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미군 기지에 새로운 활주로를 만들기 위해 바다에의 토사 투입을 개시
반대파
정부, 헤노코 예정 구역에 토사 투입 오키나와현은 반발
정부는 14일 오전, 미군 후텐마 비행장(오키나와현 기노완시)의 이전처가 되는 나고시 헤노코에서, 매립 예정 구역에의 토사 투입을 시작했다.
일·미 양정부가 1996년에 동비행장의 반환에 합의한 이후, 건설 예정 해역에 토사가 투입된 것은 처음으로, 이전 계획은 새로운 단계를 맞이했다.
이전에 반대하는 현은 반발을 강하게 하고 있다.
토사 투입은, 매립 구역 남쪽의 호안으로 둘러싸인 구역에서 행해졌다.
구역 북측으로 건설중의 호안으로 토사를 작업선으로부터 덤프카에 옮겨 실은 후, 남쪽의 매립 예정지까지 육로에서 옮겨, 중기로 투입했다.
투입 작업이 시작된 구역은, 매립 부분 전체의 약 4%에 해당되는 약 6 헥타르.방위성은, 이 구역의 매립 공사를 반년 정도로 끝낼 방침이다.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181214-OYT1T50017.html
沖縄の米軍基地に新しい滑走路を作るため海への土砂投入を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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反対派
政府、辺野古予定区域に土砂投入…沖縄県は反発
政府は14日午前、米軍普天間飛行場(沖縄県宜野湾市)の移設先となる名護市辺野古で、埋め立て予定区域への土砂投入を始めた。
日米両政府が1996年に同飛行場の返還で合意して以降、建設予定海域に土砂が投入されたのは初めてで、移設計画は新たな段階を迎えた。
移設に反対する県は反発を強めている。
土砂投入は、埋め立て区域南側の護岸で囲まれた区域で行われた。
区域北側で建設中の護岸で土砂を作業船からダンプカーに積み替えた後、南側の埋め立て予定地まで陸路で運び、重機で投入した。
投入作業が始まった区域は、埋め立て部分全体の約4%に当たる約6ヘクタール。防衛省は、この区域の埋め立て工事を半年程度で終わらせる方針だ。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181214-OYT1T500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