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무인기계 「THAAD」배치 주변을 촬영인가
한국 북부에서 지난 주 발견된 북한의 것이라고 볼 수 있는 무인기계에 대해서, 기체에 장착된 디지탈카메라에, 미군의 최신의 요격 미사일 시스템 「THAAD」의 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지역의 님 아이가 파악되어 있던 것을 알 수 있어, 한국군은 북한이 배치 상황을 정찰하려고 한 것이라고 보고,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국군의 합동 참모본부는, 이번 달 9일, 북부 캔원(강원) 도의 산안에서, 전체 길이 1.8미터의 소형의 무인기계가 추락하고 있는 것이 발견되어, 3년전에 발견된 북한의 무인기계와 크기나 형태가 비슷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한국군의 관계자에 의하면, 그 후, 무인기계를 조사했는데, 기체에 일본의 가전 메이커의 민생품의 디지탈카메라가 장착되어 상공으로부터 수백매의 사진을 촬영하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중의 10수매는, 미군의 최신의 요격 미사일 시스템 「THAAD」의 배치가 진행되고 있는 남부 손쥬(성주) 주변의 님 아이를 파악한 사진이었다는 것입니다.
무인기계는 지금까지의 것과 비교해서 엔진이 1개에서 2개에 증가해 출력이 3배 이상으로 향상하고 있고, 남북의 군사 경계선으로부터 대략 270킬로 떨어진 손쥬까지 비행한 후, 다시 북한측으로 돌아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연료 부족을 위해 추락했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한국군은 북한이 무인기계를 사용해 THAAD의 배치 상황을 정찰하려고 한 것이라고 보고, 향후 레이더-에 의한 감시 태세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北朝鮮無人機 「ＴＨＡＡＤ」配備周辺を撮影か
韓国北部で先週見つかった北朝鮮のものと見られる無人機について、機体に取り付けられたデジタルカメラに、アメリカ軍の最新の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ＴＨＡＡＤ」の配備が進んでいる地域の様子がとらえられていたことがわかり、韓国軍は北朝鮮が配備状況を偵察しようとしたものと見て、監視を強化する方針です。
韓国軍の合同参謀本部は、今月９日、北部カンウォン（江原）道の山の中で、全長１．８メートルの小型の無人機が墜落しているのが見つかり、３年前に見つかった北朝鮮の無人機と大きさや形が似ていると発表しました。
韓国軍の関係者によりますと、その後、無人機を調べたところ、機体に日本の家電メーカーの民生品のデジタルカメラが取り付けられ、上空から数百枚の写真を撮影していたことがわかりました。
このうちの１０数枚は、アメリカ軍の最新の迎撃ミサイルシステム「ＴＨＡＡＤ」の配備が進んでいる南部ソンジュ（星州）周辺の様子をとらえた写真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無人機はこれまでのものと比べ、エンジンが１つから２つに増え出力が３倍以上に向上していて、南北の軍事境界線からおよそ２７０キロ離れたソンジュまで飛行したのち、再び北朝鮮側に戻ることを目指していたものの、燃料不足のため墜落したと見られています。
韓国軍は北朝鮮が無人機を使ってＴＨＡＡＤの配備状況を偵察しようとしたものと見て、今後レーダーによる監視態勢を強化する方針で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