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직장의 동료 두 명과 함께 영화

「그린 북」을 보러 갔습니다.


보기에도 도덕적인 내용으로 진지함인 물건을

예감 시키는 예고편입니다만, 실제는 극장에 웃음이

넘치는, 즐거운 것이었습니다.


그것보다 근처의 자리에서 영화를 보는 마리코씨의 향기가

굉장히…이것은 불필요한 이야기였지요.


오는 길에 세 명으로 식사를 했습니다만, 거기서 과감히

내일내가 이동중시를 받을 일을 털어 놓았습니다.

여자 아이 두 명은 일순간 식사를 멈추어 둘이서 마주봐 당황하는

행동을 보였습니다만, 그 후는 기특하게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 주었습니다.


JR로 돌아가는 또 한사람의 아이를 전송하고 나서, 여느 때처럼

신쥬쿠까지 마리코씨를 보내서 갔습니다.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은 즐겁습니다만, 최근의 화제는

아무래도 마리코씨의 푸념이 많은 이야기가 많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눈물지어 버립니다.그렇지만 받아 들여 주고 싶습니다

.사실은, 이런 기분입니다만…



「이동해도 가끔은 영화를 보거나 마시기에도 권해 줄래?」

그러한 것으로, 물론이야라고 하면서 작별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마리코씨」심으로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스마호를 내,

한마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번 차 하자고 말한 것은 , 월요일에 좋아?」

「좋아요.잘 부탁드립니다」



300회가 되었습니다만, 아직도 계속 됩니다.목표로 해라 400회!


#300 さようならマリコさん

職場の同僚二人と一緒に映画

「グリーンブック」を観に行きました。


見るからに道徳的な内容でシリアスなものを

予感させる予告編ですが、実際は劇場に笑いが

あふれる、楽しいものでした。


それよりも隣の席で映画を観るマリコさんの香りが

なんともいえず…これは余計な話でしたね。


帰りに三人で食事をしましたが、そこで思い切って

あす私が異動の内示を受けるであろう事を打ち明けました。

女の子二人は一瞬食事を止め、二人で向き合って戸惑う

仕草を見せましたが、そのあとは健気にいろいろと

話をしてくれました。


JRで帰るもう一人の子を見送ってから、いつものように

新宿までマリコさんを送っていきました。


おしゃべりできるのは楽しいのですが、最近の話題は

どうしてもマリコさんの愚痴っぽい話が多いです。

そして最後には涙ぐんでしまいます。でも受け止めてあげたいと

思います。本当は、こんな気分ですが…



「異動しても時々は映画を観たり、飲みにも誘ってくれるのでしょう?」

そういうので、もちろんだよと言いながらお別れしました。

「さようならマリコさん」心でそうつぶやきながらスマホを出し、

一言こう言いました。


「こんどお茶しようと言っていたのは、月曜日で良い?」

「いいですよ。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



300回になりましたが、まだまだ続きます。めざせ400回!



TOTAL: 28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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