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절대로 단념하지 않는다.앞으로도 대항한다」
오키나와현의 타마구스쿠(타마키) 데니 지사는 15일 오전, 동현 나고시 헤노코의 미군 캠프·슈와부의 게이트전에 행해지고 있는 데모에 참가했다.
정부가 14일에 미군 후텐마 비행장(기노완(기노완) 시)을 이전하기 위해(때문에) 헤노코의 매립 공사에 착수했던 것에 항의하는 목적이다.
타마구스쿠씨는 15일, 나고시 헤노코에서의 항의 집회에서 인사해 「대화는 앞으로도 계속하지만, 대항해야 할 시는 대항한다.
이기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르지만, 절대로 단념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14일밤에는 자신의 SNS로 「헤노코 게이트앞에 가, 많은 현민과 함께 위법한 토사 투입에 항의합니다!」라고 분명히 하고 있었다.
타마구스쿠씨는 9월의 지사 선거에서 헤노코 이전 반대를 호소해 당선하고 있어, 토사 투입 착수 후도 자신의 구심력을 유지하고 싶은 기대가 있다로 보여진다.
게이트전에는 14일 이른 아침부터 헤노코 이전 반대파가 모여, 오키나와 평화 운동 센터의 야마시로 하루히로 의장들이 「데니 지사가 올거야」 등과 기세를 올렸다.
http://www.sankei.com/smp/politics/news/181215/plt1812150007-s1.html
「勝つことは難しいかもしれないが、絶対に諦めない。これからも対抗する」
沖縄県の玉城(たまき)デニー知事は15日午前、同県名護市辺野古の米軍キャンプ・シュワブのゲート前で行われているデモに参加した。
政府が14日に米軍普天間飛行場(宜野湾(ぎのわん)市)を移設するため辺野古の埋め立て工事に着手したことに抗議する目的だ。
玉城氏は15日、名護市辺野古での抗議集会であいさつし「対話はこれからも継続するが、対抗すべき時は対抗する。
勝つことは難しいかもしれないが、絶対に諦めない」と述べた。
14日夜には自身のSNSで「辺野古ゲート前に行き、多くの県民とともに違法な土砂投入に抗議します!」と明らかにしていた。
玉城氏は9月の知事選で辺野古移設反対を訴えて当選しており、土砂投入着手後も自身の求心力を維持したい思惑があるとみられる。
ゲート前には14日早朝から辺野古移設反対派が集まり、沖縄平和運動センターの山城博治議長らが「デニー知事が来るぞ」などと気勢を上げた。
http://www.sankei.com/smp/politics/news/181215/plt1812150007-s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