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터리

7년 전에 들었던, “MRJ는 절대로 성공 못한다”는 지적

타카노 아츠시(高野 敦)


필자는 7년 전인 2012년 어떤 전문가를 취재하면서 어쩌다 MRJ를 화제에 올렸는데, 그는 “MRJ는 절대 성공 못한다”고 단언했다.


당초 2013년 납품이 목표였던 MRJ는 거듭된 사양 변경과 “미츠비시 스페이스 제트”라는 명칭 변경을 거쳐 지금도 형식증명을 위한 비행시험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국내선에 관련된 항공사의 노사협정 저촉 문제로 90석 짜리(M90)의 최대 100대 주문이 취소되었고(70석 규모 M70으로의 전환을 협의중), 주요 공급업체supplier인 토레이(東レ)가 미익 생산으로부터 철수(자재 공급은 계속)함이 드러났다. 앞으로 형식증명을 얻고 새로운 수주를 할 가능성은 있다. 그러나 이제까지의 지연을 감안하면 성공했다고 말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위의 발언을 들은 필자가 바로 MRJ에 경종을 울리는 기사를 썼다면 기자의 소임을 다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했다. 이유를 몇 가지 들 수는 있지만 결국 변명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해서,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그때의 기억을 떠올려 본다.


<주체성>이 보이지 않는다


앞의 전문가가 MRJ의 성공에 회의적이었던 근거는 무척 유니크했는데, 필자 나름대로 일반화해서 해석해보면, “복잡/거대한 시스템의 전체를 설계하는 것과, 전체 설계 중 일부를 설계하는 것은 별개의 일이다. 부분의 설계를 아무리 모아도 전체 설계가 되는 게 아니다.”였다. 항공기의 경우라면, 공급업체로서의 실적은 풍부하더라도 그것만으로 새로운 항공기를  설계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말인가.


MRJ의 곤경이 명백해진 지금에는 넘치는 지적이겠지만 당시에 그런 지적은 별로 없었는데, 업계에 정통한 전문가의 발언이라 설득력이 있었다. 물론 미츠비시는 그런 점을 각오하고 있었겠지만, 최근에 경쟁사였던 봄바디어의 전직 간부를 개발책임자로 영입한 것을 보면 공급업체와 항공기메이커의 격차는 예상보다 어려운 듯하다.


전체 설계가 부분 설계에 비해 힘든 점은, “왜 그렇게 설계하는가?”라는 명확한 근거가 요구되기 때문이다. 그것은 항공기의 형식증명 취득이 어려운 이유와 겹친다. 공급업체로서는 항공기메이커가 말하는 대로 설계하면 되면 것과는 달리, 스스로의 머리로 생각하지 않으면 안되는 부분이 많다.


미쓰비시 중공업은 로켓과 철도 같은 수송기재에 종사하고 있어, 복잡/거대한 시스템의 전체 설계에도 조직으로서 충분한 노하우와 경험을 갖고 있을 터이다. 그것이 항공기에 활용되지 않은 점은 유감이다. 그러나 항공기에 관한 노하우와 경험은 충분하지 않았고, 형식증명과 같은 특유의 사정도 있다는 것 이외에도, MRJ에서는 전체 설계에서 불가결한 “주체성”이 보이지 않았다는 게 개인적인 소감이다.


“왜 그렇게 설계하는가?”에 관해서는 답을 외부에서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스스로 사양을 결정하고 그 근거를 확립할 필요가 있다. 혼다 제트에 비해도, 형식증명 취득에 관한 노하우를 넘어서 주체성이라는 마인드 세트에 차이가 느껴진다. 규제에 대한 대응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외부의 영향으로 사양이 빈번하게 바뀌었던 것은 주체성의 결여가 크게 작용한 것이 아닐까.


그런 점에서 필자는 일부 기업의 “BtoB지향”에도 같은 우려가 든다. “팔릴지 여부를 알 수 없는 것을 기획하기보다는, 고객이 말하는 대로 만들어 납품하는 게 확실”하다는 풍조가 느껴지기 때문이다.


https://tech.nikkeibp.co.jp/atcl/nxt/column/18/00138/111900422/?P=1



본인이 10년전에도 알고 있었던 사실을 이제와서야 깨닫는 병신 방사능 족속 웃음)


이런 쓰레기 회사가 스텔스 전투기를 개발한다? 코미디지요. 두개골 속에 뇌가 없는 병신 방사능 는 정말로 진지하게 믿는지? ^ ^









 

 

 

 





웃음)



チォックバリ MRJは最初から成功不可能だった.

