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유일,
졸업 이래, 몇 번이나 졸업생들과 식사를 하거나 연락도 취하고 있었던 은사가 돌아가셨습니다.
마지막에 만난 것은 벌써 상당히 전으로,
그 후도 몇 번이나 형편을 붙이려고 했습니다만 모두, 바쁜 것 같고 좀처럼 잘 되지 않고,
연하장만의 친교였습니다.

이번 가을,
사모님으로부터 상중 엽서를 받고,
금년의 처음에 돌아가셨다고 알았습니다.
아!
무리해서라도 세팅 해야 했다!
(와)과는 사후 약방문.

아직도 전혀 젊은데, 어떤 경위로 죽으셨는지,
그것조차 알 방법도 없고, 단지, 사모님에게 애도의 편지를 보내는에 머물렀습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에게는, 무리해서라도 만나야 하는 것이다.
만나고 싶은 때에 만나고 싶다고 해야 하는 것이다.
또 언젠가 만날 수 있고 말이야, 라고 생각하고 있으면(자),
영원히 만날 수 없게 되는 일도 있다의.






교장 선생님이 된 모습은 아직 넷에서 볼 수 있고,
히게가 훌륭한, 메이지의 문호와 같은 그 풍모에 웁니다.
잘 고함쳐져 화가 났습니다만, 좋은 선생님이었습니다.
정말로 후회됩니다.
지금도 정말 좋아해요 선생님^^
우리가 죽으면, 그 세상으로 또 가라오케 살아요!
한번 더, 멧돼지 냄비요리를 선생님과 둘러싸고 싶었다!










恩師が死んだ

 

唯一、
卒業以来、何度か卒業生どもと食事をしたり、連絡も取ってた恩師が亡くなりました。
最後に会ったのはもうかなり前で、
その後も何度か都合をつけようとしましたが皆、忙しいようでなかなかうまくいかず、
年賀状のみの親交でした。

この秋、
奥様から喪中ハガキを頂いて、
今年の初めに亡くなられたと知りました。
ああ!
無理してでもセッティングするべきだった!
とは後の祭。

まだまだ全然お若いのに、どういういきさつでお亡くなりになったのか、
それすら知る術もなく、ただ、奥様にお悔みのお手紙を出すにとどまりました。




会いたいと思う人には、無理してでも会うべきである。
会いたいと思った時に会いたいと言うべきである。
またいつか会えるさ、なんて思ってたら、
永遠に会えなくなることもあるのさ。






校長先生になったお姿はまだネットで拝見することはできて、
ヒゲが立派な、明治の文豪のようなその風貌に涙します。
よく怒鳴られて怒られましたが、よい先生でした。
本当に悔やまれます。
今でも大好きですよ先生^^
私たちが死んだら、あの世でまたカラオケいきましょうね!
もう一度、牡丹鍋を先生と囲みたかったな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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