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중공업 포함 200여개 업체에 납품…일본 자동차업계 대량 리콜 될 수도]

일본 3위 철강회사 고베제강이 알루미늄 제품 품질 조작한 사실이 적발됐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8일 “고베제강이 알루미늄으로 만든 각종 부품의 강도나 내구성 등에 대한 품질검사에서 결과를 조작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전했다.

고베제강이 품질을 조작한 알루미늄 부품은 일본의 첫 제트여객기인 “MRJ”를 개발 중인 미쓰비시중공업을 비롯해 200여 개 업체로 팔려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국토교통성도 조사에 착수했다.

문제가 된 제품은 고베제강이 미에현 다이안 공장에서 생산한 알루미늄 단·주조 부품이다. 고베제강은 이들 제품이 실제로는 성능이 미달함에도, 고객이 요구하는 수준을 충족하는 것처럼 품질검사 결과를 조작해 출고했다.

닛케이는 “(품질검사 결과가) 위조된 고베제강 제품들은 항공기 기체와 날개의 결합 부분 혹은 창틀에 사용됐다”면서 “고베제강은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조사 결과에 따라 이번 문제로 인한 파급효과가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고베제강의 알루미늄 부품 고객사 중에는 자동차회사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부품의 안정성에 따라 일본 자동차 업계에 대규모 리콜이 진행될 수도 있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제품 성능 조작에 고베제강 경영진이 조직적으로 개입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와 관련 고베제강은 이날 오후 2시 긴급 기자회견을 연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08&aid=0003944494

바퀴벌레 일본인도 쓰레기 이하의 생물 중국인과 같이 회계조작은 물론 품질 조작에도 능숙하다. 오죽하면 평지에서 戰車가 궤도 이탈하고, 장갑차가 언덕도 못 넘어 바퀴가 이탈하고, 화물선이 2등분 침몰하고, 에어백으로 사람을 죽이고, 아이폰과 삼성 휴대폰의 배터리를 폭발 시킬까?

또한 아래의 사건이 생각나는군.

스미토모 중공업(본사·도쿄도 시나가와 구)이 방위성에 납품하고 있는 기관총의 시험 데이터를 조작했다.
조작은 적어도 10년 이상 이뤄지고 있었다고 보여진다.
주력 장비를 둘러싼 불상사가 드러나 방위 장비의 조달 방식이 추궁당하게 될 것 같다.

방위 장비품의 조달에서는 방위성이 제조 기업에 발주할 때 요구 성능을 정하고 있다.
기관총의 경우 필요한 발사 속도나, 일정 거리의 목표에 명중률 등의 항목이 있다.
관계자에 의하면 이 회사는 납품 전의 성능 확인 시험에서 요구 성능을 충족하지 않았는데 기준을 달성한 듯하게 조작하고 있었다고 한다.
조작 데이터에 근거해 납품된 혐의가 있는 기관총은 1종류 이상일 가능성이 있다.

아사히 신문 2013년 12월 14일 10시 19분
http://www.asahi.com/articles/TKY201312130454.html?ref=com_top6_1st

기관총도 제대로 만들 수 없는 방사능 퇴화 열등족속 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