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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엔하락의 역습…「송금할 수 없다」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한숨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은 한국에의 송금과원에의 환전을 피하면서원 환전의 타이밍을 노려보고 있다.[일러스트 김·지윤]
작년 3월부터 일본의 애니메이션 회사에 다니고 있는 소씨(27)는 엔급락에 우는 얼굴이 되었다.한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배웅하고 온 용돈의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소씨가 처음으로 월급을 받은 작년 4월 기준으로 환시세는 100엔=9701000원이었지만, 1년에 870원대까지 엔이 내렸다.소씨는 「한국에 있는 부모님에게 매월 60만원을 보내고 있다.작년부터 엔을 10%많이 환전하지 않으면 60만원이 되지 않는다.부모님에게 보내는 금액을 줄일 수도 가지 않고, 일본에서의 생활비를 줄이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에서 취직한 한국인이 「끝없는 엔하락」의 역풍을 정면에서 받고 있다.엔을 환전해 얻을 수 있는원이 줄어 들었기 때문이다.지난 달 29일의 엔 시세는 일시 34년만의 하락수준이 되는 1 달러=160.24엔을 기록했다.원 시세는 작년 4월 28일의 100엔=977.51원으로부터 지난 달 30일에는 882.04원과 9.8%엔하락이 진행되었다.

일본에 사는 한국인은 한국에의 송금이나원에의 환전을 중단하기도 한다.홋카이도의 호텔에서 일하는 A씨(25)는 「엔하락으로원에 환전하거나 한국에 송금하거나 하고 있지 않다.일본에 체재하는 금년까지 환전의 타이밍을 보고 있지만 엔이 한층 더 내리지 않는가 걱정으로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일본에 체재하고 있는 사람들의 사이에는 「당분간 한국에 가지 않는다」 「수입은 오로지 일본내에서 소비한다」라고 하는 이야기도 나왔다.엔하락에 항공 요금 상승까지 겹쳐 귀국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이다.

◇재일 한국인의 저축도 타격…일본 기업으로부터 한국인 이탈의 염려

저축과 투자도 일본에서 일하는 한국인의 고민이다.금리가 0%의 상황으로 일본에서는 이자소득을 기대하는 것은 어렵고, 원에 환전하면 감소하기 위해(때문에) 딜레마에 빠졌던 것이다.지난 달부터 쿄토의 기업에 다니는 김동욱씨(26)는 「일본의 도시은행에 맡겨도 금리는 1%도 안 된다.한국의 은행에 맡기려면 원에 환전하지 않으면 안 되지만 그 과정에서 손실이 크다.주위에서는 닛케이 평균이 오르므로 일본주에 투자하라고 말하지만, 주가가 올라도 엔이 내리면 오히려 손해가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엔하락의 영향으로 일본 기업은 한국인 사원의 이탈을 염려하고 있다.도쿄의 IT컨설팅 기업에 다니는 김씨(24)는 「연봉이 인?`올려져도 환전하면 실질소득은 따로 증가하지 않았다」라고 이야기한다.소씨도 「엔하락으로 실질소득이 줄어 들어, 일본도 장기의 저성장 국면에서 걱정이다.기회가 있으면 한국에서 전직하고 싶다」라고 분명히 했다.

도쿄가 있는 인재 스카우트 기업에서 일하는 30대의 조씨는 「최근 엔하락이 격렬해져 한국에서 비싼 연봉을 얻고 있던 사람을 스카우트 하는 것이 어려워졌다.일본이 엔하락인 만큼 한국보다 물가가 싸게 회사의 복리후생도 늘리고 있다고 하는 형태로 설득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엔하락 역이용」도…주한 일본인 「한국의 고물가로 식사가 걱정」

이것에 대해 엔하락 효과를 역이용 하는 사람들도 등장했다.원으로 결제가 가능한 일본의 카드를 사용하는 방식이다.만약 이 카드로 30일 기준 1000엔의 물건을 구입한다면 별도 환전 수수료 없게원으로 8814원이 결제된다.IT컨설팅 기업의 김씨는 「원으로 결제하면 일본내에서 싸게 것을 살 수 있다.카드 결제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라고 이야기했다.

