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북한이 선택할 수 있는 5가지 방안에 이어...

실현가능성은 매우 적지만, 한국군의 선제 공격에 대한 개인적 생각을 적어 봅니다.
일단 이 가능성은 그저 생각일 뿐이고, 가능성 없다는 부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현재 미 정권 (오바마 정부)과,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상당수 미군이 있다는점.
미 경제가 엄청난 불황에 휩싸여 있다는 점에서 이 공격은 별 가능성이 없습니다.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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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적인 북한의 대남 군사적 도발 및 핵미사일의 대량 양산을 위한 준비 단계 포착, 장거리 미사일 핵탄두화 성공...
이라는 카드로 한국 정부를 압박할때, 한국이 발휘할수 있는 극단적인 최악의 조치는 선제 공격입니다.
이는 곧 기습적인 전면전을 의미하며, 그동안의 한국 정부 입장과는 정 반대되는 상황입니다.
제가 만든 시나리오는 전면전 상황에서 북한 점령전이 아닌, 북한군 주요 시설과 해군, 공군력의 80% 상실,
지상군 주요 자원의 고갈이 목표입니다.
이런 목표로 북한 군부 내부의 자연 붕괴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 시나리오에는 약해진 북한을 통치하게 되는 중국이나 러시아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한반도 정세를 더 복잡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야기를 한번 시작해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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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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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 한국군부의 수뇌부와 미군수뇌부 극비리에 회담 - 현 상황에 대한 포괄적 정보 교환 및 세부 사항 도출이 이루어짐.
내용의 요지는 미군은 주한, 주일 지상군을 제외한 추가 투입 지상군의 부담을 덜고,
물량으로 한국군을 전폭 지원하며, 지상군은 한국군을 이용한다는 내용이 주요 사항임.
세부 사항으로 북한을 저 상태로 3개월 이상 방치할 시 주한미군, 주일미군을 비롯한 동아시아 전체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된 정확한 DATA 가 산출되었고, 위협보고는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는 상태 미국무부와 국방부가 대통령의 재가를 얻어 이를 한국 군부에 최종 통보, 다시 강성 한국 군부는 끊질긴 설득끝에 D-day 를 설정한다.



상황 2 )- 기습을 위한 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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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 지원
* 가용 가능한 모든 괌,본토의 스텔스 폭격기 동원 | 괌의 B-52 계열 공중 출격 동원 | 주일,주한 미공군기 시간에 맞게 대기

   미해군 지원

* 기습을 위한 추가 항모 지원없이 일본으로 진출해 있는 한개 항모전단 지원

* 예비 두개 항모는 무선 침묵과 형식상의 훈련을 가장 이미 태평양을 지나고 있음

* 오하이오급 원잠은 이미 동해상으로 대량 진출하여, 일부 특수전 병력과 대량의 토마호크 크루즈 미사일 대기중


한국군 준비상황

* 하루전까지 평시와 같은 움직임을 보이지만, 주요 부대는 훈련을 이유로 휴가 통제중.

* 대북 감시 전력은 평소와 같은 움직임으로 진행중.

* 잠수함은 이미 북한 해역으로 접근하여 있으며, 오버홀 중이던 잠수함도 투입준비 완료됨



러시아와 중국의 동향
* 미국의 움직임이 이상한 것이 위성에 포착된다. 일례적인 훈련으로 치부하지만, 계속적으로 감시를 하고 있다.
* 특히 태평양 부근의 두개 항모전단과 괌부근의 잦은 이착륙에 관심을 갖고, 많은수의 잠수함 행적이 묘현해 진것에 감시 체계를 추가한다.


북한 상황
* 평시와 다른 움직임은 크게 발생하지 않고, 근래 본인들의 압박으로 인한 한국군의 지속적인 움직임과 훈련을 예의주시 한다.