7年前に入った, "MRJは絶対に成功できない"と言う指摘

タカノ−Atsushi(高野 敦)


筆者は 7年前の 2012年どんな専門家を取材しながら偶然に MRJを話題にあげたが, 彼は "MRJは絶対成功できない"と言い切った.


最初 2013年納品が目標だった MRJは繰り返された仕様変更と "三菱スペースジェット"という名称変更を経って今も形式証明のための飛行試験を続いている. 最近にはアメリカ国内線に係わる航空会社の労使協定抵触問題で 90席もの(M90)の最大 100台注文が取り消しされたし(70席規模 M70での転換を協議中), 主要供給業社supplierであるトレイ(東レ)がミイック生産から撤収(資材供給は引き続き)することが現われた. これから形式証明を得て新しい受注をする可能性はある. しかし今までの引き延ばしを勘案すれば成功したと言うことは難しい状況だ.


上の発言を聞いた筆者がすぐ MRJに警鐘を鳴らす記事を書いたら記者の牛なのを終えたと言えるが, そうでなかった. 理由を何種類入ることはできるが結局言い訳に過ぎない. しかし今でも教訓を得ることができるかと思って, 恥ずかしさをかえりみずあの時の記憶を思い浮かんで見る.


<主体性>が見えない


前の専門家が MRJの成功に懐疑的だった根拠はすごくユニークだったが, 筆者それなりに一般化して解釈して見れば, "複雑/巨大なシステムの全体を設計することと, 全体設計の中で一部を設計することは別個の仕事だ. 部分の設計をいくら集めても全体設計になるのではない."だった. 航空機の場合なら, 供給業社としての実績は豊かだとしてもそれだけで新しい航空機を設計することができるのではないという話か.


MRJの困境が明らかになった今にはあふれる指摘だが当時にそんな指摘はあまりなかったが, 業界に精通した専門家の発言だから説得力があった. もちろん三菱はそんな点を覚悟していたが, 最近競争社だったボムバデ−オの前職幹部を開発責任者に迎入したことを見れば供給業社と航空機メーカーの格差は予想より難しいようだ.


全体設計が部分設計に比べて大変な点は, "どうしてそのように設計するか?"という明確な根拠が要求されるからだ. それは航空機の形式証明取得が難しい理由と重なる. 供給業社としては航空機メーカーが言い次第に設計すれば良ければこととは違い, 自らの頭だと思わなければならない部分が多い.


三菱重工業はロケットと鉄道みたいな輸送記載に携わっていて, 複雑/巨大なシステムの全体設計にも組職として十分なノーハウと経験を持っているはずだ. それが航空機に活用されない点は残念だ. しかし航空機に関するノーハウと経験は十分ではなかったし, 形式証明のような特有の事情もあるというの以外にも, MRJでは全体設計で不可欠な "主体性"が見えなかったというのが個人的な所感だ.


"どうしてそのように設計するか?"については答を外部で求めることができないから, 自ら遠慮を結晶とその根拠を確立する必要がある. ホンダジェットに比べても, 形式証明取得に関するノーハウを越えて主体性というマインドセットに差が感じられる. 規制に対する対応は仕方ないことだが, 外部の影響で遠慮が頻繁に変わったことは主体性のきめになって行って大きく作用したのではないか.


そんな点で筆者は一部企業の "BtoB志向"にも同じ憂慮が入る. "売れるか可否をわからないことを企てるよりは, 顧客が言い次第に作って納品するのが確実"という風潮が感じられるからだ.


https://tech.nikkeibp.co.jp/atcl/nxt/column/18/00138/111900422/?P=1



本人が 10年前にも分かっていた事実を今になっては悟る病身放射能チォックバリ族属笑い)


こんなごみ会社がステルス戦闘機を開発する? コメディーです. 頭蓋骨の中に脳がない病身放射能チォックバリは本当に真剣に信じるのか? ^ ^













笑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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