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어업 교섭 결렬로부산의어부등비명 양국 관계 악화의 선동
배타적 경제 수역(EEZ)에서의어획 할당량등을결정한일 어업 교섭의결렬로, 부산 지역의어업 종사자의피해가확대하고 있는 것이25일까지분샀다.
부산시에 의하면, 2016년 어기(16년 7월 1일~17년 6월 30일)의한일 어업 교섭이사실상 결렬했는데속나무
1999년 1월에 한일 어업 협정이 발효하고 나서 양국은 매년, 어기에 맞추고 교섭을 실시해 왔다.한국은 일본측의 EEZ내에서 주로 타치워와 사바를, 일본은 한국측의 EEZ내에서 사바를 어획 하고 있다.
하지만, 작년에 이어 금년의 교섭도 타결의 조짐이 안보인다.업계에 의하면 일본의 수역에서 고기잡이를 실시하는부산 지역의 어부의 피해는, 최근 9개월간에 약 425억원( 약 42억 3500만엔)에 이르면 집계되었다.
어획량의 감소에 수반해, 부산 지역의 수산물 시장이나 가공·유통업 등 관련 산업의 피해도 퍼지고 있다.
금년 6월의 부산 공동 어시장의 판매량은 3만 8771톤(897억원 상당)으로, 전년 동기 사이의 6만 1889톤(1140억원)에 비해 38%감소했다.
대형 권망 고기잡이는 겨울의 조업기인 작년 11월부터 2월에도 주요 어장의 제주도 부근의 어획 부진에 괴로워한 것에 이어서, 금년 일본 수역에서의 조업을 할 수 없으면, 조업 체계가 괴멸적인 피해를 받게 된다.
그 때문에 부산시는, 지역 어업의 피해 예방을 위해서 긴급 경영 안정 자금의 지원이나 폐업 지원비의 보조, 대형 권망 어선의 감소척지원, 대체 어장의 개발 지원등을 정부에 제안하고 있다.
부산시의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금년의 한일 어업 교섭이 난항을 겪고 있는 것은, 어획 할당량을 둘러싸 한일 양국의 입장의 격차를 묻히지 않는 것도 있지만,실질적으로는 정치·외교 문제로 한일 관계 그림의 기법구국자라고 있는 것이 큰 원인이다」라고 해, 「교섭 결렬의 장기화에 의한 지역 어부의 피해 예방에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7/07/25/2017072501195.html
韓日漁業交渉決裂で釜山の漁師ら悲鳴 両国関係悪化のあおり
排他的経済水域(EEZ)での漁獲割当量などを決める韓日漁業交渉の決裂で、釜山地域の漁業従事者の被害が拡大していることが25日までに分かった。
釜山市によると、2016年漁期(16年7月1日~17年6月30日)の韓日漁業交渉が事実上決裂したのに続き、17年漁期(17年7月1日~18年6月30日)の交渉も漁期が始まった現在も日程さえ決まっていないなど、影響は過去最長となっている。
1999年1月に韓日漁業協定が発効してから両国は毎年、漁期に合わせて交渉を行ってきた。韓国は日本側のEEZ内で主にタチウオとサバを、日本は韓国側のEEZ内でサバを漁獲している。
だが、昨年に続き今年の交渉も妥結の兆しが見えない。業界によると日本の水域で漁を行う釜山地域の漁師の被害は、ここ9カ月間で約425億ウォン(約42億3500万円)に達すると集計された。
漁獲量の減少に伴い、釜山地域の水産物市場や加工・流通業など関連産業の被害も広がっている。
今年6月の釜山共同魚市場の販売量は3万8771トン(897億ウォン相当)で、前年同期間の6万1889トン(1140億ウォン)に比べ38%減少した。
特に何隻もが一団になって主にサバを水揚げする大型巻き網船は毎年3月から10月まで日本の水域で操業してきたが、今年の操業が全面中止の危機に瀕している。
大型巻き網漁は冬の操業期である昨年11月から2月にも主要漁場の済州島付近の漁獲不振に苦しんだのに続き、今年日本水域での操業ができなければ、操業体系が壊滅的な被害を受けることになる。
そのため釜山市は、地域漁業の被害予防のために緊急経営安定資金の支援や廃業支援費の補助、大型巻き網漁船の減隻支援、代替漁場の開発支援などを政府に提案している。
釜山市の関係者は「昨年に続き今年の韓日漁業交渉が難航しているのは、漁獲割当量を巡って韓日両国の立場の隔たりを埋められないこともあるが、実質的には政治・外交問題で韓日関係がぎくしゃくしていることが大きな原因だ」とし、「交渉決裂の長期化による地域漁師の被害予防に政府が積極的に乗り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
http://www.chosunonline.com/site/data/html_dir/2017/07/25/20170725011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