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쯤인 걸까
아무런 생각도 없이
한참 동안을 걸어온 자리에
고장 난 가로등
깜빡이는 불빛에
모여든 벌레들
익숙하고
잊고 싶은 기억
기억하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이 사라져 가는데
때론 잊혀짐이
좋은 거라고 하네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지만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너무나도 사랑했던 사람들
내 손끝에 남아있는 온기를
내 마음속 아련하게 해주던
그 기억까지 잃고 싶진 않은데
다시 해가 뜨고
시간은 또 흘러가고
어제는 오늘의 삶에 묻히고
나도 잊혀지고
또 사라져가고
그렇게 모든 게
떠난다
사족 - 비디오에 나오는 여자 주인공이 직접 부른다.
朴報営 (Park Bo-young) - 去る (Leave) MV アルバム五私の鬼様 (tvN グムトドラマ) OST - Part.3
どこまでであるのか
何らの考えもなく
しばらく間をかけて来た席に
故障した街燈
ちらつく明りに
集まって来た虫たち
慣れて
忘れたい記憶
憶えたい瞬間
すべてのものが消えるのに
たまには忘れることが
良いことと言うのね
そんなこともできるようだが
あまりにも愛した人々
私の手先に残っている温もりを
私の腹中おぼろげにさせてくれた
その記憶まで失いたくないのに
あまりにも愛した人々
私の手先に残っている温もりを
私の腹中おぼろげにさせてくれた
その記憶まで失いたくないのに
また日が昇って
時間はまた流れて
昨日は今日の生につけて
私も忘れて
また消えて
そのようにすべての蟹
去る
蛇足 - ビデオに出る女主人公が 直接呼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