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K1소총을 들고 범죄와의 전쟁을 지휘하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앞으로는 미국에서 무기를 도입하지 않겠다면서
대안으로 한국과 이스라엘을 언급했다. 미국이 두테르테 정권의 인권 문제를
지속적으로 거론한 데 대한 반발 심리로 한 말이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지난 10일 자국 군인들에게 “나는 미국 무기 구매에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그들(미국)이 나의 ‘마약과의 전쟁’을 인권 억압이라고 맹렬히 비난했다”고 말했다고
현지 일간 마닐라스탠더드 등이 12일 전했다.
그는 “미국은 러시아나 중국 무기를 사면 제재를 받아 미국과 거래할 수 없다는데
나는 앞으로 미국 무기를 사지는 않을 것”이라면서 “대신 한국과 이스라엘 같은 국가의 무기를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韓国産 K1小銃を持って犯罪との戦争を指揮するフィリピンドテルテ大統領
ロード里でドテルテフィリピン大統領がこれからはアメリカで武器を取り入れないと言いながら
代案で韓国とイスラエルを言及した. アメリカがドテルテ政権の人権問題を
持続的に取り上げたのに対した反発心理にした言葉だ.
ドテルテ大統領は去る 10日自国軍人たちに “私はアメリカ武器購買に同意しないこと”と言いながら
“彼ら(アメリカ)が私の ‘麻薬との戦争’を人権抑圧だと猛烈に責めた”と言ったと
現地まもなくマニラスタンダードなどが 12日伝えた.
彼は “アメリカはロシアや中国武器を買えば制裁を受けてアメリカと取り引きすることができないというのに
私はこれからアメリカ武器を買わないこと”と言いながら “代わりに韓国とイスラエルみたいな国家の武器を
取り入れること”と言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