상황 3) - D-day 출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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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
이미 미 본토에서 B2, B1 스텔스 폭격기가 대량으로 출격, 몇일전부터 주시하고 있던 러시아 및 기타 첩보위성에 포착.
괌에서 시간을 두고 (본토 비행대와 합류를 위해) B-52 및 B-2 스텔스 폭격기 대량 출격
태평양에서 대기 중이던 미 항모 예비전단 모두 전속력으로 한반도 동해상으로 진출중
LA 급 공격원잠의 지원을 받으며, 오하이오급에서 일부 특수전 병력 북한 해상으로 이동중,
오하이오급 및 이지스함들 모두 지상타격 순위를 정해 놓고 카운트 들어감
이 공군 기지 F-15 및 F-16 기 전기 연료 주입 공대지 공대공 무장 장착 완료
알래스카 미 공군 기지의 F-15E 전폭기 대량 출력

한국군 :
개전 1시간전 데프콘 1 발령
이미 대기 하고 있던 특전사 및 특수부대 공중 및 해상으로 투입되기 시작함.
장거리 투발 지대지 미사일 최대 가동중, 공군기 전량 출격 대기 완료
서해 , 동해로 각 함대 진출 중
일부 해역에서 이미 진출한 북한 잠수함과 한,미군 잠수함 간의 교전 발생함


북한 :
한국군의 도발 징후가 여러 경로로 확인되고 있고, 군수뇌부의 긴급회동을 요청한다.
전방지대와 서해 상에 대한 미확인 접촉 정보가 다수 접수되며, 특히 레이더 망에 MC-130 으로 보이는 특수전 기들이 노출된다.
극도로 긴장하기 시작



러시아 및 중국 :
극도로 예민해져 있는 정보기관이 북침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계속 보고 하기에 이르며, 급기야 알래스카 및 미 본토 공군

전력이 대거 아시아로 전개 중이라는 급박한 보고가 이어짐.




상황 4) - D-day 공습/폭격 A.M 01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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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
동해상으로 진출해 있던 이지스 및 오하이오급에서 토마호크크루즈 미사일 각 목표에 대해 일제 발사 및 지속 발사 중
북한 주요 시설 타격중.(주요 비행장 및 해군, 잠수함 기지, 미사일 기지와 수뇌부 관련 청사가 목표)
미 본토에서 날라온 스텔스 폭격기가 주요 기간 시설및 군사 요충지에 대량의 레이져 유도 폭탄 투하중
주일 미군기지의 F-15 F-16 군산, 오산의 미 공군기들이 대 레이더 미사일 공격 및 긴급 출격한 북한 공군기와 교전
예비 전력 성격의 두개 미 항모전단 전투기들이 이미 공중급유기의 도움을 받아 같은시간 투입되고 있음, 이미 투입되고 있는
미공군 및 미 해군 전투기의 숫자가 400대가 넘어섬.

한국군 :
미군 토마호크 발사에 맞춰 전 공군기가 이륙 미군과 중첩되지 않은 지역에 대량 폭격을 가고 있는 상태,
현무 지대지 미사일과 장거리 투발체가 지속적으로 투입되고 있음
전방 사단, 군단 선제 일제 포격중
각 사단 GP는 적 GP 와 교전중, GOP 각 부대 북한으로 진격중, FEBA 예비연대 GOP 로 진입중
전군 휴가 복귀 명령, 예비군 소집 명령


북한 :
이미 러시아 중국으로 부터 사전 경고를 받고 있던 상태에서
생각보다 강한 수준의 공격으로 당황
대량의 장거리 미사일 공격과 전폭기 공격으로 대부분의 비행장과 항만 시설이 파괴된 상태
대량의 갱도진지도 붕괴되었으며, 지대지 미사일들도 사격 위치를 잡기가 매우 힘듬.

