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백제왕기 肖古王(초고왕)

諱素古 仇知王第五子也 體鴻大有遠識 臨事不輕決 古尸田氏不敢擅威 國人稱之.
휘는 素古(소고), 仇知王(구지왕)의 다섯째 아들이다. 체격이 컸으며, 앞을 내다볼 만큼의 식견이 있었다 . 정사에 임하여 경솔히 결정하지 않았다. 고시와 전씨는 감히 멋대로 하거나 협박하지 못하였다. 나라사람들이 그것을 칭찬하였다.

 

五年 庚戌 八月 沙氏生王子仇首 九月 以沙市爲上佐平 委以政事 烏候爲右佐平 委以兵事 富輪爲左佐平 委以密事 流太公古尸于小熊島移 太后於彭宣家 十月 遣將侵羅邊邑 掠其府庫 十二月 皀衣舍人眞可說王曰 “陛下以英明之姿 早破古尸之奸 以雪父王之恥 則可也 自古以來 未有讎母之君 伊時若非太后 陛下焉得以王 異日若有不測 則非太后 而孰有偕乎” 王大悟 乃冒雪夜 幸彭宣家 偕太后而歸.
5년(A.D.230) 경술 8월 沙氏(사씨)가 왕자 仇首(구수)를 낳았다.


 

*백제 仇首王(구수왕)이 태어난 것은 AD230년입니다.

 

*보통 기존에 연구가들이 초고왕- 비류왕에 이르는 왕들의 나이를 계산을 한 결과,

비류왕은 구수왕의 2째 아들이 아니고, 구수왕의 손자쯤 된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다는거죠.
원인은 백제왕이 누락되어 있으며, 왕들의 기년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나이 계산은 윤여동님 블로그에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비류왕이 어떻게 왕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을불대왕전” 미천왕 5년조 2월, AD304년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사서중에 이게 제일 상세합니다.

 

*분서왕의 어머니 보과는 그녀의 정부 比流을 세워 왕으로 삼았다.

 

”比流者 仇首之庶子”

= 比流라는 자는 仇首의 庶子이다.

 

고이왕때 그의 어머니 餘씨와 함께 민간에 피닉하였다.

책계에게 달라붙어, 獄訟(옥송)을 영위하고, 법을 집행하고, 淸簡하였다.

보과와 상통하여 궁정에 들어와서 그의 무리들을 많이 심었다.

보과의 어머니는 일찍이 (낙랑왕) 子術에게 잡힌 적이 있어, 그래서 보과는 사졸들을 많이 양성하였다.

 

등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측 사서에서도 구수왕의 서자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이는 믿을만 합니다.

 

仇知王(구지왕), 재위 39년, 188년 - 226년 

肖古王(초고왕), 재위 29년, 226년 - 254년   
仇首王(구수왕), 재위 11년, 254년 - 264년 
古爾王(고이왕), 재위 23년, 264년 - 286년 

 

11, 比流王(비류왕) 304~344년

 

*구수왕은 234년이 아니라 264년에 죽습니다.

재위기간 11년, 230년 태어남~ 264년 사망. 35살에 죽음.

 

(15살이면 장가를 가므로, 247년 17살에 첫아들을 얻는다고 가정할 수 있다)

 

*고이왕은 초고왕 10년 235년에 태어나, 286년에 52살에 죽음.

 

비류왕 원년 304년- 구수왕 몰년 264년= 40살 차이.

 

*백제본기에서는 구수왕 몰년이 234년으로 되어 있지만, 백제왕기 기년에서는 264년으로,

30년이 주저 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류왕은 구수왕이 죽기 바로 전에 260년쯤에 태어난 걸 의미합니다.

비류왕이 즉위할 때는 이미 자신은 나이 40살이 넘은 것이죠.

———————————————————————————————————-

*비류왕이 구수왕의 서자라는 사실은 다른 사서를 보지 않는 이상, 죽어다 깨어나도 알아 내지 못 해요.

그져 구수왕의 손자라고 다들 짐작할 뿐이죠.

사서 없이는 알아 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백제 比流王(비류왕)은 仇首王(구수왕)의 庶子(서자)가 맞다.

