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너무 길어서 짤라서 올리겠습니다.. 운영자님 용서하세요.



 선이의 길고 짧은 여행기...  캬캬캬캬...




 제목 : 저녁 뱅기 타고 일본가서 잠자리 찾기..... 



   IMF이전 환율오르기전 수준으로 뱅기 표를 끊었다. 


  출발 일주일전에 여기 저기 알아 봐도 탑항공 만큼 해주는 곳이 없었다.


  호텔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혹시 몰라 세방으로 예약을 


  했지만....


  갑자기 진행된 여행길이라 차편만 마련하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열곡절 끝에 떠나는 전날 비자를 받은언니   ^^


  그리고 떠나기 전날 호텔을 취소 해버리고 무작정 봇다리 싸고 


  떠나기로 했다.


  설마하니 등붙이고 잘곳 없겠나라고 생각는데...  ^^


  솔직히 조금은 겁이나기도 했다.—-


  


  첫날 : 비행기 - 오후 8시5분발 간사이 9시40분도착예정.


  


  아나뱅기는 매우 이상하다.  


  탑승을 출발 5분전부터 시작할것이라고 햇다.


  보통은 출발 20분전에 모두 탑승을 하는데... - - 쩝~~ 암튼 공항에서


  언니가 사둔 화장품을 찾았다. 


  확실히 면세점 물건이 싸기는 했다. 


  —>남자들은 이재미를 모르지롱....  ^^


  조금 시간이 남아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마스카라 하나를 샀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기초 화장품도 면세점에서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초 화장세트가 할인매장보다 더싸다니...  



  에궁~~~~~~~~이제부터 시작될 여행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뱅기 안에서 저녁을 먹을 기대를 잔뜩했는데... 


  이게 뭐야...  이건 느끼한 샌드위치만 잔뜩 나와서.. 


  날 넘 넘 슬프게 했다. 역시 일본항공 - - 휴~


  배고픈데 어쩔수 없이 먹었다. 다행이 스튜디어스 언니가 맥주를 


  들고 왔다.. 고건 맛이 좋았다.  ^^


  간사이 공항에 떨어져서 이래 저래... 입국심사 하는데... 


  왠걸 나령언니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는데... 무지 웃겼다.


  언니는 영어로 이야기하고 그아저씨는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캬캬캬~~~  


  5분쯤 되었을까?


  멀찍히 서서 잼있게 쳐다 보고 있는데 언니가 겨우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선이의 4월 여행 --첫날 이야기 1

 너무 길어서 짤라서 올리겠습니다.. 운영자님 용서하세요.

 선이의 길고 짧은 여행기...  캬캬캬캬...


 제목 : 저녁 뱅기 타고 일본가서 잠자리 찾기..... 

   IMF이전 환율오르기전 수준으로 뱅기 표를 끊었다. 
  출발 일주일전에 여기 저기 알아 봐도 탑항공 만큼 해주는 곳이 없었다.
  호텔을 쓸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다. 혹시 몰라 세방으로 예약을 
  했지만....
  갑자기 진행된 여행길이라 차편만 마련하고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다.
  우열곡절 끝에 떠나는 전날 비자를 받은언니   ^^
  그리고 떠나기 전날 호텔을 취소 해버리고 무작정 봇다리 싸고 
  떠나기로 했다.
  설마하니 등붙이고 잘곳 없겠나라고 생각는데...  ^^
  솔직히 조금은 겁이나기도 했다.---
  
  첫날 : 비행기 - 오후 8시5분발 간사이 9시40분도착예정.
  
  아나뱅기는 매우 이상하다.  
  탑승을 출발 5분전부터 시작할것이라고 햇다.
  보통은 출발 20분전에 모두 탑승을 하는데... - - 쩝~~ 암튼 공항에서
  언니가 사둔 화장품을 찾았다. 
  확실히 면세점 물건이 싸기는 했다. 
  -->남자들은 이재미를 모르지롱....  ^^
  조금 시간이 남아서 이것 저것 구경하다 마스카라 하나를 샀다.
  나중에 여유가 생기면 기초 화장품도 면세점에서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기초 화장세트가 할인매장보다 더싸다니...  

  에궁~~~~~~~~이제부터 시작될 여행은 정말 새로운 경험이라고 해야 할까?

  뱅기 안에서 저녁을 먹을 기대를 잔뜩했는데... 
  이게 뭐야...  이건 느끼한 샌드위치만 잔뜩 나와서.. 
  날 넘 넘 슬프게 했다. 역시 일본항공 - - 휴~
  배고픈데 어쩔수 없이 먹었다. 다행이 스튜디어스 언니가 맥주를 
  들고 왔다.. 고건 맛이 좋았다.  ^^
  간사이 공항에 떨어져서 이래 저래... 입국심사 하는데... 
  왠걸 나령언니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었는데... 무지 웃겼다.
  언니는 영어로 이야기하고 그아저씨는 일본어로 이야기 하고 캬캬캬~~~  
  5분쯤 되었을까?
  멀찍히 서서 잼있게 쳐다 보고 있는데 언니가 겨우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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