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해상자위대 잠수함 「작은 시내」인도식 카와사키 중공업 코베 공장
인도식 및 자위함기 수여식을 앞에 둔 잠수함 「작은 시내」=18일, 코베시 츄우오구의 카와사키중공 코베 공장(마에카와 준이치로 촬영)
해상 자위대의 최신예형 잠수함 「작은 시내」(상용, 2950톤)의 인도식이 18일, 코베시 츄우오구의 카와사키 중공업 코베 공장에서 행해졌다.해상자위대의 주력 잠수함형으로서는 10번함이 되어, 근처 오기지(히로시마현 쿠레시)에 배치되어 해상 방위의 제일선에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함명에는 사물을 높은 곳으로부터 판단해, 재빠르게 행동한다라는 의미가 담겨지고 있어 헤세이 29년 11월에 진수식이 거행되었다.동공장에서 전후에 건조된 잠수함으로서는 28척째가 된다.함의 전체 길이는 84미터로, 탑재하는 무기등을 포함한 건조비는 약 560억엔.고성능 음파 탐지기등을 장비해, 높은 수색 능력이나 스텔스 성능을 가진다.
식에는 방위성이나 동사의 관계자등 약 250명이 출석.하라다 켄지 방위 부대신과 동사의 금꽃요시노리 사장이 인도해 책과 수령서를 주고 받았다.동일 오후에 승무원 65명을 이상 출발해, 훈련을 실시하면서 오기지로 향한다.
https://www.sankei.com/west/news/190318/wst1903180014-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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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動画】海自潜水艦「しょうりゅう」引き渡し式 川崎重工業神戸工場
引渡式および自衛艦旗授与式を前にした潜水艦「しょうりゅう」＝１８日、神戸市中央区の川崎重工神戸工場（前川純一郎撮影）
海上自衛隊の最新鋭そうりゅう型潜水艦「しょうりゅう」（翔龍、２９５０トン）の引き渡し式が１８日、神戸市中央区の川崎重工業神戸工場で行われた。海自の主力潜水艦のそうりゅう型としては１０番艦となり、近く呉基地（広島県呉市）に配備され、海上防衛の第一線での活躍が期待されている。
艦名には物事を高所から判断し、素早く行動するとの意味が込められており、平成２９年１１月に進水式が行われた。同工場で戦後に建造された潜水艦としては２８隻目となる。艦の全長は８４メートルで、搭載する武器などを含めた建造費は約５６０億円。高性能ソナーなどを装備し、高い捜索能力やステルス性能を有する。
式には防衛省や同社の関係者ら約２５０人が出席。原田憲治防衛副大臣と同社の金花芳則社長が引き渡し書と受領書を交わした。同日午後に乗員６５人を乗せ出発し、訓練を行いながら呉基地に向か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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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ankei.com/west/news/190318/wst1903180014-n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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