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풀럼, 박주영 ‘마케팅 가치’에도 주목
기사입력 2012-08-23 11:32 | 최종수정 2012-08-23 11:4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ec&sid1=107&sid2=214&oid=241&aid=0002095195&m_view=1&m_url=%2Fcomment%2Fall.nhn%3Fgno%3Dnews241%2C0002095195
[일간스포츠 송지훈]
풀럼이 박주영 영입을 노리는 이유가 전력 보강 때문만은 아니다. 그에 못지 않게 박주영이 지니는 마케팅 가치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풀럼은 과거 설기현을 보유하던 시절 “한국인 선수 마케팅”의 위력을 실감했다. 런던 지역 한인사회를 대상으로 한 설기현 관련 용품 판매가 활황을 이뤘고, 2008년에는 방한 친선경기를 통해 짭짤한 출전 수당도 챙겼다. 구단 내부적으로 한국 선수는 연봉 이상의 가치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
한국 기업의 스폰서십 참여를 바라는 풀럼 측의 기대감도 높다. 풀럼은 2007년부터 2010년까지 LG와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이후에도 풀럼은 여러 방법을 통해 한국 기업들과 손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왔다. 한국축구대표팀의 간판 골잡이이자 아시아권 인기스타인 박주영은 구단과 한국 기업의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다.
풀럼은 벌써 박주영 영입 이후를 대비한 절차에 돌입하는 등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영국에 있는 에이전시를 통해 일찌감치 박주영의 한국어 통역을 이미 구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박주영이 풀럼 유니폼을 입는 즉시 관련 마케팅을 시작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単独] プルロム, 朴駐英 ‘マーケティング価値’にも注目
記事入力 2012-08-23 11:32 | 最終修正 2012-08-23 11:42
[日刊スポーツソングジフン]
プルロムが朴駐英迎入を狙う理由が全力補強のためだけではない. 彼に劣らず 朴駐英が持つマーケティング価値に対しても注目している. プルロムは過去ソル・キヒョンを保有した時代 ¥"韓国人選手マーケティング¥"の威力を実感した. ロンドン地域韓人社会を対象にしたソル・キヒョン関連用品売り値活況を成したし, 2008年には訪韓親善競技を通じてややしお辛い出場手当ても取りそらえた. 球団内部的に 韓国選手は年俸以上の価値をするは共感台が形成されている.
韓国企業のスポンサーシップ参加をお願いするプルロム側の期待感も高い. プルロムは 2007年から 2010年まで LGとユニホームスポンサーシップ契約を結んだ. 以後にもプルロムは多くの方法を通じて韓国企業らと手を握ることができる方法を講じて来た. 韓国サッカー代表チームの看板ゴールゲッターと同時にアジア圏人気スターである朴駐英は球団と韓国企業の媒介体役目ができる選手だ.
プルロムはもう朴駐英迎入以後を備えた手続きに突入するなど積極性を見せている. イギリスにあるエーシェンシーを通じていち早く朴駐英の韓国語通訳をもう手に入れておいたことと知られた. だけでなく朴駐英がプルロムユニホームを着る 直ちに関連マーケティングを始めるという計画を立てて準備を急いでい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