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YOTA
米国製ミニバン・シエナ、韓国販売は予想より低価格！
トヨタ自動車が初めて米国で生産した車両の韓国販売を８日にスタートした。その米国製ミニバン「シエナ」の販売価格が５０００万ウォン（約３４９万円）を下回ることが分かった。
韓国トヨタはこの日から、２．７リットル４気筒エンジンと３．５リットルＶ６デュアルＶＶＴ―ｉエンジンの２車種の販売をスタート。価格は２．７リットルが４２９０万ウォンで、３．５リットルが４９９０万ウォンとなっている。
市場予想より安い価格の販売について、韓国トヨタの関係者は「相変わらずの円高だが、『シエナ』は米国工場で生産した車両。さらに韓米自由貿易協定（ＦＴＡ）を念頭に置いて価格を可能な限り安く設定した」と話す。
韓国のミニバンでは初めて高級セダン用シートを搭載した７人乗りの「シエナ」は、韓国・起亜自動車の「カーニバル」が競争車種となる。「カーニバル」の価格は３０００万ウォン台だが、予想より安い「シエナ」の価格に国内メーカーは平静でいられないだろう。「シエナ」の例が成功すれば、米国製日本車の韓国輸入が増加しそうだ。
TOYOTA
미국제 미니밴·시에나, 한국 판매는 예상보다 저가격！
토요타 자동차가 처음으로 미국에서 생산한 차량의 한국 판매를 8일에 스타트 했다.그 미국제 미니밴 「시에나」의 판매 가격이 5000만원( 약 349만엔)을 밑도는 것을 알았다.
한국 토요타는 이 날로부터, 2.7리터 4 기통 엔진과 3.5리터 V6듀얼 VVT―i엔진의 2 차종의 판매를 스타트.가격은 2.7리터가 4290만원으로, 3.5리터가 4990만원이 되고 있다.
시장 예상보다 싼 가격의 판매에 대해서, 한국 토요타의 관계자는 「변함없는 엔고이지만, 「시에나」는 미국 공장에서 생산한 차량.한층 더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염두에 두어 가격을 가능한 한 싸게 설정했다」라고 이야기한다.
한국의 미니밴에서는 처음으로 고급 세단용 시트를 탑재한 7인승의 「시에나」는, 한국·기아 자동차의 「카니발」이 경쟁 차종이 된다.「카니발」의 가격은 3000만원대이지만, 예상보다 싼 「시에나」의 가격에 국내 메이커는 평정으로 있을 수 없을 것이다.「시에나」의 예가 성공하면, 미국제 일본차의 한국 수입이 증가할 것 같다.
■News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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