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헬기로 구조자 반송 일·미 합동으로 해일 상정한 훈련
자위대와 주일미군은 14일, 남해 해구 거대 지진을 상정해, 와카야마현 시라하마쵸등에서 「일·미 공동 통합 방재 훈련」을 실시했다.
동훈련은 5번째로, 육해공의 자위대원 합계 약 2500명, 미군으로부터 육군과 해병대의 합계 약 30명이 참가해, 각각의 헬리콥터도 사용되었다.
13일 오전 8시에 와카야마현바다에서 매그니튜드(M) 9.1의 지진이 일어나고 해일이 밀려 들었다고 상정.
도괴한 건물로부터의 구출이나 임시의 다리의 가설, 타카시기가 옮긴 물자를 미군 헬기로 옮겨 수송하는 훈련등이 행해졌다.
시라하마쵸에 있는 난키 시라하마 공항이나, 시라하마쵸충약 30킬로를 항행하는 해상자위대의 헬기 탑재형 호위함 「가」의 헬기 격납고내에, 이재민이나 재해 한 병원의 환자를 일시적으로 수용하는 임시의 의료 시설을 개설했다.
가에서는 100명 이상의 환자가 옮겨져 왔다는 상정으로, 자위대원이나 소방, 재해 파견 의료 팀(DMAT)이 제휴해 진료의 훈련을 했다.
와카야마현 쿠시모토쵸에서 표류자의 구출 훈련도 행해졌다.
코치현, 토쿠시마현에서는 자위대에 의한 재해지에의 전개 훈련이 있었다.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6474080U8A011C1AC8Z00/
米軍ヘリで救助者搬送 日米合同で津波想定した訓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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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衛隊と在日米軍は14日、南海トラフ巨大地震を想定し、和歌山県白浜町などで「日米共同統合防災訓練」を実施した。
同訓練は5回目で、陸海空の自衛隊員計約2500人、米軍から陸軍と海兵隊の計約30人が参加し、それぞれのヘリコプターも使用された。
13日午前8時に和歌山県沖でマグニチュード（M）9.1の地震が起き、津波が押し寄せたと想定。
倒壊した建物からの救出や臨時の橋の架設、空自機が運んだ物資を米軍ヘリに移して輸送する訓練などが行われた。
白浜町にある南紀白浜空港や、白浜町沖約30キロを航行する海自のヘリ搭載型護衛艦「ひゅうが」のヘリ格納庫内に、被災者や被災した病院の患者を一時的に収容する臨時の医療施設を開設した。
ひゅうがでは100人以上の患者が運ばれてきたとの想定で、自衛隊員や消防、災害派遣医療チーム（DMAT）が連携して診療の訓練をした。
和歌山県串本町で漂流者の救出訓練も行われた。
高知県、徳島県では自衛隊による被災地への展開訓練があった。
https://www.nikkei.com/article/DGXMZO36474080U8A011C1AC8Z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