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아마노 사무국장, 3기째에
핵합의의 검증 계속을 중시
국제 원자력 기구(IAEA)의 차기 사무국장 선거로, 현직의 아마노지미사무국장(69) 이외에 입후보의 신고가 없었던 것이 3일, 알았다.외교 당국이 분명히 했다.아마노씨의 재임에 반대하는 소리는 오르지 않고, 3선이 사실상 정해졌다.3월에도 정례 이사회에서 승인되어 9월의 연차총회에서 정식 결정할 전망.
3기째의 임기는 12월부터 4년간.북한이 핵실험을 강행, 미국의 트럼프 차기대통령이 이란과 구미 등 6개국의 핵합의의 재검토를 시사하는 등 난제가 계속 되는 중, 아마노씨는 「핵의 지키는 사람」의 톱으로서 불핵 확산을 위한 감시나 검증등의 중요 과제에 계속해 임한다.
https://this.kiji.is/188998869739683845?c=39546741839462401
IAEA天野事務局長、3期目へ
核合意の検証継続を重視
国際原子力機関（IAEA）の次期事務局長選挙で、現職の天野之弥事務局長（69）以外に立候補の届け出がなかったことが3日、分かった。外交筋が明らかにした。天野氏の再任に反対する声は上がっておらず、3選が事実上決まった。3月にも定例理事会で承認され、9月の年次総会で正式決定する見通し。
3期目の任期は12月から4年間。北朝鮮が核実験を強行、米国のトランプ次期大統領がイランと欧米など6カ国の核合意の見直しを示唆するなど難題が続く中、天野氏は「核の番人」のトップとして、核不拡散のための監視や検証などの重要課題に引き続き取り組む。
https://this.kiji.is/188998869739683845?c=39546741839462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