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평창입장권·기념품 판매에 열기…흑자 올림픽에」
2018년 02월 23일 10시 51분
한국 경제 신문/중앙 일보
「입장권과 기념품 판매가 기대 이상입니다.평창올림픽 흑자를 확신하고 있습니다」
평창(폴체) 동계 올림픽 조직위원 스에히로범(이·히봄) 위원장(69)은 22일, 강원도평창(칸워드·폴체)으로점심 식사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와 같이 이야기했다.
입장권이 판매 목표 106만 8000매중 105만 4000매가 팔려 판매율 98.7%를 달성해,21일까지 합계 107만 6000명이 경기장을 찾아왔다고 하는 것이다.
25일의 폐회식까지 남는 3일간, 입장자수와 기념품의 매상이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이 위원장은 「아직 구체적인 수치를 정확하게 집계라고 없지만, 당초의 염려에 반해 평창올림픽이 흥행에 성공해, 흑자 올림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라고 강조했다.
◇「평창올림픽, 흥행 성공의 가능성 높다」
평창올림픽의 운영 예산은 2조 8000억원( 약 2800억엔)이지만, 중계료와 기업 후원 지원금(1조 1000억원)을 모두 모아도 수입은 2조 5000억원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당초 예상되었다.3000억원 정도 적자가 나오는 것이다.
이 위원장은 「예상보다 훨씬 많은 관중이 올림픽을 봐 람 하러 온 것으로 기념품 판매, 음식품의 매상이 큰폭으로 증가했다」라고 해, 「기업 후원 지원금이 계획대로 지급되면 적자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평창올림픽이 흥행 가도를 달리게 된 결정적 전환점은 개막식이었다.
개막식이 열린 9일에, 걱정된 매서운 추위강풍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 덕분에 손·슨판 개폐 법회의 의식 총감독과 얀·젼운 개막식 감독이 준비한 공연을 모두 보일 수 있었다.이 위원장은 「그 날은 하늘이나 땅도 살려 주었다」라고 해,「개막식이 성공리에 열린 것으로 평창과 강릉(칸는)을 방문하는 사람이 증가했다」와 분석했다.
한국 선수의 선전도 큰 역할을 완수했다.이 위원장은 「기대한 쇼트 트랙과 스켈리턴으로 금메달을 취득해,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라고 해,「한층 더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 팀의 선수들이 일치단결해 열심히 경기를 실시해, 올림픽에 대한 일부 부정적인 염려도 잡기는들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여자 컬링 대표 팀의 질주는 예상외의 선전이었다.
이 위원장은 「컬링 선수 질이 좋은 성적을 내, 불인기 종목에 대한 관심도 매우 높았다」라고 해, 「올림픽 흥행 성공의 최초의 조건이 자국 선수의 선전이지만, 한국 선수가 매우 잘 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위원장은 「토마스·바흐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 위원장도 대회 운영에 매우 만족한 것 같다」라고 해, 「실적과 운영의 양쪽 모두의 측면에서 합격점을, 취하는 올림픽이 될 것이다」라고 예상했다.
◇「롯데 신동 아키라 회장의 적극적 지원」
올림픽 경기장을 찾아오는 사람은 반드시 각종 기념품을 판매하는 슈퍼 스토어에 들른다.인형이나 의류 등, 각종 기념품을 구입하는 사람이 증가해 일부의 제품은 품절이 되어 있다.
이 위원장은 「2년전에 브라질·리오 올림픽을 방문했을 때는 기념품 판매장에서 특별히 사고 싶은 것이 없었다」로 해, 「이것을 보고 평창올림픽에서는 준비를 잘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결심했지만, 이것을 담당한 롯데 그룹에서 품질과 종류의 양쪽 모두가 만족도의 높은 제품을 준비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위원장은 특히 「평창특급 컴퍼니언」으로서 활동한 신동빈(신·돈빈, 시게미츠 아키오) 롯데 그룹 회장의 도움이 컸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신 회장은 대한 스키 협회장으로, 몇차례 경기장을 방문했다.다른 관중과 함께 일반석에 앉아 경기를 관전하는 등 평창올림픽에 큰 애정을 보였다」로 해,「13일에 구속된 후도 그에게 면회하러 온 그룹 고위 임원에「평창올림픽이 잘 행해지도록(듯이) 그룹으로서 지원을 아까워하지 말아라」라고 부탁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달 25일에 평창올림픽 폐회식을 끝낸 후, 다음 달 9일부터 열리는 평창패럴림픽을 준비해야 한다.
