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 버스 노조 12년만의 파업 돌입=시는 지하철 증편·막차 연장
【서울 연합 뉴스】한국·서울의 시내 버스의 노동조합이 28일, 회사측과의 교섭 결렬을 선언해, 예고 대로 동일 오전 4시에 스트라이크를 개시했다.파업은 12년만.아침의 통근·통학의 다리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다.
시내의 공영 차고에 주차중의 버스=27일, 서울(연합 뉴스)
전국 자동차 노동조합 연맹의 서울시 버스 노동조합에는 65사의 노동자가 가입하고 있어, 이번 파업에 참가할 수 있는 단체 교섭 대상은 61사로 전해진다.시내 버스 전체의 97.6%에 해당되는 7210대가 운행을 취소하고 있다.
노조는 회사측의 서울시 버스 운송 사업 조합이라는 교섭으로, 인원 유출이 가속하는 가운데 이탈을 막으려면 시간급의 12.7%의 인상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회사측은, 최근 5년간의 물가 상승률과 비교하면 노조가 과도한 임금인상율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노사는 27일 오후부터 조정 회의에 임했다.서울 지방 노동위원회는 6.1%의 인상안을 제시해, 노사는 조정 기한의 28일 오전 0시를 지나도 대화를 계속했지만, 도랑은 메워지지 않았다.
서울시 버스 노조에 의한 파업은 2012년 이래.이 때는 20분간의 부분 파업이 실시되었다.
단지, 노사는 향후도 실무자가 수면 아래의 대화를 계속하는 것 같고, 조기에 타결할까 주목받는다.
한편, 서울시는 파업에 의한 시민에게의 영향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해, 비상 수송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대체 교통 수단으로서 지하철은 1 일조 202개를 증편 해, 막차 시간을 다음날 오전 2시(종착역 도착 시간)까지 연장한다.통근·통학시에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의 25구에서는 무료 셔틀 버스도 운행한다.
ソウル市内バス労組 １２年ぶりスト突入＝市は地下鉄増便・終電延長
【ソウル聯合ニュース】韓国・ソウルの市内バスの労働組合が２８日、会社側との交渉決裂を宣言し、予告通り同日午前４時にストライキを開始した。ストは１２年ぶり。朝の通勤・通学の足に影響を及ぼす恐れがある。
市内の公営車庫に駐車中のバス＝２７日、ソウル（聯合ニュース）
全国自動車労働組合連盟のソウル市バス労働組合には６５社の労働者が加入しており、今回のストに参加できる団体交渉対象は６１社と伝えられる。市内バス全体の９７．６％に当たる７２１０台が運行を取りやめている。
労組は会社側のソウル市バス運送事業組合との交渉で、人員流出が加速する中で離脱を防ぐには時給の１２．７％の引き上げが必要だと主張してきた。会社側は、直近５年間の物価上昇率と比較すると労組が過度な賃上げ率を要求していると指摘した。
労使は２７日午後から調停会議に臨んだ。ソウル地方労働委員会は６．１％の引き上げ案を提示し、労使は調停期限の２８日午前０時を過ぎても対話を続けたが、溝は埋まらなかった。
労組は交渉決裂を宣言し、ストに突入した。調停会議前日の２６日にスト実施の是非を問う投票を行い、在籍組合員の８８．５％の賛成で可決していた。
ソウル市バス労組によるストは２０１２年以来。この時は２０分間の部分ストが実施された。
ただ、労使は今後も実務者が水面下の対話を続けるようで、早期に妥結するか注目される。
一方、ソウル市はストによる市民への影響を最小限に抑えるため、非常輸送対策を実施している。代替交通手段として、地下鉄は１日当たり２０２本を増便し、終電時間を翌日午前２時（終着駅到着時間）まで延長する。通勤・通学時に地下鉄を利用できるよう、市内の２５区では無料シャトルバスも運行す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