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그런데 오늘은 오후의 회의를 넘으면 나머지는 마리코씨도 참가하는 망년회.아침부터 매우 기분이 좋고아침 밥을 다 먹었을 때, 나의 스마호가 돌연 떨렸습니다.마리코씨로부터 메일이 왔습니다.




직장의 동료와는 라인을 하지 않는 주의의 그녀에게 있어서 메일은 개인적인 용무의 메세지를 전하는 유일한 수단입니다.그런데도 그녀로부터 메일이 오는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평상시라면 마음 두근거립니다만, 싫은 예감 밖에 하지 않습니다.망년회는 불참 쓰는거야?그랬더니, 이런 메세지였습니다.


「요전날의 식사회는 왜일까하고 (들)물었으므로, 참가자가 줄어 들었으므로 캔슬했다고 말했습니다.」


무슨 일이었지?(와)과 일순간 생각했습니다만, 생각해 냈습니다.그녀가 기획해 네 명으로 몇 개 숲이었는데, 나머지의 두 명이 갈 수 없게 되어 버렸으므로, 마리코씨와 나의 둘이서 나간 식사회의 건입니다.


자세한 것은 이쪽 /jp/board/exc_board_8/view/id/2508689/


내가 없는 동안에, 갈 수 없게 된 사람으로부터 결국 그 기획은 왜?(이)라고 (들)물어 마리코씨는 나와 두 명만으로 갔다고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순간에 판단하고, 가지 않았다고 거짓말해, 나에게는 그 입뒤맞댐을 의뢰라고 왔습니다.오늘의 망년회에 화제가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겠지요.


「그렇네요, 그 일이 알려지면 매우 거북하네요.그렇지만 두 명만으로 갈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정말 촌스러운 대답은 하지 않았습니다.「배려 고맙습니다.그 때는 모두를 데리고 갈 수 없었기 때문에, 또 기획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그러한 어른의 대답을 했습니다.



어쨌든 그 날은, 4시간이나 레스토랑에 달라붙었으니까.


마리코씨와의 메일교환은 매우 저립니다.세세한 부분이 매우 대사.마치 옛 시네마의 연애인 듯.그렇다 치더라도, 언제부터 그와 같은 순간의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었는지요.그렇지 않으면 여자의 감입니까.


#65 マリコさんからのメール

さて今日は午後の会議を乗り越えたらあとはマリコさんも参加する忘年会。朝から上機嫌で朝ご飯を食べ終えたとき、私のスマホが突然震えました。マリコさんからメールが来たのです。




職場の同僚とはラインをしない主義の彼女にとってメールは私用のメッセージを伝える唯一の手段です。それでも彼女からメールが来るのはとても珍しいことです。いつもなら心ときめくのですが、いやな予感しかしません。忘年会は不参かかな?そうしたら、こんなメッセージでした。


「先日のお食事会はどうしたのかと聞かれたので、参加者が減ったのでキャンセルしたと言いました。」


何のことでしたっけ?と一瞬思いましたが、思い出しました。彼女が企画して四人でいくつもりであったのに、あとの二人が行けなくなってしまったので、マリコさんと私の二人で出かけたお食事会の件です。


詳しくはこちら /jp/board/exc_board_8/view/id/2508689/


私がいない間に、いけなくなった人から結局あの企画はどうしたの?と聞かれ、マリコさんは私と二人だけで行ったと言うのは良くないと咄嗟に判断して、行かなかったと嘘をつき、私にはその口裏合わせを依頼してきたのです。今日の忘年会で話題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思ったのでしょう。


「そうですね、あのことが知られたらとても気まずいですね。でも二人だけで行けて楽しかったです」。なんて野暮な返事はしませんでした。「ご配慮有り難うございました。あのときは皆を連れて行けなかったので、また企画しないといけませんね」。そのような大人の返事をしました。



何しろあの日は、四時間もレストランに粘りましたからね。


マリコさんとのメールのやりとりはとても痺れます。一字一句がとても大事。まるで昔のシネマの恋愛のよう。それにしても、いつからあのような咄嗟の行動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のでしょうか。それとも女の勘でしょう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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