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0월로 예정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시험발사체 발사에 대비해 1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안전통제 최종 점검 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종합훈련은 시험발사체 발사 당일과 동일한 조건을 가정해 우주센터 주변의 인원, 차량통제, 발사경로상 운행선박·항공기·주민대피 등에 대한 대책을 수립하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군·경·지자체 등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육상에서는 발사대 중심 반경 3km 이내가 발사안전통제구역으로 설정됐다. 더불어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긴급 구난·구조 대응상황과 가상의 테러상황도 가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4월 군·경·지자체와 함께 “시험발사체 발사안전통제협의회”를 구성한바 있다. 이들은 “시험발사체 발사안전통제계획”을 수립해하고, 이에 근거해 지난 8월 각 기관별 통제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지휘조 훈련을 실시했다.
최원호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훈련을 통해 발사과정에서 일어날 안전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고 공공안전 확보를 위한 최종 점검을 면밀히 실시해 험발사체의 안전한 발사를 위해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험발사체 시험은 3단으로 구성되는 누리호의 성능을 검증하고자 발사체 1·2단에 사용되는 75톤(t)급 액체엔진 발사체를 공해상으로 발사하는 시험으로, 오는 10월 25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형발사체(누리호) 시험발사체 구성.(과기정통부 제공)
(ソウル=ニュース1) 最小網記者 = 科学技術情報通信省は来る 10月に予定された韓国型発死体 "ヌリホ" 試験発死体打ち上げに備えて 13日全南コフン郡ナロウズセントで "打ち上げ安全統制最終点検総合訓練"を実施した.
今度総合訓練は試験発死体打ち上げ当日と等しい条件を仮定して宇宙センター周辺の人員, 車統制, 打ち上げ経路上運行船舶・航空機・住民待避などに対する対策を樹立して点検するために用意された. 政府・軍・頃・地方自治体など 11個機関が参加した.
具体的に陸上では発射台中心半径 3km 以内が打ち上げ安全統制区域に設定された. いっしょに火事のような災難が発生した時を備えて緊急救難・構造対応状況と仮想のテロ状況も仮定して訓練を進行した.
先立って科学技術情報通信省は去る 4月軍・頃・地方自治体とともに "試験発死体打ち上げ安全統制協議会"を構成した事がある. これらは "試験発死体打ち上げ安全統制計画"を樹立解夏高, これに根拠して去る 8月各機関別統制策壬子たちを対象で指揮組訓練を実施した.
チェ・ウォンホ科学技術情報通信省ゴデゴングゴングヨングゾングチェックグァンは "訓練を通じて打ち上げ過程で起きる安全問題を前もって遮断して公共安全確保のための最終点検を綿密に実施してホムバルサチェの安全な打ち上げのために万全を期する"と言った.
試験発死体試験は 3段で構成されるヌリホの性能を検証しようと足死体 1・2段に使われる 75トン(t)級液体エンジン足死体を公海上に発射する試験で, 来る 10月 25日に進行される予定だ.
韓国型発死体(ヌリホ) 試験発死体構成.(科学技術情報通信省提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