전방 상황 - 4,2,5,1 전방 전연군단은 모두 한국군의 선제 포격과 공군 우세로 현 시점 방어도 힘든 상태.
준비가 잘 되어 있어, 그래도 선방하고 있으나 각 경계 구역이 돌파당하고 있다는 보고가 빗발치고 있는 상태
대량의 미사일 공격으로 암흑천지인 상태에서 유선을 제외한 무선망이 철저한 재밍으로 교신과 정보전달에 매우 힘든 상태
한국군 역시 상상을 초월하는 선제 물량 공세를 펼치고 있음.
잠수함 부대들과 고속정대는 이미 연락이 두절된지 상당한 시간이 지나고 있음
일부 후방 주요시설에서 적 특수전 부대와 교전 소식이 보고됨

각 수뇌부의 암살 관련 허위 유포가 대량 살포되며, 이번 공격이 내부 후계자 관련된 반대세력이 미국와 한국을 끌어 들였다는
소식이 계속 유포되며, 현재 평양으로 진격중이라는 괴소문이 계속 살포됨.



상황 5) - D-day A.M 07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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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

5시간 넘게 초반 장거리 미사일의 물량공세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건재한 일부 지역에 대한 정밀 공격이 계속 가해 지고 있음.
특히 위성에서 판별이 어려웠던 각종 sam 들에 대한 미공군의 피해 역시 막대함
미 해군 함정들은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으나 , 미해군 소속 전투기들도 피해가 발생됨
생화학 무기 사용시 핵과 동일한 사용으로 간주하겠다며, 북한, 중국, 러시아에 경고

타격 평가 - 북한 해군 주요 기지 대부분 파괴, 많은 수의 함정 파괴 특히 나진급등 주요 프리킷은 모두 침몰
아직까지 잠수함들의 교전 및 실체가 불명확 것들은 있지만 대잠망 압박과 기습으로 저지선 이하로 남하는 찾기 어려움



한국군 :

스커드와 프로그 미사일이 투발되기 시작하면서 한국군 전방 사단과 수도권 일부지역에 피해가 발생되기 시작.
서산, 예천, 강릉, 오산등에 미사일 공격이 있지만, 정확도가 벗어나고, 아직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한 북한의 산발적인 공격임
일부 지역에서 생화학 무기 사용의 흔적이 나타나기 시작함
전방 전 사단이 계속적인 포격을 동반하여, 북상중, 일부지역에 화학탄 낙하로 많은 피해가 발생됨
이미 공군이 주요 약정 지점에 많은 수의 폭격을 가했고, 북한의 거의 대부분의 비행장 활주로가 파괴된 상태이나
비상활주로를 통해 이륙한 일부 전투기들과 한,미간 전투기들 사이에 간혈적인 교전이 이루어 지고 있음
기갑 부대가 개척된 주요 도로를 통해 진격중, 아직까지 큰 전차전이나 기갑전은 없고, 적 전연군단 예하 부대들의 산발적인

포격이 있음
일단 공중우세로 위협요소를 제거 하고 있는 상태임


북한 :

해군 피해가 막심함. 투입 가능한 잠수함 부대가 이미 투입되고 있는 상태이지만, 한국 해군 잠수함과 LA 급 원잠들이 이미 길목을
지키고,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음, 매우 비관적인 상태.
공군의 피해도 막심함, 모든 비행장의 활주로가 파괴되었으며, 산속안의 터널형식 일부 비행장은 출구가 붕괴된 상태로 시간이

소요됨, 설혹 복구되는 곳이 있다 하더라도, 장거리 미사일이나 레이져 유도폭탄이 족족 떨어지고 있는 상태.
일부 적 특수부대가 상당수 주요 거점에 정찰 중인것으로 파악됨

북한군 반격 :
초반 피해 및 물량공세에서 약간 벗어난 815 기계화 820 전차 군단 일부가 한국군과 주한 기갑 부대의 진격을 막기 위해 일부

남하중, 공중 우위를 빼앗긴 상태에서 피해가 급속도로 늘어나기 시작.
대공 화력을 동원하여, 기계화 군단들을 엄호하고 있으나, 장거리 투발체에는 속수 무책인 상태



중국 및 러시아 :

강한 대미 대한 비난과 함께, 즉각적인 교전 중지를 요청.3차 대전 가능성 언급함
중국 대련, 청도 민간 공항이 폐쇄되고 순수 공군기지로 긴급 전환되고 있음
서해로 초계 활동 대량 증가. 일부 J-11 전투기들이 위협적으로 한국 영토를 침범하고 곧바로
한국 공군기들이 요격에 들어가는 위험한 사태가 지속됨

중국 / 북한 접경지역으로 지상군 대량 이동중
한국과 미군 이번 사태는 핵과 대량 살상 무기를 제거할 명분임을 지속적으로 강조함. 완전 점령에는 뜻이 없다는 부분을 강조.