이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에서 사람이 모여, 패럴림픽의 입장권 판매도 거의 완전 판매의 단계에 와있다.패럴림픽때는 기온도 상승하기 위해(때문에) 무난히 성공한다고 본다」라고 해,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의 개최 성공에 의해 평창과 강릉)의 인지도 상승과 지역경제 발전에도 많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韓経：「平昌入場券・記念品販売に熱気…黒字五輪に」
2018年02月23日10時51分
韓国経済新聞／中央日報
「入場券と記念品販売が期待以上です。平昌五輪黒字を確信しています」
平昌（ピョンチャン）冬季五輪組織委員の李煕範（イ・ヒボム）委員長（６９）は２２日、江原道平昌（カンウォンド・ピョンチャン）で昼食記者懇談会を開き、このように話した。
入場券が販売目標１０６万８０００枚のうち１０５万４０００枚が売れて販売率９８．７％を達成し、２１日まで合計１０７万６０００人が競技場を訪れたということだ。
２５日の閉会式まで残る３日間、入場者数と記念品の売り上げが更に増える見通しだ。
李委員長は「まだ具体的な数値を正確に集計ていないが、当初の懸念に反して平昌五輪が興行に成功し、黒字五輪になる可能性が非常に高い」と強調した。
◇「平昌五輪、興行成功の可能性高い」
平昌五輪の運営予算は２兆８０００億ウォン（約２８００億円）だが、中継料と企業後援支援金（１兆１０００億ウォン）をすべて集めても収入は２兆５０００億ウォンに過ぎないだろうと当初予想された。３０００億ウォン程赤字が出るわけだ。
李委員長は「予想よりはるかに多くの観衆が五輪を観覧しに来たことで記念品販売、飲食品の売り上げが大幅に増えた」とし、「企業後援支援金が計画通り支給されれば赤字は出ないだろう」と説明した。
平昌五輪が興行街道を走ることになった決定的転換点は開幕式だった。
開幕式が開かれた９日に、心配された厳しい寒さと強風が起きなかった。
そのおかげでソン・スンファン開閉会式総監督とヤン・ジョンウン開幕式監督が準備した公演をすべて見せることができた。李委員長は「その日は天も地も助けてくれた」とし、「開幕式が成功裏に開かれたことで平昌と江陵（カンヌン）を訪れる人が増えた」と分析した。
韓国選手の善戦も大きな役割を果した。李委員長は「期待したショートトラックとスケルトンで金メダルを取得し、国民の耳目を集中させた」とし、「さらに女子アイスホッケー単一チームの選手たちが一致団結して熱心に競技を行い、五輪に対する一部否定的な懸念も取りはらいた」と説明した。
女子カーリング代表チームの疾走は予想外の善戦だった。
李委員長は「カーリング選手たちが良い成績を出し、不人気種目に対する関心も非常に高かった」とし、「五輪興行成功の最初の条件が自国選手の善戦だが、韓国選手が非常によくやっている」と話した。
李委員長は「トマス・バッハ国際五輪委員会（ＩＯＣ）委員長も大会運営に非常に満足そうだ」とし、「実績と運営の両方の側面で合格点を、取る五輪になるだろう」と予想した。
◇「ロッテ辛東彬会長の積極的支援」
五輪競技場を訪れる人は必ず各種記念品を販売するスーパーストアに立ち寄る。人形や衣類など、各種記念品を購入する人が増え、一部の製品は売り切れになっている。
李委員長は「２年前にブラジル・リオ五輪を訪問した時は記念品売り場で特に買いたいものがなかった」とし、「これを見て平昌五輪では準備をうまくや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決心したが、これを担当したロッテグループで品質と種類の両方が満足度の高い製品を用意した」と話した。
李委員長は特に「平昌特級コンパニオン」として活動した辛東彬（シン・ドンビン、重光昭夫）ロッテグループ会長の助けが大きかったと説明した。
李委員長は「辛会長は大韓スキー協会長で、数回競技場を訪問した。他の観衆と一緒に一般席に座って競技を観戦するなど平昌五輪に大きな愛情を見せた」とし、「１３日に拘束された後も彼に面会に来たグループ高位役員に『平昌五輪がうまく行われるようにグループとして支援を惜しむな』と頼んだそうだ」と伝えた。
李委員長は今月２５日に平昌五輪閉会式を終えた後、来月９日から開かれる平昌パラリンピックを準備しなければならない。
李委員長は「平昌五輪で人が集まり、パラリンピックの入場券販売もほぼ完全販売の段階に来ている。パラリンピックの時は気温も上昇するため無難に成功すると見る」とし、「平昌五輪とパラリンピックの開催成功により平昌と江陵）の認知度上昇と地域経済発展にも多いに役立つだろう」と付け加え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