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비군 훈련이 달라졌습니다.
직접 전차를 몰고 포사격도 하는 등 진자 전투같은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비로 애를 먹기도 합니다.
최선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전투복 차림의 군인들이 전차에 오릅니다.
거침 없이 달려 자리를 잡더니 신호와 함께 포신이 불을 뿜고 목표물에 정확히 꽂힙니다.
지금 전차를 조종하는 건 현역 병사가 아닌 예비군들입니다.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익숙해지는게 이번 훈련의 목표입니다.
예비군도 당장 전투가 가능하게 실전처럼 움직이고 실제 사격도 하는 겁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게 M48 계열 전차입니다. 작전 계획을 적용한 예비군의 전차 사격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생소한 구형 장비란 겁니다.
”제가 현역시에 탔던 전차는 K1A1 전차였습니다. 처음에는 낯선 기계여서 당황을 했는데”
실제로 예비군이 쓰는 전차는 1970년대 도입된 40년도 넘은 장비입니다.
2박3일 짧은 동원 훈련 동안 잠깐 교육 받고 능숙하게 다루긴 쉽지 않습니다.
포병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역 땐 주로 K-9나 K-55 같은 신형 자주포를 다뤘지만 예비군이 되어선 차량에 끌고 다니는
수십년 된 견인포로 훈련을 해야 됩니다.
국방 예산이 한정돼 있는 만큼 현역부대와 예비군 부대 장비가 같을 순 없습니다.
하지만 270만 예비군 정예화만 외칠 것이 아니라 유사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교육도 필요하단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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このごろ予備軍訓練が変わりました.
直接電車を走って砲射撃もするなど振子戦闘みたいな訓練をしています.
ところで装備で大変でもあります.
最善記者が現場に行って来ました.
戦闘服身なりの軍人たちが電車に上がります.
障りなく走って腰を据えたら信号とともに砲身が火を噴いて目標物に正確にささります.
今電車を操るのは現役兵士ではない予備軍たちです.
短い時間の間早く慣れるのが今度訓練の目標です.
予備軍も今すぐ戦闘が可能に実戦のように動いて実際射撃もするはずです.
私の後に見えるのが M48 系列電車です. 作戦計画を適用した予備軍の電車射撃は今度が初めてです.
しかし問題は一番(回)も見た事がない見知らない旧型装備と言う(のは)はずです.
"私が現役の時に乗った電車は K1A1 電車でした. 初めには不慣れな機械なので唐慌をしたが"
実際に予備軍の使う電車は 1970年代導入した 40年度越した装備です.
2泊3日短い動員訓練間ちょっと教育受けて上手に扱うことは易しくないです.
砲兵も同じです.
現役の時は主に K-9や K-55 みたいな新型自走砲を扱ったが予備軍になっては車にひいて通う
数十年になった牽引虜訓練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国防予算が限定されている位現役部隊と予備軍部隊装備が同じできません.
しかし 270万予備軍精鋭化だけ叫ぶのではなく有事時直ちに対応することができる
より体系的な教育も必要だという指摘が出ま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