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 일, 북한의 김 영철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인권 문제를 논의하지 않았다며 일본인 납치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는 것을 밝혔다.

트럼프 김 부위원장과의 회담 후 “우리는 많은 것을 협의했다”고 말했다. 한편, 인권 문제에 대해서는 논의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북미 대화 기운이 높아지는 가운데 각국의 인권 단체 등은 일본인 납북자 및 북한 내 정치범 수용 등의 인권 억압 문제가 방치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하고있다.

https://news.goo.ne.jp/article/kyodo_nor/world/kyodo_nor-2018060201001121.html

일본 정부가 북한과 관련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어가 “최대 압박”이다. 북미 양국이 대화 국면으로 접어들었을 때도 일본 정부는 “북한에 대한 최대 압박을 유지하겠다”는 언급을 빼놓지 않았다.

그런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북한에 “최대 압박”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건 더 이상 원하지 않는다”고 말해 일본 정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일 김 부위원장과 만난 후 “제재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냐”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 그들이 제재에 대해 물어봤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최대 압박에 관한 것이냐”는 질문에 “”최대 압박”이라는 단어를 더이상 사용하길 원치 않는다. 우리는 서로 잘 지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아베 총리는 2일 북미 정상회담과 관련해 “핵무장한 북한을 일본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 압력을 높여 허점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자세로 일본은 국제사회를 선도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압력을 가해왔다”고 대북 압력 성과를 강조했다.

이어 “오는 6일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라면서 “핵문제, 미사일 문제, 납치 문제에 전진을 보이는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hm&sid1=104&oid=421&aid=0003405597

제일 먼저 트럼프에게 달려가 엎드려 조아린 추악한 倭奴족속들아. 주인님에게 버려진 기분은 어떤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