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産「キューブ」、韓国でベンツ・ＢＭＷ押さえ販売１位に
中央日報 12月5日(月)
韓国日産のボックスカー「キューブ」が先月の韓国輸入車販売１位となり韓国市場で不振が続いた日本車ブランドの自尊心を守った。
韓国輸入自動車協会（ＫＡＩＤＡ）が５日明らかにしたところによると、韓国日産の「キューブ」は１１月の１カ月間に７３５台を販売し、単一車種販売で１位に上がった。
ブランド別の順位ではＢＭＷが１７０８台で１位を守り、メルセデスベンツが１６７３台、アウディが１０６３台、日産が８６６台、フォルクスワーゲンが
８３１台の順だった。次いでフォードが４６３台、トヨタが４１５台、レクサスが４０２台、ミニが３４５台、クライスラーが３０９台となった。
一方、先月の輸入車新規登録台数は昨年同月の８３１１台から１１．１％増加の９２３０台と集計された。前月より１２．１％増え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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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カーサイドストーリー＞日本国民車“ボックスカー”
中央日報 2007.09.02 18:26
先日、日本出張で地方都市岡山に立ち寄ったときのことです。
見慣れぬ光景にふと振り返ると路頭に箱型の車（ボックスカー、写真）があふれていました。マティズやアバンテほどの小さな車体に長めの箱を据え付けたような車です。コーナリングをして倒れないかと不安になったりしました。
そういえば東京から車で移動しながら見た田舍の家の駐車場には、こんなボックスカーが止まっていたのを思い出します。
人気ドラマ『コーヒープリンス１号店』にも日産のボックスカーのキューブが登場しました。ハンギョル（コン・ユ）のいとこである
チェ・ハンソン（イ・ソンギュン）が乗っていた車がそれです。インターネットのサイトを見ると、この車について「あら、あんなに変わった車もあるのね」と
いった内容の投稿があったのを覚えています。
日本の通りにあふれるボックスカーを見ながら「この人々は車を選ぶとき、デザインについてはまったく気を使わなかったのだろうか」と
思いました。
同行した日本人に「なぜボックスカーがこんなに多いのか」と尋ねてみました。「狭い駐車空間に駐車しやすいことやショッピング、週末の家族旅
行などで荷物をたくさん載せられるので有用だから」と言っていました。
特に飾りもない大きな箱１つだと思って中をみると、意外に空間が広く、障害者用の車椅子を容易に載せられるほか、農村での作業用の小さな機械程度は無理なく積むことができます。そのため「農村に行けば必ずこの車に乗る」というほど愛されているようです。
日本映画で花の配達などの営業用に利用していたのも同じものです。
この車は１９９０年代、日本の東京モーターショーに展示されて以来、今はトヨタ（ｂＢ、ｘＢ）、ホンダ（ザッツ）など大部分の日本の
自動車メーカーが作っています。キューブ（１．４～１．５リットル）の場合、１３６万５０００円～２０３万９０００円とそれほど高くありません。純然と実
用性と経済性で選ばれた車がこれほどまでに通りにあふれているのです。
農村でも排気量が多いセダンやスポーツユーティリティー車（ＳＵＶ）がたくさん売れています。デザインがおしゃれでなくてはならないというのです。
どんな車を好むのかはその社会の文化によって違います。専門家たちは「先進国になるほど車の選択の基準は実用性と経済性」と口を揃え
て言います。実際に我々より豊かな日本では軽自動車主は３２％（韓国は５．９％）に達します。日本の軽自動車は韓国の基準（排気量８００ｃｃ）よりも少な
い６６０ｃｃなのに、です。
家ごとに軽自動車とボックスカーが並ぶ日本の町の風景と、狭い路地にも中型車が整然と並ぶ韓国の町の姿が重なりました。
最近論議を呼んでいる“膨れる自動車価格”も消費者たちが合理的な車文化を作っていけば、最終的には解決されるのはないでしょうか。
文炳朱記者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871255
닛산「큐브」, 한국에서 벤츠・BMW 누름 판매 1위에
중앙 일보 12월 5일 (월)한국 닛산의 박스카「큐브」가 지난 달의 한국 수입차판매 1위가 되어 한국 시장에서 부진이 계속 된 일본차브랜드의 자존심을 지켰다.
한국 수입 자동차 협회(KAIDA)가 5일 분명히 한바에 의하면, 한국 닛산의「큐브」는 11월의 1개월간에 735대를 판매해, 단일 차종 판매로 1위에 올랐다.
