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북-중 접경지역인 랴오닝성 단둥을 관문 삼아 일대일로(인프라 투자 등을 통한
중국의 해외 경제영토 확장)를 한국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처음 공개했다.
랴오닝성 정부는 최근 랴오닝일보가 보도한 ‘랴오닝 일대일로 종합실험구 건설 총체 방안’ 전문에서
“단둥을 관문으로 한반도 내륙으로 연결한다”고 명시해 일대일로가 한반도로 확장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랴오닝성 정부는 이 문건에서 단둥~평양~서울~부산을 철도와 도로, 통신망으로
상호 연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연결의 성격을 “남부 항구로 직통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대일로를 태평양으로 확장하기 위해 부산까지 뻗어나가겠다는 의도를 드러낸 것으로 풀이된다.
신의주가 포함된 단둥~평양 도로 건설 계획도 밝혔다.
랴오닝성 정부는 이를 위해 단둥 ~ 블라디보스토크로 연결되는 철도 건설과 단둥항에서
블라디보스토크항으로 연결되는 해상 통로를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횡으로는 북중 접경지역을 따라 중국과 러시아를 연결하고, 종으로는 중국과 한반도를
연결하겠다는 것이다. 문건은 일대일로 동북아 관문의 지위가 두드러지는 시기를 2030년으로 명시해
이번 계획을 2030년까지 완성하는 것이 목표임을 시사했다.
시진핑 주석은 12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열린 동방경제포럼 연설에서 미국의 일방주의와 대비시킨
‘동북아경제권’을 주창했다. 일대일로의 한반도 확장이 미국과의 패권 경쟁을 위한 것임도
배제할 수 없는 것이다.
中国が北-中接近地域である遼寧城単燈を関門して一対一で(インフラ投資などを通じる
中国の海外経済領土拡張)を韓国で拡大するという計画を初めて公開した.
遼寧城政府は最近遼寧日報が報道した ‘遼寧一対一で総合実験区建設総体方案’ 専門で
“単燈を関門で韓半島内陸で連結する”と明示して一対一でが韓半島に拡張されるという点を
確かにした.
遼寧城政府はこの文件で単燈‾平壌‾ソウル‾釜山を鉄道と道路, 通信網で
相互連結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それとともにこの連結の性格を “南部港に直通すること”と説明した.
一帯一路を太平洋で確張するために釜山まで伸びて行くという意図を現わしたことで見られる.
新義州が含まれた単燈‾平壌道路建設計画も明らかにした.
遼寧城政府はこのために単燈 ‾ ウラジオストックで繋がれる鉄道建設と単燈港で
ウラジオストック港で繋がれる海上通路を同時に推進すると明らかにした.
横ではブックズング接近地域に付いて中国とロシアを連結して, 鐘では中国と韓半島を
連結するというのだ. 文件は一対一で北東アジア関門の地位が目立つ時期を 2030年で明示して
今度計画を 2030年まで完成するのが目標なのを示唆した.
シジンピング柱石は 12日ウラジオストックで開かれた東方経済フォーラム演説でアメリカの一方注意と対比した
‘北東アジア経済圏’を主唱した. 一対一への韓半島拡張がアメリカとの覇権競争のためのことなことも
排除することができない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