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紹介 Relationship

ジョンはこういう人だ。
コップに半分の水が入っている。これを見て彼は

 

「コップに半分の水が入っている」

 

と主張する。それ以上はない。

しかし、人は自分のおかれた立場、状況から


「もう半分しかない」とか、又は「まだ半分もある」


などと評価し始める。しかしジョンはそれは価値命題だといって議論を回避する。事実命題又は論理命題に限定しているからだ。しかし、こういう人間と掲示板で会話することは楽しいのだろうか。この例は漫画的すぎるので、別の例で歴史にからめて示そう。


あるラクダの隊商が灼熱の砂漠を歩いている。シルク交易のためだ。しかし、隊長は迷い始めている。このまま進むべきか、引き返すべきか。
というのは、水筒の水の消費量を把握しておらず、残量がどれだけあるかわからないからだ。隊員達は渇きを訴え始めている。更に悪いことに地図はあるが、現在位置がわからない。オアシスまでどのくらいの距離があるのか、つかめなくなっている。明日の天気もわからないし、第一渇きは主観的なものだ。結局何一つ確かな事実はない。この時の隊長がジョンだったらどうするのか。彼の哲学によれば、判断を停止するのだろう。判断に足る事実が不足しているのだから、全滅してもやむを得ない。しかし、普通の人ならば、次のような行動を起こすだろう。


渇きの程度をより正確に知るために、本人の表¥情、口調を調べ、元気だった状態と比較する。そして誰が一番弱っているか、まだ大丈夫かを識別する。水筒の水は満タンになるよう移し変えてまとめ、中途半端な水筒の水は捨てないが、無視する。また、最低限の飲む量を想定し管理する。距離については、回り道をしていない(あるいは何割増しで回り道した)と仮定し、事前に見積もった旅行日数から経過日数を差し引く。天気は最悪のケースを考えて晴天続きとする。これらは全て推測だが、これで判断するしかない。
しかしジョン隊長としては、それらの推測は事実を保証しないのだから、部下からの提案を嘘つき呼ばわりしておしまいにするのだ。


後世の我々はその交易ミッションの結末を知っている。歴史書にミッションは失敗したと書かれていたからである(到着も帰還もしていない)。しかし、なぜ失敗したのか原因は記述されていない。


さあ、問題はここからだ。

掲示板には原因を巡って色々な意見が飛ぶだろう。(普通の人間だったら原因を知りたがるものだ)例えば、“ミッション失敗のプロセスは分からないが、隊長の性格なら、俺は別の資料で知っているぞ”、とか、“当時のシルクロードの状況ならわかる”とか、“あの辺りの気象状況に詳しい”とか、参加者たちは、自分の知識を掲示板に持ち寄って歴史を再構¥成し、推測される範囲で原因を突き止めようとするだろう。(それが掲示板の強みであり、醍醐味だ)しかし、ジョンは、そのような議論は事実に基づいていないという理由でバッサリ切るだけだ。歴史を知ることはあっても、歴史から学ぼうとはしないのが彼の立場だ。八甲田山のように、隊長の独断的な性格が原因だという結論が推測であったって構¥わない。論理的であるならば、それは当面の仮説として受け止めるしかない。その後、新しい事実が発見されるか、より納得の行く論理ができれば、それに置き換わるだけだ。ジョンは論理命題の中に、不必要な事実命題を紛れ込ませたりすることがあり、それが立証できないと、命題を全否定しにかかるから、注意が必要だ。事実を拾い集めても、歴史の完全な再構¥成には限界がある。


もう一度言う。皆さんはジョンと掲示板で会話して楽しいと思いますか?私なら、彼のスレを知識の蓄えとして読むだけで、レスしようとは思わない。ヴィスコンティの「家族の肖像」の教授のように、肖像画に囲まれながら死ぬなんて御免被りたい。

 

硫黄島の例に対して、チャーチルはシンガポールの死守を命じたにもかかわらず、パーシヴァル中将は降伏したが?純宗の遺詔が捏造なら、昭和天皇独白録も捏造か?ノモンハン事件で大本営が戦線拡大を禁じたにも関わらず関東軍が暴¥走した原因は?外務省の訓令に反してユダヤ人難民にビザを発給し続けた杉原千畝に対する評価は?(同じ例だが、契約先のドイツ軍に不良品を売ったオスカー・シンドラーについては?)。多分パーシヴァルと独白録を除いて、彼は沈黙するだろう。本当は後の質問に答えることが、歴史を学ぶ意義なのに。(逆にsas_mi6氏なら喜んで答えるだろう)


존은 이런 사람

존은 이런 사람이다.
컵에 반의 물이 들어가 있다.이것을 봐 그는

 

「컵에 반의 물이 들어가 있다」

 

(이)라고 주장한다.그 이상은 없다.

그러나, 사람은 자신이 두어진 입장, 상황으로부터


「더이상 반 밖에 없다」라고, 또는 「 아직 반도 있다」


등이라고 평가하기 시작한다.그러나 존은 그것은 가치 명제라고 해 논의를 회피한다.사실 명제 또는 논리 명제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런 인간과 게시판으로 회화하는 것은 즐거운 것일까.이 예는 만화너무 적이므로, 다른 예로 역사에 관련되어 가리키자.


