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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맨유특약] 영국 언론에서 다시 한번 “산소탱크”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부지런함을 칭찬했다.

9일(한국시간) 첼시와의 커뮤니티실드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박지성은 45분 동안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3-1 승리를 도왔다.

경기는 안토니오 발렌시아, 하비에르 에르난데스, 디미타르 베르바토프가 연속골을 터뜨린 맨유가 살로몽 칼루가 한 골을 만회한 첼시를 가볍게 제압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경기 후 영국 일간지 ‘미러’는 박지성을 두고 “부지런했다”라며 평점 6점을 매겼다. 선발로 나온 맨유 동료들이 평균 7점 이상의 점수를 받은 것에 비하면 적은 수치지만, 월드컵을 마치고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음에도 성실성만은 인정을 받은 셈이다.

미러는 “부지런함과 헌신적인 자세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전반 45분 동안 바쁘게 뛰어다녔다”라는 평을 달았다. 박지성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돋보였고 전반 38분에는 적극적인 문전 쇄도로 득점 찬스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완벽한 중원 장악을 통해 승리의 수훈갑으로 떠오른 백전노장 폴 스콜스(35)는 두 팀을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점을 받았다.


英 言論, パク・チソン ‘手まめだった!’…チェルシー前評点 6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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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ポタルコリア=メンユトックヤック] イギリス言論でもう一度 ¥"酸素タンク¥" パク・チソン(29, マンチェスターユナイテッド・以下メンユ)の手まめさを誉めた.

9日(韓国時間) チェルシーとのコミュニティシールドから左側ミッドフィルダーで選抜出場したパク・チソンは 45分間旺盛な活動量を土台で守った活躍を広げてチームの 3-1 勝利を助けた.

競技(景気)はアントニオバレンシア, ハビエルエルナンデス, デ−ミタルベルバトプが連続ゴールを入れたメンユがサルロモングカルルが1ゴールを取り返ししたチェルシーを軽く圧して優勝トロフィーを持ち上げた.

競技(景気)後イギリス日刊紙 ‘ミラー’はパク・チソンを置いて “手まめだった”と言いながら評点 6点を付けた. 先発で出たメンユ仲間たちが平均 7点以上の点数を受けたことに比べれば少ない数値だが, ワールドカップを終えて正常コンディションではなかったにも誠実さだけは認定を受けたわけだ.

ミラーは “手まめさと献身的な姿勢にグラウンドを歩き回った. 前半 45分間忙しく走り回った”という評価をつけた. パク・チソンは積極的な守備加担が引き立ったし前半 38分には積極的な門前殺到で得点チャンスを作り出したりした.

一方この日完璧な中原掌握を通じて勝利のスフンガブで浮び上がった百戦老将ポールスコルス(35)は二つのチームをひっくるめて一番高い評点 9点を受け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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