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R 사무차장 KSTAR 주도 이경수 박사 선임
국제핵융합실험로(ITER) 공동 개발사업을 주관하는 국제기구의 사무차장으로 한국인이 선임됐다.
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경수(사진) 전 국가핵융합연구소장은 ITER 국제기구에서 기술총괄 사무차장을 맡아 연구장치의 설계와 건설, 설치, 시험, 시운전, 시스템 운영 등 기술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30여년간 핵융합 연구에 몸담아 온 이 박사는 세계적인 전문가로 꼽히며, 한국형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의 건설을 주도했다.
KSTAR는 지난해 1만번째 플라스마 실험을 달성, 장치의 우수성과 안정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핵융합 상용화 필수기술인 고성능 운전조건(H-모드)에서 세계 최장 기록인 48초 플라스마 운전을 달성했고 핵융합 난제 중 하나인 핵융합 플라스마 경계면 불안정 현상을 처음으로 관측하고 억제하는 데도 성공했다.
이런 연구성과는 한국 핵융합 연구소가 ITER 사업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여가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국 핵융합 연구소는 지난해 말 ITER 회원국 중 처음으로 초전도 도체 조달을 끝냈고 최근에는 핵융합연 전 소장으로 KSTAR 건설을 주도한 이경수 박사가 ITER사업의 기술 전반을 책임지는 ITER국제기구 기술총괄 사무차장에 선임됐다.
핵융합 연구는 경제적인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KSTAR와 ITER 사업에 참가한 국내 기업이 250여개에 이르며, 이들은 핵융합 연구 과정에서 얻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ITER사업 등에 참여해 지금까지 83건 3천억원이 넘는 사업을 수주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만 소장은 ”국가 핵융합연구개발이 시작되고 20여년간 우리나라 핵융합 연구 역량은 1970년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보는 듯 빠르게 성장해왔다”며 ”특히 지난 10년간 창출한 놀라운 성과를 돌이켜 볼 때 우리나라가 핵융합에너지 상용화의 가장 선두에 설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세계 핵융합 연구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2&oid=022&aid=0002902386
ITER 事務次長 KSTAR 主導イ・キョンス博士先任
国際核融合実験路(ITER) 共同開発事業を主観する国際機関の事務次長で韓国人が先任された.
1日未来創造科学部によるとイ・キョンス(写真) 前国家核融合研究所長は ITER 国際機関で技術総括事務次長を引き受けて研究装置の設計と建設, 設置, 試験, 試運転, システム運営など技術部門を統べるようになる. 30余年間核融合研究に携わって来たこの博士は世界的な専門家に数えられて, 韓国型超伝導核融合研究装置(KSTAR)の建設を主導した.
KSTARは去年 1一万回目プラズマ実験を達成, 装置の優秀性と安全性を世界的に認められた. 核融合商用化必須技術である高性能運転組でも(H-モード)で世界最長記録である 48秒プラズマ運転を果たしたし核融合難題中の一つの核融合プラズマ境界なら不安定現象を初めて観測して抑制するにも成功した.
こんな研究成果は韓国核融合研究所が ITER 事業で主導的な役目をして国際的位相を高めることにつながっている.
韓国核融合研究所は昨年末 ITER 会員国の中で初めて超伝導導体調逹を終わらせたし最近にはヘックユングハブヨンの前所長で KSTAR 建設を主導したイ・キョンス博士が ITER事業の技術全般を責任負う ITER国際機関技術総括事務次長に先任された.
核融合研究は経済的な效果でもつながっている. KSTARと ITER 事業に参加した国内企業が 250余個にのぼって, これらは核融合研究過程で得た技術力を土台で ITER事業などに参加して今まで 83件 3千億ウォンが超える事業を受注したことで現われた.
金期だけ所長は ”国家核融合研究開発が始まって 20余年間我が国の核融合研究力量は 1970年代我が国の経済成長を見るように早く成長して来た”と ”特に去る 10年間新たにつくった驚くべきな成果を顧みる時我が国が核融合エネルギー商用化の一番先頭に立つことができるという自信感と熱情を持って世界核融合研究を導く”と言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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