伝統文化

最近の流れにのって、建築関係のスレッドを投下します。

数寄屋造り(sukiya-tukuri)とは、茶室建築の意匠を取り入れた建築様式のことです。

 

日本の文化である茶の湯(tya-no-yu)、つまり茶道(sadou)。

この茶道を行うために考え抜かれた建築様式が「数寄屋(sukiya)」です。

「草庵(souan)」とも呼ばれる建築様式で、安土桃山時代から江戸時代にかけて完成されました(16世紀くらい)。
茶の湯の茶席、勝手(katte,(水を使わない)台所)、水屋(mizuya,(水を使う)台所)などが備わり、書院造り(syoin-tukuri,伝統的な日本建築の一つ。形式(formal)を重んじる建築方式)のように形式に拘らず、自由にデザインされたつくりになっています。
また、「物好き(monozuki、趣味の人)」が数寄(suki)の語源ともいわれています。
 
数寄屋(sukiya)は大変芸術性の高い建築です。
その見所(特徴)は沢山ありますが、主に空間、材料、精神性を挙げることが出来ます。


空間

茶室

茶道(sadou)は「明るさ」の微妙な調整を大切にします。明る過ぎない、ほの暗さを求めたのです。
そのため数寄屋(sukiya)は窓のあけ方、その位置と大きさの決定に心を砕きました。

 

躙り口(niziri-guti、客の出入り口)位置と大きさ、明るさを考慮して作られた


また、建物の天井も高すぎず、低すぎず、狭すぎず、広すぎない空間を求めました。基本は四畳半(8.1平方メートル)ですが、人数に応じて部屋の大きさが変わります。
また、客に窮屈な思いを与えることをしないよう工夫されています。例えば隅の柱を消して壁を塗り廻したり、天井の一部に屋根裏を取り入れるなど、狭さを忘れさせる工夫が、茶室にはほどこされています

 

広さ3畳(5.4平方メートル)。天井に屋根裏が用いられている

 

露地(rozi)

 

茶室は、露地(rozi)という庭と一体になって、茶の湯をおこなうためのものです。客は世俗をこえた別世界に招かれます。
露地(rozi)と呼ばれる庭は、静かな山里の雰囲気です。飛石(tobi-isi)などで道をつくり、樹木を植えてその庭は造られます。


露地(rozi)。数寄屋(sukiya)は庭と建物が一体である 
 


材料

丸太(maruta,製材されていない木材)
草庵の茶室では、より自然な素材を使います。そのために、角材(製材された木材)は用いられません。
柱をはじめ多くの部材は、丸太のままを使います。角材に比べ丸太は優しい感じを与えます。特に杉丸太が好まれました。
また丸太は立木(たちき)の頃の姿を残し、太さが一定でなかったり、凹凸(でこぼこ)があったり、曲りがあったりします。それだけ自然らしさを留めているために、用いられました。
もっとも、そのような自然のままの材料を使うことは高い建築技術が求められます。自然の風合いを生かしたまま、しっかりとした建築を作り上げる。そこに工匠(大工)の感性や技が生かされます。数寄屋(sukiya)建築ではその工匠が表¥現した「感性」を楽しむのが醍醐味です。

 

節が三つある丸太から作られている

 

 

竹が草庵の茶室にはよく使われます。軽く、しなやかな持味があって、建築用材には古くから使われてきました。
竹を使うことは、手重い感じになるのを避ける工夫でもありました。しかし余り竹を使い過ぎると、意匠がくだけてくることにも配慮がありました。
竹はどことなく風流な趣を漂わせます。余り目立つ使い方をすると、部屋のたたずまい全体に引きしまった感じや静寂さをそこないかねません。
ですから、やはりここでも工匠(大工)の感性や技が生かされる分野です。

随所に竹が用いられている

 

土壁
 土壁(tuti-kabe)とは、竹の枠組みに土で塗り、乾かして壁にしたものです。
原始的のように思えるかもしれませんが、実に堅牢(強固)な壁ができます。
大震災の時、川に面する土地が崩れてしまい、他の建物が壊れているのに数寄屋(sukiya)建築の茶室だけが生き残り、川に滑り落ちた茶室がまるでボートのように壊れずに下流に流れていった、という逸話まであります。
土壁は土の色、土の感触、土の香り、土壁から匂い出るたとえようもない味わいを生み出します。その雰囲気を茶の湯は歓迎したのです。

 

土壁。侘び(wabi)と寂び(sabi)の美意識が窺える

 

精神性 


数寄屋(sukiya)建築の精神性を語り尽くすのは難しいことです。
なぜなら、それは茶の湯(茶道)の精神性を語るのと同じだからです。
ですから少しだけ説明します。
 

