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어린 시절...

산타 클로스 할아버지를 만나고 자겠다고... 방에 불도 끄지 않고 버티던 시절...

꾸벅꾸벅 졸고 있으니... 어머니께서...

“잠을 자야 오신다... 할아버지 오시면 깨워줄께...”

“정말??? 으응....(거짓말 같지만...졸리니까... 어쩔 수 없다...)”

주변이 어수선하다....

아버지가 저를 깨우십니다...

“relax!!  일어나! 산타 할아버지 오셨다!!! 일어나!!!”

“예??? 어디???

“여기 선물 두고 가셨네???”

공룡 장난감....

“할아버지 오셨었어?? 진짜??? 진짜? 산타 할아버지 있었어? 아빠는 봤어?”

“그럼~ 여기 너한테 선물 놔두고, 아빠오니까 얼른 가시던데? 너는 못봤어?”

“진짜...???? 왔다갔어??? 왜 빨리 안깨웠어~~~????  으아아아앙~~~~ㅠㅜ”

 

그리고...

저의 아이가 5살이 되던 크리스마스때

그때가 되어서야 드디어 저도 산타 할아버지를 봤습니다.

 

그렇습니다.

산타 할아버지는 아이의 부모에게만 보이는...

순수한 어린아이의 눈에는 절대!!! 발견되지 않는 그런 요망한 사람이었습니다.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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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1학년때 연말 행사의 작은 episode로 산타할아버지 분장을 하고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기도 했습니다.

저의 목소리가 중저음이고, 말투가 할아버지 같다고... 주변에서 추천되고 강제된....

하지만 마른 체형이었기 때문에, 옷을 여러개 입고 조금 고생했습니다.

귀찮게 매달리는 녀석들에게는 선물을 줬다가 다시 뺏어 버리기도 하는

성질 더러운 산타였습니다. w 

 

결과는 그 행사의 역대 최고 산타였다고~ w (뭐...매년 봉사하신 선배들도 역대 최고였겠지요~ w)

 

 

 

80년대를 생각나게 하는 고전적인 느낌의 산타 클로스~  

 


ザンタクロースお爺さんは子供のパパ, ママにだけ見える.

小さい頃...

サンタクローズお爺さんに会って寝ると... 部屋に仏道消さないで堪えた時代...

こくりこくりと居眠っているの... お母さんが...

"眠るといらっしゃる... お爺さんいらっしゃれば覚ましてあげるよ..."

"本当??? うん....(嘘みたいだが...眠いから... 仕方ない...)"

周辺が取り込む....

お父さんが私を覚まします...

"relax!! 起きて! サンタお爺さんいらっしゃった!!! 起きて!!!"

"はい??? どの???

"ここ贈り物置いていらっしゃったな???"

恐竜おもちゃ....

"お爺さんいらっしゃったの?? 本当に??? 本当に? サンタお爺さんいたの? パパは見たの?"

"それでは‾ ここにお前に贈り物差し置いて, アパオだからすぐいらっしゃっていたが? お前は見られなかったの?"

"本当...???? 来て行ったの??? どうして早く覚めなかったの‾‾‾???? ウアアアアング‾‾‾‾"

そして...

私の子供が 5歳になったクリスマス時

あの時になってからこそいよいよ私もサンタお爺さんを見ました.

そうです.

サンタお爺さんは子供の親にだけ見える...

純粋な子供の目には絶対!!! 発見されないそんな妖忘な人でした.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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高等学校 1年生の時年末行事の小さな episodeでサンタお爺さん扮装をして子供達に贈り物を分けてやったりしました.

私の声が中低音で, 言いぐさがお爺さんみたいだと... 周辺で推薦されて強制された....

しかし乾いた体形だったから, 服をいくつか入庫少し苦労しました.

うるさくぶら下げられるやつらには贈り物を与えてからまた奪ってしまったりする

性質汚いサンタでした. w

結果はその行事の歴代最高サンタだったと‾ w (...毎年奉事した先輩たちも歴代最高だったです‾ w)

80年代を思わせる古典的な感じのサンタクロー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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