 

백제왕기 肖古王(초고왕)

諱素古 仇知王第五子也 體鴻大有遠識 臨事不輕決 古尸田氏不敢擅威 國人稱之.
휘는 素古(소고), 仇知王(구지왕)의 다섯째 아들이다. 체격이 컸으며, 앞을 내다볼 만큼의 식견이 있었다 . 정사에 임하여 경솔히 결정하지 않았다. 고시와 전씨는 감히 멋대로 하거나 협박하지 못하였다. 나라사람들이 그것을 칭찬하였다.

 

五年 庚戌 八月 沙氏生王子仇首 九月 以沙市爲上佐平 委以政事 烏候爲右佐平 委以兵事 富輪爲左佐平 委以密事 流太公古尸于小熊島移 太后於彭宣家 十月 遣將侵羅邊邑 掠其府庫 十二月 皀衣舍人眞可說王曰 “陛下以英明之姿 早破古尸之奸 以雪父王之恥 則可也 自古以來 未有讎母之君 伊時若非太后 陛下焉得以王 異日若有不測 則非太后 而孰有偕乎” 王大悟 乃冒雪夜 幸彭宣家 偕太后而歸.
5년(A.D.230) 경술 8월 沙氏(사씨)가 왕자 仇首(구수)를 낳았다.


 

*백제 仇首王(구수왕)이 태어난 것은 AD230년입니다.

 

*보통 기존에 연구가들이 초고왕- 비류왕에 이르는 왕들의 나이를 계산을 한 결과,

비류왕은 구수왕의 2째 아들이 아니고, 구수왕의 손자쯤 된다고 말들을 많이 합니다.

사실 그렇지 않다는거죠.
원인은 백제왕이 누락되어 있으며, 왕들의 기년이 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의 나이 계산은 윤여동님 블로그에도 자세히 나와 있어요.

 

*비류왕이 어떻게 왕에 오르게 되었는지 알고 싶은 분들은

"을불대왕전" 미천왕 5년조 2월, AD304년을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 사서중에 이게 제일 상세합니다.

 

*분서왕의 어머니 보과는 그녀의 정부 比流을 세워 왕으로 삼았다.

 

"比流者 仇首之庶子"

= 比流라는 자는 仇首의 庶子이다.

 

고이왕때 그의 어머니 餘씨와 함께 민간에 피닉하였다.

책계에게 달라붙어, 獄訟(옥송)을 영위하고, 법을 집행하고, 淸簡하였다.

보과와 상통하여 궁정에 들어와서 그의 무리들을 많이 심었다.

보과의 어머니는 일찍이 (낙랑왕) 子術에게 잡힌 적이 있어, 그래서 보과는 사졸들을 많이 양성하였다.

 

등으로 기술이 되어 있습니다.

 

고구려측 사서에서도 구수왕의 서자로 기록되었기 때문에, 이는 믿을만 합니다.

 

仇知王(구지왕), 재위 39년, 188년 - 226년 

肖古王(초고왕), 재위 29년, 226년 - 254년   
仇首王(구수왕), 재위 11년, 254년 - 264년 
古爾王(고이왕), 재위 23년, 264년 - 286년 

 

11, 比流王(비류왕) 304~344년

 

*구수왕은 234년이 아니라 264년에 죽습니다.

재위기간 11년, 230년 태어남~ 264년 사망. 35살에 죽음.

 

(15살이면 장가를 가므로, 247년 17살에 첫아들을 얻는다고 가정할 수 있다)

 

*고이왕은 초고왕 10년 235년에 태어나, 286년에 52살에 죽음.

 

비류왕 원년 304년- 구수왕 몰년 264년= 40살 차이.

 

*백제본기에서는 구수왕 몰년이 234년으로 되어 있지만, 백제왕기 기년에서는 264년으로,

30년이 주저 앉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비류왕은 구수왕이 죽기 바로 전에 260년쯤에 태어난 걸 의미합니다.

비류왕이 즉위할 때는 이미 자신은 나이 40살이 넘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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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류왕이 구수왕의 서자라는 사실은 다른 사서를 보지 않는 이상, 죽어다 깨어나도 알아 내지 못 해요.

그져 구수왕의 손자라고 다들 짐작할 뿐이죠.

사서 없이는 알아 내기가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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