어느 낙타의 대상이 작열의 사막을 걷고 있다.실크 교역이기 때문에다.그러나, 대장은 헤매기 시작하고 있다.이대로 진행되어야할 것인가, 되돌려야할 것인가.
그렇다고 하는 것은, 수통의 물의 소비량을 파악하고 있지 않고, 잔량이 얼마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다.대원들은 갈증을 호소하기 시작하고 있다.더욱 나쁜 것에 지도는 있지만, 현재 위치를 모른다.오아시스까지 어느 정도의 거리가 있는지, 잡을 수 없게 되고 있다.내일의 날씨도 모르고, 제일 갈증은 주관적인 물건이다.결국 무엇하나 확실한 사실은 없다.이 때의 대장이 존이라면 어떻게 하는 것인가.그의 철학에 의하면, 판단을 정지하는 것일까.판단에 충분한 사실이 부족하니까, 전멸 해도 어쩔 수 없다.그러나, 보통 사람이라면, 다음과 같은 행동을 일으킬 것이다.


갈증의 정도를 보다 정확하게 알기 위해서, 본인의 표정, 어조를 조사해 건강했던 상태와 비교한다.그리고 누가 제일 약해지고 있는지, 아직 괜찮은가를 식별한다.수통의 물은 가득하게 되도록(듯이) 옮겨 바꾸어 정리해 어중간한 수통의 물은 버리지 않지만, 무시한다.또, 최저한이 마시는 양을 상정해 관리한다.거리에 대해서는, 우회를 하고 있지 않다(혹은 무슨 할증으로 우회 했다)와 가정해, 사전에 추측한 여행 날짜부터 경과일수를 공제한다.날씨는 최악의 케이스를 생각해 맑은 하늘 계속으로 한다.이것들은 모두 추측이지만, 이것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존 대장으로서는, 그러한 추측은 사실을 보증하지 않으니까, 부하로부터의 제안을 거짓말 해 불러 끝으로 한다.


후세의 우리는 그 교역 미션의 결말을 알고 있다.역사서에 미션은 실패했다고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이다(도착도 귀환도 하고 있지 않다).그러나, 왜 실패했는지 원인은 기술되어 있지 않다.


자, 문제는 여기로부터다.

게시판에는 원인을 둘러싸 다양한 의견이 퍼질 것이다.(보통 인간이라면 원인을 알고 싶어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미션 실패의 프로세스는 모르지만, 대장의 성격이라면, 나는 다른 자료로 알고 있을거야”, 라든지, “당시의 실크 로드의 상황이라면 안다”라든지, “그 근처의 기상 상황에 자세하다”라든지, 참가자들은, 자신의 지식을 게시판에 추렴해 역사를 복구이루어, 추측되는 범위에서 원인을 밝혀내려고 할 것이다.(그것이 게시판의 강점이며, 묘미 (참다운 즐거움)이다) 그러나, 존은, 그러한 논의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다고 하는 이유로 싹독 자를 뿐이다.역사를 아는 것은 있어도, 역사로부터 배우려고는 하지 않는 것이 그의 입장이다.핫코타산과 같이, 대장의 독단적인 성격이 원인이라고 하는 결론이 추측이어도 구함정 있어.논리적이다면, 그것은 당면의 가설로서 받아 들일 수 밖에 없다.그 후,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는지, 보다 납득이 가는 논리가 생기면, 거기에 옮겨질 뿐이다.존은 논리 명제안에, 불필요한 사실 명제를 섞여 오게 하거나 하는 일이 있어, 그것을 입증할 수 없으면 명제를 전부정 죽어가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사실을 주워 모아도, 역사의 완전한 복구성에는 한계가 있다.


한번 더 말한다.여러분은 존과 게시판으로 회화해 즐겁다고 생각합니까?나라면, 그의 스레를 지식의 저축으로 해서 읽는 것만으로, 레스 하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비스콘티의 「가족의 초상」의 교수와 같이, 초상화에 둘러싸이면서 죽다는 면 입고 싶다.

 

이오지마의 예에 대해서, 처칠은 싱가폴의 사수를 명했음에도 불구하고, 파시바르 중장은 항복했지만?순종의 유조가 날조라면, 쇼와 천황 독백록도 날조인가?노몬한 사건으로 근본영이 전선 확대를 금지했음에도 관련되지 않고 관동군이 폭주 한 원인은?외무성의 훈령에 반해 유태인 난민에게 비자를 계속 발급한 스기하라천민에 대한 평가는?(같은 예이지만, 계약처의 독일군에 불량품을 판 오스카·쉰들러-에 대해서는?).아마 파시바르와 독백록을 제외하고, 그는 침묵할 것이다.사실은 후의 질문에 답하는 것이, 역사를 배우는 의의인데.(반대로 sas_mi6씨라면 기꺼이 대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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