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위대와 떨어지는 것 외롭다」육상 자위대가 쿠라시키에서의 재해 지원 활동이 종료 시민이 손을 흔들어 전송
서일본 호우로 심대한 피해를 받은 오카야마현 쿠라시키시 마비쵸 지구의 지원으로 파견되고 있던 육상 자위대가 11일, 현지에서의 활동을 종료.
12일까지 철수했다.자위대는 오카야마현의 재해 파견 요청을 받아 7월 7일부터 36일간, 니혼바라( 동현 나기쵸)나 센조(효고현 이타미시) 등 각지의 주둔지로부터 대원을 파견, 인명 구조나 수색, 쓰레기 철거, 이재민의 입욕이라고 하는 지원을 전개했다.
12일은 쿠라시키시 관공서로, 입욕 지원을 실시한 부대의 대표자가 이임을이토 카오리
11일까지 가설 목욕탕을 마련하고 있던 마키비 고향 역사관(마비쵸 오카다)에서도, 피난소가 되어 있는 오카다 초등학교나 현지로부터 많은 주민이 달려왔다.피난자등의 메세지가 전해진 색종이를 주어, 「감사합니다」 등이라고 적은 횡단막을 내걸고 철수를 지켜보았다.
초등학교 2년의 여자 아동(7)은 「떨어지는 것이 외롭다.함께 그림을 그려 즐거웠다」, 오카다 지구 마을 만들기 추진 협의회의 쿠로세 마사노리 회장(65)은 「반드시 마키비는 부흥하면 고했다.그것이 제일의 보은」이라고 이야기했다.
오카야마현에 의하면, 현은 7월 6일에육상 자위대에재해 파견을 요청.마비쵸 지구외 타카하시시에서 고립자의 구조에 임해, 오카야마, 이하라, 소샤, 니이미시에서도 인명 구조나 급수·입욕 지원등을 실시했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12-00010008-sanyo-l33
「自衛隊と離れるのさみしい」陸自が倉敷での災害支援活動が終了…市民が手を振って見送り
西日本豪雨で甚大な被害を受けた岡山県倉敷市真備町地区の支援で派遣されていた陸上自衛隊が11日、現地での活動を終了。
12日までに撤収した。自衛隊は岡山県の災害派遣要請を受け、7月7日から36日間、日本原(同県奈義町)や千僧(兵庫県伊丹市)など各地の駐屯地から隊員を派遣、人命救助や捜索、ごみ撤去、被災者の入浴といった支援を展開した。
12日は倉敷市役所で、入浴支援を行った部隊の代表者が離任を伊東香織市長に報告。市長は隊員ら約20人を前に「自衛隊のおかげで、市は一歩ずつ復興への道を進むことができている」と活動をねぎらった。集まった市職員約100人が、車両に乗り込んだ隊員らを拍手で見送った。
11日まで仮設風呂を設けていた真備ふるさと歴史館(真備町岡田)でも、避難所になっている岡田小学校や地元から多くの住民が駆け付けた。避難者らのメッセージが寄せられた色紙を贈り、「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などと記した横断幕を掲げ、撤収を見届けた。
小学2年の女子児童(7)は「離れるのがさみしい。一緒に絵を描いて楽しかった」、岡田地区まちづくり推進協議会の黒瀬正典会長(65)は「必ず真備は復興しますと告げた。それが一番の恩返し」と話した。
岡山県によると、県は7月6日に陸上自衛隊に災害派遣を要請。真備町地区のほか高梁市で孤立者の救助に当たり、岡山、井原、総社、新見市でも人命救助や給水・入浴支援などを行った。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80812-00010008-sanyo-l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