別世界
 

茶室は世俗から離れ、別世界の空間を表¥現しています。
茶の湯の空間を世俗から断つ、別世界への道。それは数寄屋(sukiya)建築の随所に見られます。
それに用いられるのに「結界(kekkai)」があります。一つの門、一つの石。それが世俗と茶室を切り離す印として存在します。茶の湯では、扇子一つを自分の前に置けばそれが結界となります。
そして、その構¥成は長い参道の最奥部に神殿のある神杜の構¥成に通じるところがあります。

 

中潜(naka-kuguri)「日常」と「非日常」の境界を表¥す門
 
 

真(sin)行(gyo)草(so)
 

「真行草(sin-gyo-so)」は茶道などで用いられる表¥現法です。
「真(sin)」は正格(もっとも格の高い,formal)、「草(so)」はくずした風雅(お洒落、雅の意味)の体(形)(informal)、「行(gyo)」はその中間を表¥します。
この「真行草(sin-gyo-so)」は茶の湯の、所作(動作)の中にも含まれますが、数寄屋(sukiya)建築の中にも取り入れられています。
数寄屋(sukiya)建築では真(sin)でありながら草(so)、草(sin)でありながら真(sin)という、「矛盾するが、矛盾しない」という不思議な空間を作り出します。
茶室を創るにも「真行草(sin-gyo-so)」がベースになり、この隠し味が「侘び寂(wabi-sabi)」の五感を満たしてくれるのです。

 

 

いかがでしたか?
数寄屋(sukiya)は「侘び寂(wabi-sabi)」に基づいた、美しく、哲学的な建築です。
この数寄屋(sukiya)は現在も作られている建築です。日本の至る所でこの建築様式を目にすることが出来るでしょう。
日本の建築文化の一つ「数寄屋(sukiya)」について興味を持って頂ければ幸いです。
 


일본의 건축 「다실(sukiya)」

최근의 흐름에 오르고, 건축 관계의 스렛드를 투하합니다.

다실풍 건물(sukiya-tukuri)이란, 다실 건축의 생각을 도입한 건축 양식입니다.

 

일본의 문화인 다도(tya-no-yu), 즉 다도(sadou).

이 다도를 실시하기 위해서 깊이 생각해진 건축 양식이 「다실(sukiya)」입니다.

「초가집(souan)」이라고도 불리는 건축 양식에서, 安土桃山시대부터 에도시대에 걸쳐 완성되었습니다(16 세기 정도).
다도의 다석, 부엌(katte,(물을 사용하지 않는다) 부엌), 수 가게(mizuya,(물을 사용한다) 부엌)등이 갖춰져, 서원 구조(syoin-tukuri,전통적인 일본 건축의 하나.형식(formal)을 존중하는 건축 방식)과 같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디자인 된 구조가 되어 있습니다.
또, 「호기심(monozuki, 취미의 사람)」가 풍류(suki)의 어원이라고도 일컬어지고 있습니다.
 
다실(sukiya)은 대단히 예술성의 높은 건축입니다.
그 볼만한 곳(특징)은 많이 있습니다만, 주로 공간, 재료, 정신성을 들 수 있습니다.


공간

다실

다도(sadou)는 「밝기」의 미묘한 조정을 소중히 합니다.너무 밝은 있어, 침침함을 요구했습니다.
그 때문에 다실(sukiya)은 창의 여는 방법, 그 위치와 크기의 결정에 신경썼습니다.

 

다실의 작은 출입문(niziri-guti, 손님의 출입구) 위치와 크기, 밝기를 고려해 만들어졌다


또, 건물의 천정도 너무 높지 않고, 너무 낮지 않고, 너무 좁지 않고, 너무 넓은 있어 공간을 요구했습니다.기본은 다다미 4장 반(8.1평방 미터)입니다만, 인원수에 따라 방의 크기가 바뀝니다.
또, 손님에게 거북한 생각을 주는 것을 하지 않게 궁리되어 있습니다.예를 들면 구석의 기둥을 지우고 벽을 발라 회 하거나 천정의 일부에 지붕 밑을 도입하는 등, 좁음을 잊게 하는 궁리가, 다실에는 베풀어지고 있습니다

 

넓이 3다다미(5.4평방 미터).천정에 지붕 밑이 이용되고 있다

 

노지(rozi)

 

다실은, 노지(rozi)라고 하는 뜰과 일체가 되고, 다도를 행하기 위한 것입니다.손님은 세속을 넘은 별세계에 초대됩니다.
노지(rozi)로 불리는 뜰은, 조용한 산 속의 마을의 분위기입니다.징검돌(tobi-isi)등에서 길을 만들어, 수목을 심어 그 뜰은 만들어집니다.