러시아 함대 일부 일본 북해로 진출중
미국 첩보위성에 러시아 공격 전략 원잠 상당수가 출항 중인 잡힘.
러시아 장거리 초계기가 일본 북방 및 동해 공해상으로 진출함
지위대 해군력이 일본 동해와 서해로 진출하며, 강력한 대잠전력이 한국 동해로 진출하기 시작.




상황 6) - D-day +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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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군 :

한국 공군과 미 공군, 해군기들이 예상보다 많은 피해를 입었으나, 이는 거의 대부분 지대공 SAM 에 의한 것으로 평가됨
해군력에 대한 피해는 경미한 상태이나, 서해로 진출한 일부 한국 해군이 미사일 고속정 공격으로 소실됨.
초기 생각보다 많은 물량이 필요한 상태로 소진된 탄약 과 미사일의 숫자가 예상치를 훨씬 넘어섬. 이 부분의 보강이 필요한

상태이나 상당기간 소요될것으로 보여, 공격 방향이 꼭 필요한 지역에 대한 선별 공격으로 변경.
일부 전방 지대에서 적 특작부대로 보이는 부대들의 공격이 이어지고 있음, 아직까지 춘천이남선에 대한 적 특작부대 공격은

 없으나 상주하고 있던 고정 요원들에 인한 일부 요인 암살과 폭파 시도가 빈번하게 이루어 지고 있음.

예비군 및 전력이 가동되기 위한 준비를 이루고 있음
피해상황으로 전방 지대 및 일부 군시설에 화학탄 공격 시도가 있었음.
피해는 크지 않으나 전방 전위 화학탄 부대의 산발적인 공격으로 보고 되고 있음.
적 전연군단을 지원하는 포병대가 과감한 포격을 시도 했음.

화학탄 공격이 동반되고 있는것으로 보이며, 일부 기갑세력에 피해를 입히고,

민간인 지역도 많은 피해가 발생중에 있음.

포격지점은 계속적으로 공습과 대 포병화력을 이용하여 공격중에 있음




한미 연합군 공격 평가 :

아직 특수전 부대에 의한 핵 회수나 파괴에 대한 보고가 없음.
하지만, 목표한 부분의 70% 이상을 성공적으로 파괴함, 현재 상태에서 북한 독단적으로 전쟁을 수행할 능력은 없음
일부 군부에 대한 회유에 들어감과 동시에 중국과 러시아에 유화적인 양면성을 보냄.



한국 정부 :
계속적인 러시아, 중국을 설득하기 시작, 앞으로 경제 이점과 실리를 내세움.
비핵화를 이행, 일부 지역에 대한 양보를 조건으로 내세움.



북한 :
북한 군부 대남 성명에서 핵 사용을 언급.
하지만 일부 군 수뇌부가 (폭사, 저격)피해를 입은 상태로 각 지휘계통의 막대한 손실이 발생하고
내분이 일부 발생하고 있는 상태.
선제 공격을 받은 입장에서 100% 자위권 차원에서 핵을 포함한 모든 무기를 사용할 수 있음을 경고,
즉각 침범한 영토밖으로 철수 및 물질적 보상을 요구
뒤로는 중국과 러시아에 강한 지원과 원조 요청. 일부 군 장성 사이에서 휴전 재협상 언급
물질적 피해가 상상을 초월함, 거의 모든 발전소, 군사 시설, 교량에 미사일 공격이 가해졋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아측 피해가 확인 안되고 있는 상태, 일부 부대는 개별 후퇴 및 교전으로 아수라장.
인원 피해도 현재 엄청난 상태, 후방 일부 지역과 주요 지역에서 한,미 특수전 부대들과 교전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
북한 역시 일부 특수전 부대가 An-2기와 전연사단을 통해 침투하려 하지만 공중우세를 빼앗긴 상태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음
강동포병군단과 620 포병군단의 장거리 포병대가 일부 지원사격을 하고 있으나, 곧바로 이어지는 대포병 공세가 많은

