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철강·알루미늄 관세 면제국에 포함안돼 “당혹”
미국의 수입산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관세 부과 행정명령 발효를 하루 앞두고 일본이 관세 면제국으로 지정되지 않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는 한국과 유럽연합(EU)에 대해선 캐나다와 멕시코처럼 관세 면제국으로 지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미국의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 수입 제한이 일본 시간으로 23일 오후 1시 1분부터 발동된다며 한국과 EU 등도 관세 제외국에 추가 포함됐지만 일본은 뒤쳐졌다고 전했다. 닛케이는 노골적인 “미국 제일주의”에 “(미국에 대한) 거리감을 헤아릴 수 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본은 고노 다로(河野太郞) 외무상이 15일 미국을 방문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대표를 만나 관세 적용 제외를 요청했는데도 미국은 일본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FTA(무역협정) 교섭을 하고 싶다고 했다”고만 하고 제외국에 포함시키지 않았다고 전했다.
NHK도 트럼프 행정부가 최대 표적이었던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수입 철강 및 알루미늄 제품의 관세 대상에 포함시켰다고 전했다.
이 방송은 일본 등 관세 대상에 포함된 국가들이 향후 제외국이 되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이겠지만 미국이 명확한 기준도 제시하지 않았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일방적이라고 비판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 19일부터 시작된 제외 신청에 대한 미 상무성의 심사가 90일 이내 이뤄지는 만큼 이 조치에 따라 일본이 제외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라고 NHK는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국내에서 조달이 어려운 제품에 한해서는 제외하겠다고 한 만큼 먼저 해당 일본 기업만이라도 제외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내다보기도 했다.
이 방송은 또 미국의 관세 부과 조치가 미국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일본의 자동차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도요타 자동차는 현지에서 생산되는 철강과 알루미늄을 90%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고관세로 전체 비용이 상승하면서 소비자 가격도 올라갈 것을 우려했다. 혼다 자동차도 미국이 과거 수입제한때도 미국 제품 가격도 올라간 기억이 있다며 조달 비용이 올라갈 것을 우려했다고 NHK는 전했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4&oid=003&aid=0008502795
日本, アメリカ鉄鋼・アルミニウム関税免除国に含みの中されて "戸惑い"
アメリカの輸入産鉄鋼及びアルミニウム製品関税賦課行政命令醗酵を一日控えて日本が関税免除国に指定されなくて戸惑いを隠すことができない.
ドナルドトランプ米行政府は韓国とヨーロッパ連合(EU)に対してはカナダとメキシコのように関税免除国で指定した.
日本経済新聞(日経)はアメリカの鉄鋼及びアルミニウム製品輸入制限が日本時間で 23日午後 1時 1分から発動されると韓国と EU なども関税諸外国に追加含まれたが日本はおくれたと伝えた. 日経は露骨的な "アメリカ第一主義"に "(アメリカに対する) 距離感を数え切れない"と指摘した.
特に日本は河野茶炉(河野太郎) 外務相が 15日アメリカを訪問してロバートライトハイゾアメリカ貿易代表部(USTR) 代表に会って関税適用除外を要請したのにアメリカは日本に対して "適切な時期に FTA(貿易協定) 交渉をしたいと言った"とばかりして諸外国に含ませなかったと伝えた.
NHKもトランプ行政府が最大標的だった中国だけではなく日本も収入鉄鋼及びアルミニウム製品の関税対象に含ませたと伝えた.
が放送は日本など関税対象に含まれた国々が今後の諸外国になるために多くの努力を傾けるがアメリカが明確な基準も提示しなかったとトランプ行政府が一方的だと批判した.
日本政府は去る 19日から始まった除外申し込みに対する米商務省の審査が 90日以内成り立つ位この措置によって日本が除かれるように努力する方針だと NHKは伝えた.
トランプ行政府がアメリカ国内で調逹が難しい製品に限っては除くと言った位先に該当の日本企業だけでも除かれるように力を傾けると見込んだりした.
が放送はまたアメリカの関税賦課措置がアメリカ現地で生産している日本の自動車業界にも影響を及ぼすように見えると見通した. 豊田自動車は現地で生産される鉄鋼とアルミニウムを 90% 以上使っているが高関税で全体費用が上昇しながら消費者価格も上がることを憂慮した. ホンダ自動車もアメリカが過去収入制限時もアメリカ製品価格も上がった記憶があると調逹費用が上がることを憂慮したと NHKは伝えた.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ec&sid1=104&oid=003&aid=0008502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