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국영 조선 중앙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 6월8일 원산 일대에서 김정은 국방 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실시한 지대함 순항 로케트(미사일)의 발사 시험이 성공적으로 수행되어,동해에 있는 선박 목표물을 정확하게 명중했다고 전했습니다.또한 신형 지상 대해상 순항 로케트 시험 발사를 통하여 무한 궤도식 자행 발사대차에서 발사관리 특성과 발동기들의 시동특성,초저공 순항 비행체에로의 신속한  진입 특성들을 확증 하였으며,초저공 장거리 순항 비행체제에서의 비행 안정성,여러가지 비행 경로에 따르는 기동 특성,탄상 복합 유도 머리의 목표포착 및 유도 정확성,적아식별 특성,목표진입시 급격한 고도 이행 능력을 검토 했다고 발표 했습니다.2017년6월에 발사한 금성 3호 지대함 미사일은 2015년2월에 농어급 스텔스형 표면 효과선에서 발사한 금성3호(kh-35우란) 함대함 미사일보다 사거리가 연장되었습니다.(농어급에 발사한 함대함 미사일은 사거리 100km 2017년 6월에 발사한 지대함 미사일은 200km).또한 2017년에 6월에 시험한 신형 금성 3호 지대함 미사일은 기존의 금성3호 대함 미사일에 비해서 정확도가 향샹 되었습니다.(2015년에  농어급에서 발사한 금성3호 함대함 미사일 사거리 100km/4발중 1발 명중 2017년에 시험한 금성3호 지대함 미사일 사거리 200km/4발중 2발 명중).2km에 낮은 고도로 비행하여 공격하는 방식인 시스키밍 유도방식이기 때문에 우리 함정에 큰 위협이 됩니다.

지난 북한 열병식에 등장한 금성3호 지대함 미사일 궤도차량

위에는 2017년에 6월에 원산 일대에서 시험한 금성3호 지대함 미사일과 아래는 2015년 2월에 시험한 농어급에서 발사한 금성3호 함대함 미사일.두사진의 미사일 길이를 비교해도 위쪽인 신형 금성3호 지대함 미사일쪽이 미사일 길이가 길어진것을 알수 있습니다.

러시아 Bale-E 지대함 미사일 차량.북한의 금성 3호 발사관과 유사 합니다.

금성3호 신형 지대함 미사일은 2km 낮은 고도에서 선회 비행 하여  한발은 목표 선박 후미를 다른 한발은 목표선박 측면을 명중 시켰습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섬뒤에 있는 해군 함정도 우회하여 공격할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위협적이라고 전했습니다.

KH-35(금성3호) 유도 방식은 능동 레이더와 관성 항법 유도방식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