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인이라면 부끄럽다」 전 이탈리아 대표 FW, 일한 월드컵배의“최악의 기억”을 회고
전 이탈리아 대표 FW크리스챤·비에리씨가 일한 월드컵배의 한국전에 언급【사진:Getty Images】
현역 시대에“중전차”의 애칭도 붙여진 전 이탈리아 대표 FW크리스챤·비에리씨가, 스페인 미디어 「마르카 TV」에 출연하고 인터뷰에 따르고 있다.그 안에서, 2002년의 일한 월드컵(월드컵배)에 있어서의 한국전에 대해서, 「내가 한국인이라면, 부끄럽다고 생각할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비에리씨가 출장한 2002년 월드컵배에서는, 이탈리아는 우승 후보중에서도 상위 평가였다.후에 바론 실업 수당도 획득하는 DF파비오·칸나발로나, DF파오로·말디니라고 하는 선수가 강고한 최종 라인을 형성해, 전선에서는 비에리씨 외에도 FW프란체스코·토띠나 FW알렉산드로·델·피에로라고 한“판타지스타”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았다.
「뭐, 피치상의 우리들을 봐 주고 있으면 안다고 생각한다지만도.잘 되지 않았던 것의 대상을 지불했다고는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또띠, 말디니, 그리고 나에 대한 파울은 아무것도 놓치지 않았지요.이탈리아를 승리할 수 있을 가능성은 있었지만, 이것이 하나의 스캔들이라고 하는 사실은 거기에 있다.이런 일이 월드컵배로 일어난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내가 한국인이라면, 부끄럽다고 생각할 것이다」
(Football ZONE web 편집부)
「俺が韓国人なら恥ずかしい」 元イタリア代表FW、日韓W杯の“最悪な記憶”を回顧
元イタリア代表FWクリスチャン・ヴィエリ氏が日韓W杯の韓国戦に言及【写真:Getty Images】
現役時代に“重戦車”の愛称もつけられた元イタリア代表FWクリスチャン・ヴィエリ氏が、スペインメディア「マルカTV」に出演してインタビューに応じている。そのなかで、2002年の日韓ワールドカップ(W杯)における韓国戦について、「俺が韓国人なら、恥ずかしいって思うだろう」と話した。
ヴィエリ氏が出場した2002年W杯では、イタリアは優勝候補の中でも上位評価だった。後にバロンドールも獲得するDFファビオ・カンナバーロや、DFパオロ・マルディーニといった選手が強固な最終ラインを形成し、前線ではヴィエリ氏の他にもFWフランチェスコ・トッティやFWアレッサンドロ・デル・ピエロといった“ファンタジスタ”に事欠かなかった。
しかし、イタリアは調子の上がらないグループリーグで2位通過となり、16強で韓国と対戦した。そこでは、今でも語り草となるほどのバイロン・モレノ主審による不可解な判定の連続があり、最終的にイタリアは韓国に1-2で敗れて姿を消した。ヴィエリ氏は歯に衣着せぬ表現で振り返った。
「まあ、ピッチ上の俺たちを見てくれていれば分かると思うのだけども。うまくいかなかったことの代償を払ったとは言えるのかもしれないが、トッティ、マルディーニ、そして俺に対するファウルは何も取られなかったね。イタリアが勝利できる可能性はあったけれども、これが一つのスキャンダルだという事実はそこにある。こんなことがW杯で起きるなんて思っていなかったよ。俺が韓国人なら、恥ずかしいって思うだろうね」
以前にはデル・ピエロ氏がインタビューで「ひどい失望だった」と話したこともある韓国戦だが、ヴィエリ氏も同様の思いは消えないようだ。インタビューを行ったメディアのスペインも、8強で韓国と対戦した際には不可解なゴール取り消しなどに見舞われて敗退の憂き目にあった。そういった“仲間意識”があるのかは分からないが、ヴィエリ氏にとってあの韓国戦は最悪な記憶でしかないことがうかがわれる言葉が並んでいた。
(Football ZONE web編集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