브랜드별의 순위에서는 BMW가 1708대로 1위를 지켜, 메르세데스 벤츠가 1673대, 아우디가 1063대, 닛산이 866대, 폭스바겐이 831대의 순서였다.그 다음에 포드가 463대, 토요타가 415대, 렉서스가 402대, 미니가 345대, 크라이슬러가 309대가 되었다.
한편, 지난 달의 수입차신규 등록 대수는 작년 같은 달의 8311대로부터 11.1％증가의 9230대로 집계되었다.지난 달보다 12.1％증가했다.
4년전의 기사.......↓
＜카사이드스토리＞일본국민차“박스카 ”
중앙 일보 2007.09.02 18:26요전날, 일본 출장으로 지방도시 오카야마에 들렀을 때입니다.
익숙하지 않는 광경에 문득 되돌아 보면 길거리에 상형의 차(박스카, 사진)가 넘치고 있었습니다.마티즈나 아반테 정도의 작은 차체에 약간 긴 상자를 고정시킨 것 같은 차입니다.코너링을 해 넘어지지 않을까 불안하게 되거나 했습니다.
그렇게 말하면 도쿄로부터 차로 이동하면서 본 시골의 집의 주차장에는, 이런 박스카가 멈추어 있던 것을 생각해 냅니다.
인기 드라마『커피 프린스 1호점』에도 닛산의 박스카의 큐브가 등장했습니다.한교르(안녕・유)의 사촌이다 최・한 손(이・손굴)이 타고 있던 차가 그것입니다.인터넷의 사이트를 보면, 이 차에 대해「어머나, 그렇게 바뀐 차도 있는 군요」와 말한 내용의 투고가 있던 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본대로에 넘치는 박스카를 보면서「이 사람들은 차를 선택할 때, 디자인에 대해서는 완전히 기분사함정 산 것일까」와 생각했습니다.동행한 일본인에「왜 박스카가 이렇게 많은 것인지」라고 물어 보았습니다.「좁은 주차 공간에 주차하기 쉬운 일이나 쇼핑, 주말의 가족여행 행등에서 짐을 많이 실리므로 유용하기 때문에」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장식도 없는 큰 상자 1개라고 생각하고 안을 보면, 의외로 공간이 넓고, 장애자용의 휠체어를 용이하게 실리는 것 외에 농촌에서의 작업용의 작은 기계 정도는 무리없이 쌓을 수 있습니다.그 때문에「농촌에 가면 반드시 이 차를 타는」라고 하는 만큼 사랑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 영화로 꽃의 배달등의 영업용으로 이용하고 있었던 것도 같은 것입니다.
이 차는 1990년대, 일본의 도쿄 모터쇼에 전시된 이래, 지금은 토요타(bB, xB), 혼다(댓츠)등 대부분의 일본의 자동차 메이커가 만들고 있습니다.큐브(1.4～1.5리터)의 경우, 136만 5000엔～203만 9000엔으로 그만큼 비싸지는 않습니다.순연과 열매 용성과 경제성으로 선택된 차가 이 정도까지 대로에 넘치고 있습니다.
국내 완성차회사의 아는 사람에게 이 차에 대해 이야기하면「한국에서는 내도 팔리지 않는다.」라고 단언했습니다.한국의 소비자들은, 우선 화물차와 같이 보이는 차는 싫어한다고 합니다.농촌에서도 배기량이 많은 세단이나 스포츠 유틸리티차(SUV)가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디자인이 세련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합니다.
어떤 차를 좋아하는지는 그 사회의 문화에 따라서 다릅니다.전문가들은「선진국이 되는 만큼 차의 선택의 기준은 실용성과 경제성」와 입을 모아 (이)라고 말합니다.실제로 우리보다 풍부한 일본에서는 경자동차주는 32％(한국은 5.9％)에 이릅니다.일본의 경자동차는 한국의 기준(배기량 800 cc)보다 적은 있어 660 cc인데, 입니다.
집 마다 경자동차와 박스카가 줄선 일본의 마을의 풍경과 좁은 골목에도 중형차가 정연하게 줄선 한국의 마을의 모습이 겹쳤습니다.
최근 논의를 부르고 있는“부푸는 자동차 가격”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차문화를 만들어 가면, 최종적으로는 해결되는 것은 없을까요.
문병주기자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87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