노지(rozi).다실(sukiya)은 뜰과 건물이 도대체인  
 


재료

통나무(maruta,제재되어 있지 않은 목재)
초가집의 다실에서는, 보다 자연스러운 소재를 사용합니다.그 때문에(위해), 각재(제재된 목재)는 이용되지 않습니다.
기둥을 시작해 많은 부재는, 통나무인 채를 사용합니다.각재에 비해 통나무는 상냥한 느낌을 줍니다.특히 삼통나무가 선호되었습니다.
또 통나무는 입목(들 나무)의 무렵의 모습을 남겨, 굵기가 일정이 아니거나, 요철(울퉁불퉁)이 있거나 마가리가 있기도 합니다.그 만큼 자연스러운 것 같음을 두고 있기 위해서, 이용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러한 자연 인 채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높은 건축 기술이 요구됩니다.자연의 감촉을 살린 채로, 제대로 한 건축을 만들어낸다.거기에 공장(목수)의 감성이나 기술이 활용됩니다.다실(sukiya) 건축에서는 그 공장이 겉(표)나타낸 「감성」을 즐기는 것이 묘미 (참다운 즐거움)입니다.

 

마디가 세 개 있는 통나무로부터 만들어져 있다

 

 

대나무가 초가집의 다실에는 잘 사용됩니다.가볍고, 유연한 지미가 있고, 건축용재에는 옛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대나무를 사용하는 것은, 정중한 기분이 드는 것을 피하는 궁리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남아 대나무를 과한 사용와 생각 금액만이라고 오게도 배려가 있었습니다.
대나무는 어딘지 모르게 풍류인 정취를 감돌게 합니다.남아 눈에 띄는 사용법을 하면, 방의 모습 전체에 당겨 끝낸 느낌이나 고요함을 해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역시 여기에서도 공장(목수)의 감성이나 기술이 활용되는 분야입니다.

여기저기에 대나무가 이용되고 있다

 

토담
 토담(tuti-kabe)이란, 대나무의 골조에 흙에서 발라, 말려 벽으로 한 것입니다.
원시적과 같이 생각될지도 모릅니다만, 실로 견뢰(강고)인 벽이 생깁니다.
대지진때, 강에 접하는 토지가 무너져 버려, 다른 건물이 망가져 있는데 다실(sukiya) 건축의 다실만이 살아 남아, 강에 미끄러져 떨어진 다실이 전혀 보트와 같이 망가지지 않고 하류에 흐르고 갔다는 일화까지 있습니다.
토담은 흙의 색, 흙의 감촉, 흙의 향기나, 토담으로부터 냄새나기 나오는 비록나름도 없는 맛을 낳습니다.그 분위기를 다도는 환영했습니다.

 

토담.사죄해(wabi)와 옛스러운 멋이 나(sabi)의 미의식을 엿볼 수 있다

 

정신성 


다실(sukiya) 건축의 정신성을 다 말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다도(다도)의 정신성을 말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입니다.
그러니까 약간 설명합니다.
 

별세계
 

다실은 세속으로부터 멀어져 별세계의 공간을 겉(표)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도의 공간을 세속으로부터 끊는, 별세계에의 길.그것은 다실(sukiya) 건축의 여기저기로 보여집니다.
거기에 이용되는데 「결계(kekkai)」가 있습니다.하나의 문, 하나의 돌.그것이 세속과 다실을 떼어내는 표로서 존재합니다.다도에서는, 부채 한 살을 자신의 앞에 두면 그것이 결계가 됩니다.
그리고, 그 구성은 긴 참배길의 최오부에 신전이 있는 신두의 구성에 통하는 곳(중)이 있습니다.

 

중잠(naka-kuguri) 「일상」과「비일상」의 경계를 겉(표)문
 
 

진(sin) 행(gyo) 풀(so)
 

「진행초(sin-gyo-so)」는 다도등에서 이용되는 표현법입니다.
「진(sin)」는 정격(가장 격의 비싼, formal), 「풀(so)」입는 두 한 풍아(멋부려 아의 의미)의 몸(형태)(informal), 「행(gyo)」는 그 중간을 겉(표)합니다.
이 「진행초(sin-gyo-so)」는 다도의, 소행(동작)안에도 포함됩니다만, 다실(sukiya) 건축안에도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다실(sukiya) 건축에서는 진(sin)이면서 풀(so), 풀(sin)이면서 진(sin)이라고 하는, 「모순되지만, 모순되지 않는다」라고 하는 이상한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다실을 만들기에도 「진행초(sin-gyo-so)」가 베이스가 되어, 이 조미료가 「사죄적(wabi-sabi)」의 오감을 채워 줍니다.

 

 

어땠습니까?
다실(sukiya)은 「사죄적(wabi-sabi)」에 근거한, 아름답고, 철학적인 건축입니다.
이 다실(sukiya)은 현재도 만들어져 있는 건축입니다.일본의 도처에서 이 건축 양식을 볼 수 있겠지요.
일본의 건축 문화의 하나 「다실(sukiya)」에 임해서 흥미를 가지고 받을 수 있으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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