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6년 「일본해 표기」독일제가 낡은 지도
복제를 독일 정부에 기증
일본 정부가, 1856년에 독일에서 만들어져 해상보안청이 보관하고 있던 세계 지도의 복제를 독일 정부에 기증하게 되었다.
세계 지도에는 독일어로「일본해」와 표기되어 옛부터 세계적으로 일본해의 호칭이 사용되고 있었다고 하는 일본의 주장을 증명하고 있다.
일본해의 호칭을 둘러싸고, 한국 정부가 근년, 한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
이것에 대해, 일본 정부는, 일본해의 호칭은 19 세기에 넓게 사용되기 시작해 한국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는 입장이다.
지도에는 동판 인쇄의 기술이 사용되어 1938년에 독일 정부로부터 일본의 해군 수로부(현재의 해상보안청 해양 정보부)에 주어진 기록이 있다.
입수의 경위는 불명하고, 해상보안청이 현물을 보관하고 있었다.
독일측이 「귀중한 역사 자료」로서 복제의 제공을 요구해 일본측이 응하기로 했다.
외무성 간부는 「일본해라고 하는 명칭이 세계적으로 인식되고 있던 하나의 증거가 된다」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190322-OYT1T50109/
1856年「日本海表記」ドイツ製の古い地図
複製をドイツ政府に寄贈
日本政府が、1856年にドイツで作られ、海上保安庁が保管していた世界地図の複製をドイツ政府に寄贈することになった。
世界地図にはドイツ語で「日本海」と表記され、古くから世界的に日本海の呼称が使われていたとする日本の主張を裏付けている。
日本海の呼称をめぐっては、韓国政府が近年、韓国で使われている「
これに対し、日本政府は、日本海の呼称は19世紀に広く使われ始め、韓国の主張は根拠がないとの立場だ。
地図には銅版印刷の技術が使われ、1938年にドイツ政府から日本の海軍水路部(現在の海上保安庁海洋情報部)に贈られた記録がある。
入手の経緯は不明で、海上保安庁が現物を保管していた。
ドイツ側が「貴重な歴史資料」として複製の提供を求め、日本側が応じることにした。
地図には、日本海の海域がドイツ語で「JAPANISCHES M」(日本海)と表記されている。
外務省幹部は「日本海という名称が世界的に認識されていた一つの証左になる」と話している。
https://www.yomiuri.co.jp/national/20190322-OYT1T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