어려움이 있음
하지만 일부 대대들의 과감한 제압사격으로 적 부대에도 많은 피해를 주고 있는것으로 판단됨



상황 7) - D-day +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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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연합군 :
전방 거의 모든 제대들이 GOP 를 돌파 하여, 적 전연군단을 돌파 했으며, 특히 한국군 기갑과 미군 전차 전력이 평양근교까지 진출하였음
하지만 더이상의 북진 없이 거의 모든 전방사단들은 예비사의 도움으로 전력을 제정비 하고, 고착화 되어 가고 있는 실정
한국군도 전력에 피로도가 증가하고, 더이상의 진격은 중국과 러시아를 압박할 수 있다고 판단함

상호간 대포병 전력은 다수 활발하게 활동되고 있으나, 적 항공 전력은 많은수 파괴되어 현재까지 재기 불가능으로 판단됨
한미 공군력 역시 SAM 에 의해 다수 피해가 지속적로 발생하고 있음

동해상에 자주 출몰하고 있는 러시아 공격형 핵 잠수잠으로 일본 대잠전력과 수상함 전력이 독도 근방까지 진출해 있는 상태로
한국은 독도와 울릉도에 대한 일부 제공권과 제해권을 일본쪽으로 묵인한 상태임 (미국과 협의가 있었던 사항)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현재로서도 다른 방법은 없는 상태.
러시아와 중국에 일정선에서의 휴전을 제의. 서로간 득실을 따지고 있어 분주한 상태임
간혈적인 단거리 미사일 및 중거리 미사일 공격이 지속되고 있으며, 도심 주변에 투발되는 경우가 많음
개전 일주일이 지나면서 부터 한국과 일본은 대내외적인 압박에 직면하고 있으며, 중국의 개입이 기정사실로 받아 지고 있음.
일부 지상군이 북으로 진출하고 있다는 정보가 속속 포착되고 있으며, 직접적인 교전이 되지 않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중이나 쉽지 않음



북한 :
초기 물량공세의 피해가 거의 대부분 파악되었으며, 예상치보다 심각한 상태로 더 이상 지속적인 전쟁 수행능력을 장담할 수 없음.
조중 조약에 의거 혈맹 중국의 지상군 일부가 남하하기 시작했으나, 본격적으로 참여하거나 진격하지 않고 있는
상태, 러시아 역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나, 더이상의 표면적인 지원은 없음
한국과 미국의 반대파에 대한 회유공세가 강하게 작용하고 있으며, 상호간 의견 충돌이 있는 상태
더이상의 진격 및 공격은 없다는 미군과 한국군의 속셈 파악에 주목하고 잇음.
한국과 미국으로 부터 핵무기 폐기 조건과 생물학 무기 폐기 조건으로 경제 지원 원조 등으로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어필받고
있음. 표면적으로는 강하게 거부 하며, 보복을 다짐하고 있으나, 군 내부 분위기는 현재 단결이 되지 않고 있음.
전쟁이 더 길어지면 물량, 인원 모든 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 실정으로 중국의 도움이 절실한 상태



중국과 러시아 :

