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박근혜 당선 당시에 아래 노래가 유행했는,
노랫말은 도종환(都鍾煥) 시인의 시(詩)인데, 표현을 잘 한 것 같은
————가사(歌詞)———
저것은 벽
어쩔 수 없는 벽이라고 우리가 느낄 때
그때
담쟁이는 말없이 그 벽을 오른다.
물 한 방울 없고 씨앗 한 톨 살아 남을 수 없는
저것은 절망의 벽이라고 말할 때
담쟁이는 서두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간다.
한 뼘이라도 꼭 여럿이 함께 손을 잡고 올라간다.
푸르게 절망을 다 덮을 때까지
바로 그 절망을 잡고 놓지 않는다.
저것은 넘을 수 없는 벽이라고 고개를 떨구고 있을 때
담쟁이 잎 하나는 담쟁이 잎 수천 개를 이끌고
결국 그 벽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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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年パク・グンヒェ当選当時に下の歌がユヘングヘッヌン,
歌詞はトゾンファン(都鍾煥) 詩人の詩(詩)なのに, 表現をよくしたような
https://youtu.be/2PAN2PXfz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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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家事(歌詞) ------
あれは壁
仕方ない壁だと私たちが感じる時
あの時
つたは黙黙とその壁を上がる.
水一滴なくて種子一粒生き残ることができない
あれは絶望の壁だと言う時
つたは急がないでこれから進む.
一指尺でも必ずみんな一緒に手を握って上がる.
青く絶望をすべて覆うまで
まさにその絶望を取っておかない.
あれは過ぎることができない壁だと頭を下げている時
つた葉一つはつた葉数千個を導いて
結局その壁を越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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