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고성능 저농축우라늄(LEU) 핵연료 분말이 일본 연구로의 핵연료 전환에 사용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독자기술로 제조한 우라늄-몰리브덴 합금(U-Mo) 핵연료 분말을 일본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U-Mo 핵연료 분말은 한국 원자력 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원심분무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것이다. 우라늄 합금을 섭씨 1600도 이상의 고온 진공상태에서 녹인 뒤 이를 고속 회전하는 원판 위에 분사시켜 원심력에 의해 미세한 구형 분말 형태로 급속 응고시키는 세계 유일의 상용급 금속 핵연료 분말제조 기술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미국, 프랑스, 벨기에와 함께 원심분무 기술을 이용한 U-Mo 핵연료 개발 협력사업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으로부터 제공받은 LEU 원료를 이용해 U-Mo 분말 100㎏을 제조, 2014년 미국과 벨기에에 성공적으로 제공했다. 


EU는 이미 우리나라로부터 분말을 제공받아 고성능 연구로에 사용할 U-Mo 핵연료의 개발과 최적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2019년까지 분말 10㎏을 추가 제공, 해당 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원천기술을 이용해 앞으로도 글로벌 HEU 감축에 기여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U-Mo 핵연료의 상용화를 통해 연간 2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연구로 핵연료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14&aid=00038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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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한국에 우라늄 몰리브덴 핵연료를 구걸

우리나라가 독자 개발한 고성능 저농축우라늄(LEU) 핵연료 분말이 일본 연구로의 핵연료 전환에 사용된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국내 독자기술로 제조한 우라늄-몰리브덴 합금(U-Mo) 핵연료 분말을 일본에 제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U-Mo 핵연료 분말은 한국 원자력 연구원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원심분무 기술’을 이용해 제조한 것이다. 우라늄 합금을 섭씨 1600도 이상의 고온 진공상태에서 녹인 뒤 이를 고속 회전하는 원판 위에 분사시켜 원심력에 의해 미세한 구형 분말 형태로 급속 응고시키는 세계 유일의 상용급 금속 핵연료 분말제조 기술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서 미국, 프랑스, 벨기에와 함께 원심분무 기술을 이용한 U-Mo 핵연료 개발 협력사업에 대해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으로부터 제공받은 LEU 원료를 이용해 U-Mo 분말 100㎏을 제조, 2014년 미국과 벨기에에 성공적으로 제공했다. 


EU는 이미 우리나라로부터 분말을 제공받아 고성능 연구로에 사용할 U-Mo 핵연료의 개발과 최적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원자력연구원은 2019년까지 분말 10㎏을 추가 제공, 해당 연구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하재주 원자력연구원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원천기술을 이용해 앞으로도 글로벌 HEU 감축에 기여해 나가겠다"면서 "앞으로도 U-Mo 핵연료의 상용화를 통해 연간 2억 달러에 달하는 세계 연구로 핵연료 시장 진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14&aid=000389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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