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역방중의 한국의 문 재토라(문·제인) 대통령은 19일, 방문지의 브륏셀에서 북한의 핵문제를 둘러싸고 유럽연합(EU)이나 메이 영국 수상과 회담했다.
EU나 유엔 안전 보장 이사회의 상임이사국인 영불은 모두 「대북 압력의 유지」를 밝혀, 문대통령이 요구하는 제재 완화에 응하는 소리는 없었다.
EU의 트스크 대통령은 문대통령과의 회담에 임하고 성명을 내, 북한에 도착해 「우리의 목표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고 불가역적인 비핵화(CVID)」라고 하고, 유엔 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이 필요라고 주장했다.
영국 수상부도 성명으로, 「제재에 의한 압력은 유지해야 한다」라고 명기했다.
문대통령은 15일에는, 파리에서 마크로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한국 대통령부에 의하면, 북한의 비핵화가 단계적으로 진전했을 경우, 거기에 맞추어 제재가 완화되도록(듯이) 협력을 요구했다.
단지, 마크로씨는 기자 회견에서, CVID의 실행과 제재 유지가 필요하다고 주장.
19 일자의 불지 르몽드는, 17일에 대북 압력 유지를 주장하는 아베 수상이 방불했던 것에 접하고 북한을 둘러싸고 일한 수뇌의 입장이 다른 중, 마크로씨는 「아베씨의 동맹 상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81020-00000567-san-kr
(중앙 일보) 문 재인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벨기에·브륏셀에서 개최된 아시아 유럽 회의에서 수뇌의 단체 기념 촬영에 참가할 수 없었다.
欧州歴訪中の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は１９日、訪問先のブリュッセルで北朝鮮の核問題をめぐって欧州連合（ＥＵ）やメイ英首相と会談した。
ＥＵや国連安全保障理事会の常任理事国である英仏はいずれも「対北圧力の維持」を打ち出し、文大統領の求める制裁緩和に応じる声はなかった。
ＥＵのトゥスク大統領は文大統領との会談にあたって声明を出し、北朝鮮について「我々の目標は完全かつ検証可能で不可逆的な非核化（ＣＶＩＤ）」だとして、国連安保理決議の完全な履行が必要と主張した。
英首相府も声明で、「制裁による圧力は維持すべきだ」と明記した。
文大統領は１５日には、パリでマクロン仏大統領と会談。韓国大統領府によると、北朝鮮の非核化が段階的に進展した場合、それに合わせて制裁が緩和されるよう協力を求めた。
ただ、マクロン氏は記者会見で、ＣＶＩＤの実行と制裁維持が必要だと主張。
１９日付の仏紙ルモンドは、１７日に対北圧力維持を主張する安倍首相が訪仏したことに触れ、北朝鮮をめぐって日韓首脳の立場が異なる中、マクロン氏は「安倍氏の同盟相手」になったと評した。
http://headlines.yahoo.co.jp/hl?a=20181020-00000567-san-kr
（中央日報）文在寅大統領が１９日（現地時間）、ベルギー・ブリュッセルで開催されたアジア欧州会議で首脳の団体記念撮影に参加できなか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