이것에 대해 주한 일본인은 엔하락 효과를 체감 되어 있지 않다.한국의 고물가이기 때문에다.한국인의 남편과 결혼한 29세의 일본인 여성은 「일본에 있는 부모님에게 40만원을 엔에 환전해 보내고 있었지만 , 지금부터는 35만원만 송금하기로 했다.고물가로 생활이 빠듯이가 되었기 때문이다.엔이 크고 내려감 부모님이 받는 실제의 금액은 동수준」이라고 이야기했다.한국의 일식점에서 일하는 일본인의 B씨는 「엔이 얼마나 떨어질까보다 , 지금 사는 한국의 한끼의 가격이 더 걱정으로 된다」라고 이야기한

 


韓国に帰れば良いのに 

底なしの円安の逆襲…「送金できない」日本で働く韓国人のため息

日本で働く韓国人は韓国への送金とウォンへの両替を避けながらウォン両替のタイミングをにらんでいる。[イラスト キム・ジユン]
昨年3月から日本のアニメ会社に通っているソさん(27)は円急落に泣き顔になった。韓国にいる両親に送ってきた小遣いの負担が大きくなったためだ。ソさんが初めて月給を貰った昨年4月基準で為替相場は100円=970~1000ウォンだったが、1年で870ウォン台まで円が下がった。ソさんは「韓国にいる両親に毎月60万ウォンを送っている。昨年より円を10%多く両替しなくては60万ウォンにならない。両親に送る金額を減らすわけにもいかず、日本での生活費を減らしている」と話した。

日本で就職した韓国人が「底なしの円安」の向かい風を正面から受けている。円を両替して得られるウォンが減ったためだ。先月29日の円相場は一時34年ぶりの安値水準となる1ドル=160.24円を記録した。ウォン相場は昨年4月28日の100円=977.51ウォンから先月30日には882.04ウォンと9.8%円安が進んだ。

日本に住む韓国人は韓国への送金やウォンへの両替を中断したりもする。北海道のホテルで働くAさん(25)は「円安でウォンに両替したり韓国に送金したりしていない。日本に滞在する今年まで両替のタイミングを見ているが円がさらに下がらないか心配になる」と話した。

日本に滞在している人たちの間には「当分韓国に行かない」「収入はひたすら日本国内で消費する」という話も出てきた。円安に航空料金上昇まで重なり帰国費用が上昇したためだ。

◇在日韓国人の貯蓄も打撃…日本企業から韓国人離脱の懸念

貯蓄と投資も日本で働く韓国人の悩みだ。金利が0%の状況で日本では利子所得を期待することは難しく、ウォンに両替すれば目減りするためジレンマに陥ったのだ。先月から京都の企業に通うキム・ドンウクさん(26)は「日本の都市銀行に預けても金利は1%にもならない。韓国の銀行に預けるにはウォンに両替しなくてはならないがその過程で損失が大きい。周りでは日経平均が上がるので日本株に投資しろというが、株価が上がっても円が下がればむしろ損になる」と話した。

円安の影響で日本企業は韓国人社員の離脱を懸念している。東京のITコンサルティング企業に通うキムさん(24)は「年俸が引き上げられても両替すれば実質所得は別に増えていない」と話す。ソさんも「円安で実質所得が減り、日本も長期の低成長局面で心配だ。機会があれば韓国で転職したい」と明らかにした。

東京のあるヘッドハンティング企業で働く30代のチョさんは「最近円安が激しくなり韓国で高い年俸を得ていた人をスカウトするのが難しくなった。日本が円安であるだけに韓国より物価が安く会社の福利厚生も増やしているという形で説得している」と話した。

◇「円安逆利用」も…在韓日本人「韓国の高物価で食事が心配」

これに対し円安効果を逆利用する人たちも登場した。ウォンで決済が可能な日本のカードを使う方式だ。もしこのカードで30日基準1000円の物を購入するならば別途両替手数料なくウォンで8814ウォンが決済される。ITコンサルティング企業のキムさんは「ウォンで決済すれば日本国内で安く物を買える。カード決済手数料もないので悪くない」と話した。

これに対し在韓日本人は円安効果を体感できていない。韓国の高物価のためだ。韓国人の夫と結婚した29歳の日本人女性は「日本にいる両親に40万ウォンを円に両替して送っていたが、これからは35万ウォンだけ送金することにした。高物価で生活がギリギリになったためだ。円が大きく下がり両親が受け取る実際の金額は同水準」と話した。韓国の日本食店で働く日本人のBさんは「円がどれだけ落ちるかより、いま暮らす韓国の一食の値段がもっと心配になる」と話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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