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日・9日と、地元ではお祭りです。
年齢が増えるにつれて、お祭りへ足を運ぶ機会が減りましたが、今年は、幼
稚園へ通う姪が、「だんべえ踊り(danbee odori)」の踊り子して祭りに参加し
ました。
この「だんべえ踊り」は、高知県の「よさこい祭り」、北海道の「YOSAKOIソー
ラン祭り」の影響で誕生したのだろうと考えます。
「そうだんべえ!そうだんべえ!ソレ!ソレ!ソレ!ソレ!」という群馬県の方
言が、踊りの掛け声として使われます。
踊りの名前に使われている「だんべえ」は、「~だろう」と推察の意味や、イント
ネーションを変化させることにより「~だ」=断定、「~なの?」=疑問の表現
として使う方言ですが、若い人は使わなくなっています。
中年の私自身も使いませんね。
★子供・だんべえ踊り
相棒と群馬の方言の話になった時、こんなエピソードを聴きました。
高校生の頃、友人たちと東京へ遊びに行き、ひとりの友達が、道を歩いてい
る可愛い女性をナンパしたそうです。
「ねーちゃん、傘貸してやんべぇか?(標準語だと・・・お姉さん、傘を貸しま
しょうか?)」
ナンパは失敗。
高校生の若者たちは、敗因を「田舎者丸出しの言葉で誘ったから」と分析し
たとか。
田舎者とバカにされたくない気持ち、洗練された都会人に見られたい気持ち
があったとしても理解しますが、日本全国にある方言が、消滅しないでほしい
です。
시골자

8일·9일로 현지에서는 축제입니다.
연령이 증가하는 것에 따라, 축제에 발길을 옮길 기회가 줄어 들었습니다만, 금년은, 유
치원에 다니는 질녀가, 「네춤(danbee odori)」의 무희 해 제사 지내에 참가해
했다.
이 「네춤」은, 코우치현의 「좋은 점 진한 축제」, 홋카이도의 「YOSAKOI 소
런 축제」의 영향으로 탄생했을 것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장탄네!장탄네!소레!소레!소레!소레!」라고 하는 군마현쪽
말이, 춤의 구령으로서 사용됩니다.
춤의 이름에 사용되고 있는 「네」는, 「~일 것이다」라고 추측의 의미나, 인트
네이션을 변화시키는 것으로 「~이다」=단정, 「~이야?」=의문의 표현
(으)로서 사용하는 분 말입니다만, 젊은 사람은 사용하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중년의 나 자신도 사용하지 않아요.
★아이·네춤
파트너와 군마의 방언의 이야기가 되었을 때, 이런 에피소드를 들었습니다.
고교생의 무렵, 친구들과 도쿄에 놀러 가, 한명의 친구가, 길을 걷고 있어
사랑스러운 여성을 헌팅했다고 합니다.
「아가씨 언니, 우산 빌려 주어 인가?(표준어라면···언니(누나), 우산을 셋방
해인가?)」
헌팅은 실패.
고교생의 젊은이들은, 패인을 「시골자 노출의 말로 권했기 때문에」라고 분석해
라든지.
시골자와 바보로 되고 싶지 않은 기분, 세련된 도시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기분
하지만 있었다고 해도 이해합니다만, 일본 전국에 있는 분 말이, 소멸하지 않고 가지고 싶다
입니다.

