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화북평원은, 2070년 이후, 열파로 거주할 수 없게 된다, 라는 연구 결과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의 연구팀은, 중국의 화북 고원이, 기후 변동과 집중 관개에 의해서, 생명에 위험을 미칠 정도의 무더위에 위협해지고 있다라는 연구를 공개한＞
2018년 7월 이후, 일본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유럽·북미등에서도, 기록적인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지만, 가까운 장래, 매우 높은 온도와 습도에 의해서, 인류가 거주할 수 없게 되는 지역이 증가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연구 결과가 분명해졌다.
생명에 위험을 미치는 더위에
미국 매사추세츠 공과대학(MIT)의 연구팀은, 2018년 7월 31일, 과학 온라인 저널 「네이쳐·커뮤니케이션」에 대하고, 「중국의 화북 고원이, 기후 변동과 집중 관개에 의해서, 생명에 위험을 미칠 정도의 무더위에 위협해지고 있다」라고의 연구논문을 공개했다.
이 연구팀에서는, 2015년 10월에, 카타르의 도하, 아랍 수장국 연방(UAE)의 아부다비, 도바이 등,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2050년 이후에 어려운 무더위가 덮칠가능성을 지적하고 있는 것 외에 2017년 8월에는, 인도나 파키스탄, 방글라데시라고 하는 남부아시아 지역에서도 수십년 이내에 어려운 무더위가 시작된다라는예측을 나타내고 있었다.그렇지만,화북평원에서 예측되고 있는 무더위는, 페르시아만이나 남부아시아보다 리스크의 높은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북위 34도에서 41도까지의 약 40만 평방 킬로미터에 퍼지는 화북평원은, 중국 최대의 충적평야에서, 인구 대략 4억 사람을 껴안는 인구밀도의 높은 지역인 것과 동시에, 관개 농업이 번성한 에리어이기도 하다.특히, 집중 관개는, 온도와 습도를 상승시켜,보다 어려운 열파를 가져오는 것이 있다라고 한다.
6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은 곤란
연구팀은, 지금까지의 페르시아만 지역이나 남부아시아를 대상으로 한 연구와 같이, 더운 기후하에서의 생존 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로서 기온과 습도를 복합한 「습구 온도」를 채용.미 파듀 대학과 호주 뉴사우스웰스 대학의공동 연구 프로젝트에 의하면 「습구 온도가 섭씨 35도(화씨 95도)에 이르면, 건강한 인간조차 옥외에서 6시간 이상 생존하는 것은 곤란」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연구팀에서는, 고해상도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 지역 기후 모델(MRCM)을 사용한 시뮬레이션에 의해서, 기후 변동이 관개라고 하는 인위적 영향에 새로운 작용을 가져와, 화북 고원에 있어서의 무더위의 리스크를 높이는지를 예측했는데, 온실 효과 가스의 배출량이 큰폭으로 삭감되지 않는 한, 2070년부터 2100년까지의 사이에, 습구 온도 35도 이상의 무더위에 휩쓸릴 가능성이 있다 것을 알았다.
특히, 기후 변동과 관개와의 복합적 영향에 의한 습구 온도의 상승폭은 섭씨 3.9도로, 관개에 의한 상승폭(0.5도)과 기후 변동에 의한 상승폭(2.9도)을 더한 수치보다 높아지고 있다.
기후 변동은, 한사람 한사람의 건강의 매우 중요한 과제에
세계 보건기구(WHO)에서도, 2030년부터 2050년까지의 사이에, 열사병에 의한 연간 사망자수가 3만 8000명 규모가 된다고 예측해, 기후 변동이 가져오는 건강 영향에도 주의를 호소하고 있다.
기후 변동의 방지는, 지구 환경의 보호 뿐만 아니라,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건강을 지키는 관점으로부터도, 벌써 세계 전체로 임해야 할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어 있는 것 같다.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8/08/2070.php
中国・華北平原は、2070年以降、熱波で居住できなくなる、との研究結果
＜米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の研究チームは、中国の華北高原が、気候変動と集中灌漑によって、生命に危険を及ぼすほどの猛暑に脅かされているとの研究を公開した＞
2018年7月以降、日本のみならず、東アジア・欧州・北米などでも、記録的な猛暑が続いているが、近い将来、非常に高い温度と湿度によって、人類が居住できなくなる地域が増える可能性を示す研究結果が明らかとなった。
生命に危険を及ぼす暑さに
米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MIT）の研究チームは、2018年7月31日、科学オンラインジャーナル「ネイチャー・コミュニケーションズ」において、「中国の華北高原が、気候変動と集中灌漑によって、生命に危険を及ぼすほどの猛暑に脅かされている」との研究論文を公開した。
この研究チームでは、2015年10月に、カタールのドーハ、アラブ首長国連邦（UAE）のアブダビ、ドバイなど、ペルシャ湾岸地域で2050年以降に厳しい猛暑が襲う可能性を指摘しているほか、2017年8月には、インドやパキスタン、バングラデシュといった南アジア地域でも数十年以内に厳しい猛暑が始まるとの予測を示していた。しかしながら、華北平原で予測されている猛暑は、ペルシャ湾岸や南アジアよりもリスクの高いものだと警告している。
北緯34度から41度までの約40万平方キロメートルに広がる華北平原は、中国最大の沖積平野で、人口およそ4億人を擁する人口密度の高い地域であるとともに、灌漑農業が盛んなエリアでもある。とりわけ、集中灌漑は、温度と湿度を上昇させ、より厳しい熱波をもたらすことがあるという。
6時間以上生存することは困難
研究チームは、これまでのペルシャ湾岸地域や南アジアを対象とした研究と同様、暑い天候下での生存可能性を評価する指標として、気温と湿度を複合した「湿球温度」を採用。米パデュー大学と豪ニューサウスウェールズ大学の共同研究プロジェクトによれば「湿球温度が摂氏35度（華氏95度）に達すると、健康な人間でさえ屋外で6時間以上生存することは困難」とされている。
研究チームでは、高解像度のマサチューセッツ工科大学地域気候モデル（MRCM）を使ったシミュレーションによって、気候変動が灌漑という人為的影響にさらなる作用をもたらし、華北高原における猛暑のリスクを高めるのかを予測したところ、温室効果ガスの排出量が大幅に削減されないかぎり、2070年から2100年までの間に、湿球温度35度以上の猛暑に見舞われる可能性があることがわかった。
とりわけ、気候変動と灌漑との複合的影響による湿球温度の上昇幅は摂氏3.9度で、灌漑による上昇幅（0.5度）と気候変動による上昇幅（2.9度）とを足した数値よりも高くなっている。
気候変動は、一人ひとりの健康の喫緊の課題に
世界保健機関（WHO）でも、2030年から2050年までの間に、熱中症による年間死亡者数が3万8000人規模になると予測し、気候変動がもたらす健康影響にも注意を呼びかけている。
気候変動の防止は、地球環境の保護のみならず、私たち一人ひとりの健康を守る観点からも、すでに世界全体で取り組むべき喫緊の課題になっているようだ。
https://www.newsweekjapan.jp/stories/world/2018/08/2070.ph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