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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명석 기자]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23세 이하(U-23) 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에 4골차 대패를 당하자 일본 언론도 충격에 빠졌다. 특히 패배와 탈락을 넘어 경기 내내 무기력하기만 했던 경기력에 쓴 소리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앞서 일본은 19일(이하 한국시각) 중국 장닝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우즈벡과의 2018 AFC(아시아축구연맹) U-23 챔피언십 8강전에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며 0-4로 졌다. 지난 대회 우승팀이기도 한 일본은 조별리그 B조 전승(3승)을 거둔 기세마저 꺾인 채 대회를 중도 마감했다.

특히 이날 일본은 90분 동안 단 3개의 슈팅(유효슈팅 0개)을 기록하는 등 졸전에 그쳤다. 또 수비진의 실수로 연거푸 실점을 헌납하는 등 스스로 무너지는 모습이었다. 일본 언론들이 적잖은 충격에 빠진 이유들이다.

사커 다이제스트는 “초반부터 열세였다. 이날 일본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면서 “시종일관 상대에 압도당한 일본은 슈팅도 3개에 그친 채 0-4로 대패했다. 도쿄 올림픽 세대의 첫 공식 대회는 8강전에서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풋볼존도 “우즈벡의 맹공을 버티지 못한 채 4골차 대패를 당했다. 초반부터 우즈벡이 일본을 압도한 경기”라면서 “문전까지 공을 연결하기 어려울 만큼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기회라고 부를 만한 장면을 만들지 못한 채 탈락했다”고 보도했다.

또 풋볼채널은 “일본이 굴욕의 대패를 당했다. 마지막까지 반격을 펼치지 못하면서 도쿄 올림픽을 위해 많은 과제를 남겼다”고 분석했고, 게키사카 역시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등 괴로운 경기를 치렀다. 끝내 만회골을 만들지 못한 채 0-4 완패를 당한 일본은 대회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일본을 대파한 우즈벡은 대회 4강에 진출, 한국-말레이시아전 승리팀과 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김봉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0일 오후 5시 중국 쿤산 스포츠센터에서 말레이시아와 격돌한다.


衝撃に抜けた日本言論 "ウズベク前, 屈辱のかんな"

c。AFPBBNews = News1

[スポーツ韓国金明税記者] “何もできなかった.”

23歳以下(U-23) 代表チームがウズベキスタンに 4ゴール差大敗にあうと日本言論も衝撃に抜けた. 特に敗北と脱落を越して競技(景気)始終無気力でばかりした競技力に苦言がつながる姿だ.

先立って日本は 19日(以下韓国時刻) 中国ザングニングスポーツセンターで開かれたウズベクとの 2018 AFC(アジアサッカー連盟) U-23 チャンピオンシップ 8強戦で前半にだけ 3ゴールを奪われて 0-4で負けた. 去る大会優勝チームでもあった日本は組別リーグ B組戦勝(3勝)をおさめた勢いさえくじけたまま大会を中途締め切った.

特にこの日日本は 90分間ただ 3個のシューテング(有效シューテング 0個)を記録するなど拙戦に止めた. また守備陣の間違いで続けざまに失点を献納するなど自ら崩れる姿だった. 日本言論たちが少なくない衝撃に抜けた理由たちだ.

サッカーダイジェストは “初盤から劣勢だった. この日日本は何もできなかった”と “終始一貫相手に圧倒された日本はシューテングも 3個にとどまったまま 0-4で大敗した. 東京オリンピック世代の初公式大会は 8強戦で幕を閉じた”と伝えた.

フットボールゾーンも “ウズベクの猛攻を堪え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 4ゴール差大敗にあった. 初盤からウズベクが日本を圧倒した競技(景気)”と “門前まで球を連結しにくい位機会を作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結局終わりまで機会と呼ぶに値する場面を作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脱落した”と報道した.

またフットボールチャンネルは “日本が屈辱の大敗にあった. 終わりまで反撃を広げることができないのに東京オリンピックのために多くの課題を残した”と分析したし, ゲキサカやっぱり “前半にだけ 3ゴールを奪われるなどつらい競技を行った. 結局マンフェゴ−ルを作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まま 0-4 べた負けにあった日本は大会で影をひそめるようになった”と伝えた.

一方この日日本を大破したウズベクは大会 4強に進出, 韓国-マレ移施煬前勝利チームと決勝をおいて争うようになった. キム・ボンギル監督の導く韓国は 20日午後 5時中国クンサンスポーツセンターでマレーシアと激突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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