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군의 여성 장교가 자살, 상관으로부터 성적 폭행이나
2017년 05월 26일 08:10
【5월 26일 AFP】한국 국방성 보도관은 25일, 상관으로부터 성적 폭행을 받았다고 여겨지는 동국 해군의 여성 장교가 자살했다고 보여진다고 발표했다.
여성 장교(대위)는 24일, 자택 아파트에서 사체가 되어 발견되었다.「내일, 나는 더이상 이 세상에는 없을 것입니다」라고 쓰여진 메모가 남아 있었다.
보도관은 「여성 장교는 자살했다고 보여진다」라고 AFP에 말했다.장교는 최근, 성적 폭행을 받았다고 친구 남성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고 한다.
헌병대는 상관의 대령을 용의자로서 체포했다.보도관에 의하면, 동용의자는 여성 장교와 성적 관계를 가진 것은 인정했지만, 성적 폭행의 용의는 부정하고 있다.
인권 활동가등은, 정부가 방지책을 강구하고 있지만, 군내부에 있어서의 성적 폭력 사건은 끊어지는 것이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작년 공표된 의회의 조사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5년간에 상관으로부터 성적 폭행을 받은 여성 병사는 111명에 달했다.(c)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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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海軍の女性将校が自殺、上官から性的暴行か
2017年05月26日 08:10
【5月26日 AFP】韓国国防省報道官は25日、上官から性的暴行を受けたとされる同国海軍の女性将校が自殺したとみられると発表した。
女性将校（大尉）は24日、自宅アパートで遺体となって発見された。「明日、私はもうこの世にはいないでしょう」と書かれたメモが残されていた。
報道官は「女性将校は自殺したとみられる」とAFPに語った。将校は最近、性的暴行を受けたと友人男性に話していたという。
憲兵隊は上官の大佐を容疑者として逮捕した。報道官によると、同容疑者は女性将校と性的関係を持ったことは認めたものの、性的暴行の容疑は否定している。
人権活動家らは、政府が防止策を講じているものの、軍内部における性的暴力事件は絶えることがないと指摘している。
昨年公表された議会の調査によると、それまでの5年間で上官から性的暴行を受けた女性兵士は111人に上った。(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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