源스레드에서 F-15J의 7.33 Combat G에 대해서 변명하는 녀석에게

G노출시간에 따라서는 인간의 신체가 100G도 견딜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인간은 45G의 가속도를 피해 없이 0.1초 동안 견딜 수 있다.

하지만 시간이 초단위로 길어지면 이 한계는 10G로 급격히 감소한다.

예를들어 비행기나 자동차가 충돌할 때 안전띠와 어깨 고정장비는 승객에게 자동차 또는 비행기가 받는 가속도와 같은, 약 100G를 0.03초 동안 받으면 심한 부상을 당하지만 생명을 유지할 확률이 높다.

하지만 100G의 가속도를 0.1초 이상 동안 받으면 사망에 이르는 치명적인 손상을 받는다.

안전띠에 의해 인체가 구속되어 있지 않는 경우에는 인체는 앞으로 튀어나가 앞좌석, 앞유리 3등의 장애물에 충돌하면서 훨씬 더 큰 가속도(500g)가 신체에 가해지게 된다.

전투기 조종사들은 급격한 방향조정에서 9G 이상의 가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인내의 한계를 높이기 위하여 15초동안 약 9G에 견디는 G-test 훈련을 받는다.

최신기종의 조종사의 경우 9G 상태에서 15초를 견뎌야 조종사의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안전공학자들은 가속도의 변화율 효과도 연구한다.

‘jerk”라고 불리는 물리량은 인체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하고 있다.

영상의 7초에서 22초까지 15초간 9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