집응 / 태풍 (1971년)
노래:오다키 에이이치
작사:오다키 에이이치
작곡:오다키 에이이치
사방은 졸지인가에 갑자기 흐려져
창의 대나무발을 렬 싶은 바람이
인 체하는
정오의 서문응의 일기 예보가
태풍 제2십삼호의
접근을 알리는
하늘을 쥐색의 구름이
신구신구신구신구는 알아 바람은
자꾸자꾸 자꾸자꾸 닦아 오는
태풍 태풍
―
-모두 취 나무 날리는
거리는 해-응과 어둠구든지
통으로부터 넘쳐 흐른 물은 길의 한가운데를
아물 얼굴로 미끄러 진다
비는 하늘의 던지기비력
지상의 세탁에
바람과 빗방울은 무모하게 그 정도 일면
빙빙 빙빙 춤추어 도는
태풍 태풍
―
-모두 취 나무 날려라
台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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はっぴいえんど / 颱風 (1971年)
歌:大瀧詠一
作詞:大瀧詠一
作曲:大瀧詠一
四辺は俄かにかき曇り
窓の簾を洌たい風が
ぐらぐらゆさぶる
正午のてれびじょんの天気予報が
台風第二十三号の
接近を知らせる
空を鼠色の雲が
迅く迅く迅く迅くはしり 風は
どんどんどんどんふいてくる
台風 台風
どどどどどっどー
どどどどどっどーみんな吹きとばす
街はしーんと闇くなり
樋からあふれ落ちた水は道の真ん中を
我物顔ですべる
地面でぴしぴしとびはねる
雨は天の投げ飛礫
地上の洗濯に
風と雨粒は我武者羅にそこら一面
ぐるぐるぐるぐる踊りまわる
台風 台風
どどどどどっどー
どどどどどっどーみんな吹きとば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