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가 없는 우루과이는 저조했지만,
원래 친선 시합의 우루과이는 모티베이션이 낮다.
동아시아에서의 친선 시합 등, 마음 편하게 생각하고 있었을 것이다.
한국전에서의 우루과이는 정말로 심한 성과로,
컨디션도 상당히 나쁜 것처럼 보였다.
오늘의 우루과이는, 한국전때부터는 많이 좋게 보였지만,
그런데도, 본래의 실력은 아닌 것처럼 생각한다.
그런 우루과이에 이겼다고,
양손을 들고 기뻐하고 있을 뿐에서는 안된다.
「이기고 투구끈을 잡아서」라고 하는 말이 있다.
오늘의 시합은 실점도 많았던 일이고, 반성점도 많다.
원래 친선 시합의 승패는, 중요하지 않다.
이번 시합으로부터 무엇을 배워, 개선할지가 중요하다.
ウルグアイに勝ったはいいけど…
スアレスが居ないウルグアイは低調だったが、
そもそも親善試合のウルグアイはモチベーションが低い。
東アジアでの親善試合など、気楽に考えていただろう。
韓国戦でのウルグアイは本当に酷い出来で、
コンディションも相当悪いように見えた。
今日のウルグアイは、韓国戦の時よりはだいぶマシに見えたが、
それでも、本来の実力では無かったように思う。
そんなウルグアイに勝ったからと言って、
諸手を挙げて喜んでるだけでは駄目だ。
「勝って兜の緒を締めよ」という言葉がある。
今日の試合は失点も多かったことだし、反省点も多い。
そもそも親善試合の勝敗なんて、重要ではない。
今回の試合から何を学び、改善するかが大切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