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 모함 2척과 해상 자위대의 호위함등이 공동 훈련
방위성 해상 자위대(사진)
https://www.facebook.com/JMSDF.PAO.fp
미군이 일본해에 전개시키고 있는 항공 모함 2척으로 해상 자위대의 대형 호위함등이 1일부터 공동 훈련을 개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게, 일·미가 일체가 되어 임하는 자세를 나타내는 목적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위성에 의하면, 이 공동 훈련은, 지난 달 16일에 카나가와현의 요코스카 기지를 출항한 미군의 항공 모함 로날드·레이건이 31일, 츠가루해협을 다니며 일본해에 전개했는데 맞추고, 1일 오전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위대에서는 대형 호위함 「가」 등 2척으로 F15 전투기가 참가해, 미군에서는 금년 4월말부터 일본해에 전개를 계속하고 있는 미군의 항공 모함 「컬·빈손」이나, 이지스 함등 합해 10척이 참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상황을 상정한 서로의 함정의 움직임이나, 함정 끼리의 정보 공유의 방법을 확인하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이 핵과 미사일의 개발을 계속하는 가운데, 미군은 항공 모함 2척을 동시에 일본해에 전개시키는 지극히 이례의 대응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에서 행해진 이번 공동 훈련에는, 북한이 도발적인 행동을 취하지 않게, 일·미가 일체가 되어 임하는 자세를 나타내는 목적이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공동 훈련은 3일까지 행해질 예정입니다.
http://www3.nhk.or.jp/news/html/20170601/k10011003261000.html
アメリカ空母２隻と海上自衛隊の護衛艦などが共同訓練
防衛省 海上自衛隊（写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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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メリカ軍が日本海に展開させている空母２隻と、海上自衛隊の大型護衛艦などが１日から共同訓練を開始したと発表しました。
北朝鮮が挑発的な行動をとらないよう、日米が一体となって取り組む姿勢を示す狙いがあると見られます。
防衛省によりますと、この共同訓練は、先月１６日に神奈川県の横須賀基地を出港したアメリカ軍の空母ロナルド・レーガンが３１日、津軽海峡を通って日本海に展開したのに合わせて、１日午前から始まったということです。
自衛隊からは大型護衛艦「ひゅうが」など２隻と、Ｆ１５戦闘機が参加し、アメリカ軍からはことし４月末から日本海に展開を続けているアメリカ軍の空母「カール・ビンソン」や、イージス艦など合わせて１０隻が参加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そして、さまざまな状況を想定した互いの艦艇の動きや、艦艇どうしの情報共有の方法を確認しているということです。
北朝鮮が核とミサイルの開発を続ける中で、アメリカ軍は空母２隻を同時に日本海に展開させる極めて異例の対応をとっています。
こうした中で行われた今回の共同訓練には、北朝鮮が挑発的な行動をとらないよう、日米が一体となって取り組む姿勢を示す狙いがあると見られます。
共同訓練は３日まで行われる予定です。
http://www3.nhk.or.jp/news/html/20170601/k1001100326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