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防衛산업 작년 수출액 31억9천만 달러…전년비 25% 증가
대한민국의 2017년 防衛수출액이 전년 대비 25% 증가한 약 31억90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방위사업청이 15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육상 15억3000만 달러, 항공 4억8200만 달러, 통신전자 1억5200만 달러, 탄약·총포 8억900만 달러, 함선 4900만 달러, 기타 1억6400만 달러 등을 기록했다.
방사청은 이에 대해 “최근 세계 防衛시장에서 국가별 경쟁이 심화하고, 유가 하락과 글로벌 경기가 침체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사청과 우리 防衛기업들의 적극적인 수출 노력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리 防衛수출 최초로 중고 무기판매 방식으로 K9 자주포를 핀란드에 수출했다. 또 노르웨이와 K9 24문, K10 탄약운반장갑차 6대를 2020년까지 수출하는 계약을 맺기도 했다.
노르웨이 수출 당시 K9은 스위스와 독일 등 유럽의 유력 방산업체 장비들과 경쟁을 벌여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수출 지원을 위해 국방부와 육군은 K9 자주포의 현지 시험평가 대여절차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바 있다.
방사청 관계관은 “우리의 우수한 防衛기술력이 유럽 시장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라며 “전략적으로 防衛수출 시장을 개척해 수출 품목과 방식을 다변화한 데 따른 성과라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더불어 방사청은 지난해 개최한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17’ 행사 시 세계 각국의 국방 관련 정부 대표단과의 면담, 공동 위원회,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한 국제 방산협력 강화 활동이 신뢰구축과 더불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방사청은 이와 같은 방산수출 확대 노력을 통해 국가 방위산업의 발전은 물론 기업의 고용여건을 향상시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제국 방사청장은 “방사청은 앞으로도 방산 분야 기업·군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국제 방산협력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맞춤형 수출지원 전략을 통해 방위산업을 수출형 구조로 전환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0&oid=001&aid=00098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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国内 防衛産業去年輸出額 31億9千万ドル…前年比 25% 増加
大韓民国の 2017年 防衛輸出額が前年対比 25% 増加した約 31億9000万ドルを果たしたとバングウィサアップチォングが 15日明らかにした.
品目別では陸上 15億3000万ドル, 航空 4億8200万ドル, 通信電子 1億5200万ドル, 弾薬・銃砲 8億900万ドル, 艦船 4900万ドル, その他 1億6400万ドルなどを記録した.
バングサチォングはこれに対して “最近世界 防衛市場で国家別競争が深化して, 油価下落とグローバル競技(景気)が沈むなど難しい与件の中でも放射青果私たち 防衛企業らの積極的な輸出努力の産物”と評価した.
特に去年には私たち 防衛輸出最初で中古武器販売方式で K9 自走砲をフィンランドに輸出した. またノルウェーと K9 24門, K10 弾薬運び装甲車 6台を 2020年まで輸出する契約を結んだりした.
ノルウェー輸出当時 K9は スイスとドイツなどヨーロッパの有力放散業社装備たちと競争をして優秀な評価を受けたし, 輸出支援のために国防省と陸軍は K9 自走砲の現地試験評価貸し下げ手続きなどを積極的に支援した事がある.
バングサチォング関係官は “私たちの優秀な 防衛技術力がヨーロッパ市場でも通じるということを立証したこと”と言いながら “戦略的に 防衛輸出市場を開拓して輸出品目と方式を多変化したところによる成果ともできる”と言った.
いっしょにバングサチォングは去年開催した ‘ソウル国際航空宇宙及び方衛産業展示会(ADEX) 2017’ 行事市世界各国の国防関連政府代表団との面談, 共同委員会, セミナー開催などを通じる国際放散協力強化活動が信頼構築といっしょに実質的な成果につながったと分析した.
バングサチォングはこのような放散輸出拡大努力を通じて国家方衛産業の発展はもちろん企業の雇用与件を進めて良質の働き口創出にも寄与することができることと見通している.
前提国放射庁長は “バングサチォングは今後とも放散分野企業・郡と有機的な協力を通じて国際放散協力活動をもっと活性化する”と “オーダーメード型輸出支援戦略を通じて方衛産業を輸出型構造で切り替えてグローバル競争力を強化して行くこと”と明らかにした.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0&oid=001&aid=0009812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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