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대의 K―POP 공연장 서울 근교에 24년 완성 예정
CJ라이브 시티·아레나는 한국 종합 컨텐츠 대기업, CJ ENM 그룹이 다룬다.
32만 6400평방 미터( 약 10만평)의 부지에 옥내 아레나(2만석)와 4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옥외 공간을 가지는 초대형 공연 시설을 건설.
완성 예정은 2024년이다.
K―POP 공연외, 세계적인 음악 수상식이나 세계 톱 레벨의 아티스트의 공연도 유치할 예정이다.
무대 장치나 음향, 조명에 대해서는 미 흥행 대기업의 안숭트·엔터테인먼트·그룹(AEG)과 협업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날은 아레나의 착공식과 함께 「K컨텐츠 체험형 복합 단지」의 비전 발표도 행해졌다.
음악, 영화, 드라마, 버라이어티를 포함한 한국의 대표적인 컨텐츠를 세계의 사람들에게 온라인과 오프 라인의 양쪽 모두로 체험해 주는 스페이스를 실현한다고 하는 비전을 내걸었다.
CJ ENM의 자회사, CJ라이브 시티의 신·효그 대표이사는 「온 세상의 사람들이 와 한국 해, 한국의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인 바운드한류의 역사에 새로운 페이지를 새기고 싶다.
韓国最大のＫ―ＰＯＰ公演場 ソウル近郊に２４年完成予定
ＣＪライブシティー・アリーナは韓国総合コンテンツ大手、ＣＪ ＥＮＭグループが手掛ける。
３２万６４００平方メートル（約１０万坪）の敷地に屋内アリーナ（２万席）と４万人を収容できる屋外空間を持つ超大型公演施設を建設。
完成予定は２０２４年だ。
アリーナのマスタープラン策定と建築デザインは米アップルの新社屋やロンドンの大英博物館を手掛けた英著名設計事務所フォスター・アンド・パートナーズが担う。
Ｋ―ＰＯＰ公演のほか、世界的な音楽授賞式や世界トップレベルのアーティストの公演も誘致する予定だ。
舞台装置や音響、照明については米興行大手のアンシュッツ・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グループ（ＡＥＧ）と協業する計画だという。
この日はアリーナの着工式とともに「Ｋコンテンツ体験型複合団地」のビジョン発表も行われた。
音楽、映画、ドラマ、バラエティーを含めた韓国の代表的なコンテンツを世界の人々にオンラインとオフラインの両方で体験してもらうスペースを実現するというビジョンを掲げた。
ＣＪ ＥＮＭの子会社、ＣＪライブシティーのシン・ヒョングァン代表取締役は「世界中の人たちが来韓し、韓国のコンテンツを楽しめるインバウンド韓流の歴史に新たなページを刻みたい。
世界の韓流ファンが訪れる新韓流の中心地であり、Ｋコンテンツの聖地をつくりたい」と抱負を述べ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