지상군 일부와 공군력 일부가 북한 지역과 영공으로 투입되고 있으나, 이는 한미군과 직접적인 교전이 아닌, 예방차원의 성격이 강함
현재 한국의 파격적인 경제 부분 참여와 미국의 북한에서의 영향력 행사시 중국역시 참여 할수 있는 방안이 협상카드로 제시.
이해득실을 따지는중.
군 내부에서도 교전보다는 협상으로 손쉽게 북한에 대한 영향력을 강화하고 피해없이 일정 부분에 진출하는 것을 반기는 분위기.
휴전이 이루어 지면 향후 수십년간 중국의 입김이 한반도 내에 크게 작용할 수 있다고 판단됨.
협상 테이블로 북한을 끌어 드리는중
러시아 역시 한국으로 부터 경제적 실 이익과 군사적 완충에 대한 협상카드를 제시 받고, 이해득실을 따지고 있음.
북한 지역에 대한 러시아의 입김이 작용하면, 한국 동해 일부 지역까지도 수월히 진출할 수 있다는 계산이 있음



상황 8) - D-day + 15일 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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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
휴전 합의
중국과 러시아가 압으로 한반도 내에서 영향력을 가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 졌으나,
일부 점령한 전연지대를 반환하는 조건을 휴전 합의에 도출함, 하지만 위협적인 무기류를 거의 대부분 제거 하였으며,
주력 적 지상군도 대다수 격파된 상태라 초기 목표는 완료된 상태임
육군역시 공세적으로 더 좋은 위치를 점하게 되어 향후에 힘의 균형이 급격이 한국쪽으로 기울 것으로 보고 있음.
중국과 러시아와는 한동안 경제적 분야에 대한 지원과 시급이 해결해야 할 외교적 사항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음
현 북한 정권에 대한 붕괴설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지역에서는 휴전 합의 전까지 교전이 지속되었음



미군 :
북한과 휴전. 일시적 합의 및 인도적 차원에서 물량 지원
핵의 행방은 정확히 알수 없으나 의심지역이 이미 초토화된 상태에서 매몰 혹은 파괴 되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음
미 본토에서 일부 긴급 지원가능한 지상군이 한반도로 진출하였음.
전쟁기간 동안 지상군의 본격적인 투입이 없었기 때문에 여론에서 자유로운 상태임.
두개 항모 전단이 추가로 동해 근교로 진출 북한을 압박하고 있으며, 북한에 대한 영향력 행사에 대해 러시아 중국과 협의 하느라
매우 분주함.
많은 전비 비용이 지출되었으나, 한반도내에서 더 많은 입김을 작용하게 되었으며, 한국이 새로운 대비 무기 구매 1위 국가로 떠오르고 있음. 일본 역시 많은 양의 무기 구매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이며, 대만 역시 이를 요청하고 있어,
군수산업업체의 장기간 호황이 예상됨.
북한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재건 사업 지원이 있을 예정이며, 한국과 일본 역시 이부분에 상당수 참여하게 될 예정임



중국,러시아 :
군사적으로 일부 북한에 진출하여, 북한을 영향력 하에 두게 되었음.
핵도 제거 된것으로 판단됨 북한이 계속적인 군사 원조를 요청하고 있으나 한국과의 관계와 경제 분야 협력으로 미루고 있는 상태
미국 역시 만약 군사 원조가 시작되면 한국에 대한 군사 원조를 시작하겠다고 벼르고 있는 상태라 쉽사리 재래식 전력의 공급이 이루어 지지 않고 있음.
북한의 현재 정권보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 서기를 내심 바라고 있는 상태임.



북한 :
전쟁을 지속할 수행 능력이 없고, 이미 핵을 비롯한 투발체의 투하수단이 파괴된 상태에서 더 이상의 피해를 감수 할 수 없는 상태
중국이 제시한 휴전 조항에 동의 하고, 점렴당한 일부 전연지대를 반환받는 조건으로 휴전에 합의함.
현재 상태에서 중국의 합의 도출 압박을 무시할 수 없음
무엇보다도 현재 군부에 대한 도전이 여러 곳에서 지속되고 있는 상태.
중국이 무기 원조를 약속했으나, 빠른 시간안에 이행되기는 힘들것으로 보임.
거의 대부분 붕괴된 산업 시설에 대해 더럽지만 한국과 미군의 비용이 필요한 상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